<U>

</U>

<U></U>

07上半年电视剧盘点·韩剧 明星再大牌观众照流失
07년 상반기 드라마 . 한국드라마 대스타 출연에도 관중 유실

2007-7-28北京娱乐信报 <U>www.stardaily.com.cn</U>
<U>http://www.stardaily.com.cn/view.asp?id=257560</U>

    《魔王》虽然有明星压场，仍然无奈收视低下。
才寥寥几年中，韩剧已老态毕现，尽显沧桑。毕竟越来越多的人意识到韩剧的粉实在太重，叙事套路也是永远不变的二男二女模式。即使出演的明星再大牌，也已经无法挽回观众的流失。忘记《大长今》吧，２００７年已经过半，佳作稀缺的状况仍没有改变，海外声誉方面更是在蚀老本。韩剧已迈过顶峰，走向下坡路。


       大牌无用
今年韩剧的收视状况高低，与大牌出演与否无关。《魔女幼熙》甚至动用了五位大牌，每个主演单独拿出去都够挑一部电视剧大梁了，但就是这样观众也不买账，同期对打的《魔王》则更惨。诸多剧集都由一线明星担纲，但遗憾的是，收视和阵容成反比。
新人方面乐观许多。２００６年开播的ＭＢＣ每日情景喜剧《无法阻挡的Ｈｉｇｈ Ｋｉｃｋ》于７月１３日落下帷幕，剧组还将于８月前往日本宣传。整个剧轻松搞笑口碑甚好，也使男演员郑日宇一炮而红。他的名字搜索率在韩国门户网站ｎａｖｅｒ上长期占据前几位，并携手李孝利拍摄最新三星广告。随着人气的蹿升，１９８７年出生的郑日宇出道作品《宁静的世界》也开始被人关注。


歌手转业
几年前大批一线男星入伍，导致韩剧一直闹严重的小生荒，去年年底则扎堆退伍。虽然元彬因病退役后将近一年的时间都没接拍作品，但其他男星退伍后的作品今年上半年已逐渐问世。张赫主演的《谢谢你》备受好评，宋承宪复出新作《众神城市》无限后延，后又转投大银幕与权相宇合作。而于今年５月退伍的苏志燮回归作品《该隐与亚伯》也正在拍摄中。韩国前国民组合Ｇ．Ｏ．Ｄ．成员尹继尚退伍后选择当一名演员，在作品《为爱疯狂》里的演技也受到了肯定。
韩国歌手越来越多，音乐市场却日渐萎缩，有一部分人不得不转业求生存，也不排除一部分是为了兴趣去拍戏的。但毕竟是跨专业就业，不是那么容易，再碰到个烂剧本就更加让人委屈。除了Ｓｅ７ｅｎ参演《宫Ｓ》，神话组合也有两位成员金东万、文政赫分别触电，新晋组合Ｂａｔｔｌｅ队长Ｒｙｕ也一展演技。至于组合Ｓｕｐｅｒ Ｊｕｎｉｏｒ中的金基范等人，则完全是按照演员的方向去定向培养的。


市场反应
２００７年上半年的十佳收视电视剧里，ＭＢＣ去年５月开播、今年３月播毕的《朱蒙》占据第一，平均收视率４５．１％。冠军剧集居然是去年开播，这也从侧面反映了今年开播的韩剧的尴尬。ＫＢＳ《十九岁的纯情》以４０．８％的收视率排在第二，ＳＢＳ大热剧集《钱的战争》排在第三，平均收视率为２９．４％，《比天高比地厚》居第四。此外，在排名前十位的电视剧中，ＳＢＳ电视台占去五席。
海外市场方面，韩国节目海外出口业绩曾在２００５年至２００６年上半年达到顶峰，但之后就持续下滑。２００７年第一季度我国内地进口的韩剧仅有《婚礼》、《布拉格恋人》等四部，还不及我国香港（５部）和台湾（４部）。韩剧对最大消费市场日本的出口额今年也仅仅上涨了５％，而此前几年都一直保持着３０％－４０％的上涨势头。
本版撰文 刘曦

07년 상반기 드라마 . 한국드라마 대스타 출연에도 관중 유실

     \'마왕\' 비록 스타 등장, 그러나 시청률은 낮아..
     몇 해동안, 한국 드라마의 상투성이 더욱 짙어졌다. 결국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가 현실감이 없으며, 이야기가 상투적이고 영원 불변의 2남 2녀 형식임을 알게 되었다. 설사 출연하는 스타가 더욱 대스타라고 하여도, 관중의 유실은 막을 수 없게 되었다. 대장금을 잊었을 것이다. 2007년이 이미 절반이 지나갔다. 걸작이 희소한 상황은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고, 해외에서의 명성도 역시 지나간 작품에서일 뿐이다. 한국 드라마는 이미 정상에서 내려섰으며, 비탈길을 걷고 있다.

