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1 주인공은 침착하고 말을아끼며 생각이 깊어 독자가 무언가생각하게 만든다
<---- (도입이나 전개에서 무언가 비밀이 있고 대화나 상황설명이 길지 않고 침착하고 말을 아껴 신비감과 독자가 앞으로의 전개를 예상은 하되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하게 한다)
사실상 쓰레기소설같이 가볍고 영악한넘이 깨달음의 경지인 초절정무공을  익힌다는게 말이 되는가 

유형2 복수나 목적의식이 뚜렷이 있다. 이것이 없는게 신무협이라 지끼지만 목적이 없는 목적의식이 약한 신무협들은 무공만 높은 주인공이 그냥 맞딱드린 상황에 이리 저리 휘둘리다 높은무공으로 얍하고 정리해버리는 어이없는 전개인반면  목적을가지고 나아가는소설은 무공이나 행동에도 독자가 왜그렇다는 개연성을 느낄수있고 사건이 풀리고서 충분히 공감을 한다. 
(예 : 군림천하는 목적의식이 군림천하고 독보건곤은 목적의식이 복수이다) 
만약 군림천하에서 임장홍이 유언으로 남기면서 군림천하를 목적으로 크게 부각시키지 않고
진산월이 갑자기 전개중에 뜬금없이 우리 군림천하를 하자 하하하~~ 그래요 사형 우리 군림
천하를해요 이렇게 해봐라 ...생각만 해도 끔찍 


유형3 주인공이 상승무공을  이미 익힌채 나타난다
<--- ( 주인공은 역시 무엇인가를 이루기위해 나타남 인지도가 거의 없으나 차츰 밝혀진다 )
이건조금 그런데.. 암튼 내가 수천작품을 봤지만 보통 무공을 익힌채 나타난소설들이
수작이 정말 많았다..

유형4 무공을 익히는 과정
무공을 익히는 과정이 보통 무공이 없다가 목적을 위해 뼈를 깍는 노력을 하든 기연을 얻든
수작들은 어떤곳에 사라진채 무공을 익히는과정이 생략되어 몇년의 시간이 흐른뒤의 상황이
전개되거나 혹은 전개시 무공을 익힐때의 상황이 조금씩 설명되었고
혹은 무공 수련과정이 설명이 되더라도 스승밑에서 익히는 무공보다 혼자서 고뇌하고
연구하고 수천 수백번을 반복하고 실패도 하고 한다
쓰레기 소설들은 무공이름만 거창하게 지어서 순식간에 익혀버린다. 익히는 무공이 어찌나
많은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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