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교 다니며 느낀게

사람들이 굉장히 일차원적이고 광적임.

갈대상자 읽고 왔다는사람들도 꽤 봤고

부모가 열광적으로 추천해서 왔다는사람 등

꽤 많은 사람들이 보통의 대학교 선택이유인

입결, 위치, 인지도, 시설, 발전가능성 이런것과는

무관한 답변을 하고 그걸 멋있게 생각함.

대학 선택할때 꼭 고려해야하는 요소인데 등한시함.

그게 자기 믿음이 좋다는 증거가 되는건가? 아니면 서열화가 무서워서 대는 변명인가? 숨기위한 탈출구인가?


그런 애들에게 미래에 대해 물으면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대책이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경향이 있었고

특정 대상에 대한 과도한 맹신,

학교에 대해, 사람관계에 대해 과도하게 부풀려서 생각하고

구체적인 사실적 근거보다 주변사람이 하는 말,

누가 그랬다더라는 카더라 소문을 더 믿고

그 맹목적 믿음에 반대되는 일이 일어나면 집단적 폭력행동

이나 마녀사냥까지 일삼는 모습도 많이 봐옴.

본인들의 광적인 믿음과 환상을 깨려는 자에대한 폭력은

불법행위도 가리지않았고

중세시대에 있을법한 일들이 만연해있었음

누가 농노와 지주라 표현했던데 딱 그런 분위기임

컬트에 빠지기 좋은 조건을 가진,아니 컬트에 빠진 사람들이 여기 모인건가 싶게

사람들이 이리저리 쉽게 부화뇌동하고

비판이 금지되어있고 결여되어있으며

그 아래서 온갖 가스라이팅이 자행됨

사람의 명예를 아무렇지않게 실추시키고 몰아가는데도

오히려 주변인들은 눈이 뒤집혀 동조하고

그런 폭력행위에 사람이 절규해도 들은척도 안하며

본인들의 무지성과 불법행위를 대의로 포장해 합리화할 뿐.
어떤 사람들은 망상장애라고도 하던데

컬트, 집단광기

그런것들을 믿음이라는 단어 하나로 예프게 포장하기때문에

자기자신의, 집단의 본모습을 절대로 알수없는

소수의 조종자와 다수의 좀비로 구성된

맹목적인 집단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