스타무용
올해 한국 드라마의 시청률의 고저는 스타의 출연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마녀유희는 심지어 5명의 유명 스타를 기용하였다. 각 주연 연기자가 단독으로 하나의 드라마를 찍을 정도였지만 관중들은 외면하였다. 동시에 방송한 마왕은 더욱 참담하였다. 많은 드라마들이 스타를 기용했지만, 시청률과 진용은 반비례하였다.

신인 방면에서는 낙관적이었다. 2006년 방송을 시작한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은 7월 13일 막을 내렸다. 제작진은 8월에 일본 홍보를 떠날 예정이다. 드라마는 가볍고 경쾌하였고, 남자 연기자인 정일우는 인기를 얻었다. 그의 이름은 한국 포털 네이버에서 장기간 상위권을 점유하였고, 이효리와 함께 삼성의 광고를 촬영하였다. 인기의 폭등에 따라 1987년 출생한 정일우의 첫 작품 조용한세상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가수 전업
몇년전 일련의 남자 스타들이 입대함에따라 한국 드라마계는 난국을 맞게 되었다. 작년 연말 이들이 제대하였다. 비록 원빈이 병으로 전역하여 일년동안 작품을 촬영하지 못하겠지만, 기타 다른 스타들의 제대후의 작품이 올해 상반기에 줄줄이 빛을 보게 되었다. 장혁이 주연한 고맙습니다가 호평을 받았고, 송승헌이 주연하기로 한 작품은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영화에서 권상우와 합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올해 5월에 퇴역하는 소지섭의 복귀작품이 지금 촬영중에 있다. 한국의 국민 가수 G.O.D의 일원이었던 윤계상도 제대후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사랑을 위하여에서의 연기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 가수는 갈수록 많아지고, 음악 시장은 갈수록 축소되는 형국이다. 일부분은 부득이하게 전업하여 생존을 모색한다. 일부분은 재미를 위해 연기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업종 전환은 그리 쉽지 않으며, 형편없는 극본을 만나게 되면 수모를 당하게 된다. 세븐이 \'궁S\'에 출연한 것 외에도 신화의 김동완, 문정혁이 드라마를 촬영했으으며, 배틀의 리더 Ｒｙｕ도 드라마에 출연한다. 슈퍼쥬니어 중의 김기범등은 연기자로서 방향을 잡고 길러졌다고 할 수 있다.

시장 반응
2007년 상반기의 시청률 10대 드라마중, ＭＢＣ가 작년 5월에 시작하여 금년 3월에 종영한 주몽이 1위로, 평균 시청률이 45.1%였다. 1위 드라마가 작년에 시작했다는 것은 올해 시작한 드라마의 성적을 반영한다. ＫＢＳ의 열아홉순정이 40.8%의 시청률로 2위, ＳＢＳ의 대작 쩐의 전쟁이 3위로, 평균 시청률은 29.4%이다. 하늘만큼 땅만큼이 4위로 10위권의 작품중 ＳＢＳ의 작품이 5개였다.

해외 시장에서는 한국 드라마의 수출 실적이 2000년에서 2006년 상반기에 최고봉에 이르렀었다. 그러나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07년 1/4분기 중국 국내에 수입된 한국 드라마는 \'결혼\', \'프라하의 연인\'등 4작품이었다. 이는 홍콩(5작품)과 대만(4작품)에 미치는 못하는 수량이다. 한국 드라마의 최대 소비 시장인 일본에의 수출액도 금년에는 5%증가하였다. 그러나 이전 몇년간은 줄곧 30-40%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
출석부 기다리다가 중국 신문의 상반기 드라마 분석 기사 퍼 왔음...
이건 중국에서 방영된 드라마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한국에서 올해 상반기 방영된 드라마에 대한 평가임...

한국에서 만들어진 수십개의 작품중에 올해 상반기
홍콩(5작품)과 대만(4작품)에 수출된 작품에 궁S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