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蜀記曰：曹公與劉備圍呂布於下 ，關羽啓公，布使秦宜祿行求救，乞娶其妻，公許之．臨破，又屢啓於公．公疑其有異色，先遣迎看，因自留之，羽心不自安．此與魏氏春秋所說無異也．

①蜀記曰：조공(조조)이 유비와 함께 하비성에서 여포를 포위했을 때(198), 관우는 조공에게 아뢰어 여포 수하의 진의록을 구원해줄 것과 여포의 처를 자신의 아내로 맞을 수 있게 해달라고 애걸하자, 조공은 이를 허락했다. 여포가 패하고 나자, 관우는 또다시 그 일을 조공에게 말했다. 이에 조공은 괴이쩍게 생각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더니, 먼저 했던 약속을 어기고 여포의 처를 자기 곁에 두었다. 그러자 관우는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위씨춘추》에서 말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


위씨춘추에서 말하고 있는 것과는 어떻게 다른지는 내 알바 아니고,
전리품으로 여자 좀 달라는데 조조는 치사하게 자기 곁에 두었다. 조ㅈ 달린 사내로써 이보다 더 큰 수치와 쪽팔림이 어디있겠나.

좆조는 지가 예전에 한일은 생각도 못하고 관공의 환심을 사고자 금은보화와 미녀를 보냈다고는 하나, 사나이의 상처받은 가슴이 그깢 하잖은 재물따위로 메워질리 만무하다.

1줄 요약 - 조조 치사빤쓰

삼국지 갤러리에서 퍼온건데 졸라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