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필독) O3, O2 하플로 중국 한국 일본 역사의 팩트만 정리

ㅇㅇ(52.231) 2024.02.09 22:02:31
조회 559 추천 4 댓글 11
														

진짜 순수하게 분자유전학을 하는 학자들 말고 대부분은 이 하플로로 정신병적인 싸움을 하기위해 하플로에 관심을 갖는데

이런 싸움에 입문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백서아닌 백서같은 입문서를 짧게 올려드림.


자. 아시아인은 누구인가? 라는 원초적인 물음에 당연 막강한 농경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한 O를 제외할 수 없다.

그 외에 CNQD + 역사기시대 극소수 R정도 제외하면 결국 한중일의 근원은 O이다 이말이야.


O는 NO라고 중동에서 넘어온 유전자에서 나온건데 NO가 갈라져 N은 북쪽으로 O는 동쪽으로

Oa라고 O의 조상은 히말라야 즉 티베트 남부에서 왔음. 한중일 전부 티베트 히말라야에서 왔다고.


자 이렇게 설명하면 따분해서 바로 뒤로가기 누른다 이거야. 그래서 말인데 ....


따분한 시간순서적 설명말고 제일 재미있는 질문부터 해보자. 왜 중국어랑 한국어랑 일본어랑 틀림? 한중일 얼굴 생긴건 비슷하게 생겨가지고 셋 다 조상이 티베트에서 왔는데 중국어는 띵띵땅땅 똥야똥야 거리고 한국어는 주륵주륵 스르륵 거리고 일본어는 마다마다 모도모도 거리냐.


처음에 학자들은 이런 주륵주륵 스르륵 한국어를 오랫동안 우랄알타이어족으로 생각했다.

왜 한국어를 우랄알타이 즉 투르크계로 생각했느냐,

한반도에서 출토된 유럽까지 영향을 미친 바로 그 슈퍼스타인 빗살무늬토기를 만든 하플로가 바로바로 N이다.

참고로 이 N이 몽골계 O3와 홍산문명을 만듬 (뒤에 자세히 설명나오니 천천히 보자)

따라서 빗살무기 출토를 볼때 초기 한국인의 언어는 N이 쓰던 고대 튀르크계였고 뒤이어 티베트 히말라야 O에서 나온 O1, O2, O3가 차례대로 동북방으로 몰려오면서 농경을 무기로한 O에 밀려 유전적으로 주류 하플로는 N에서 O로 교체되었으나,

고대 N하플로가 만든 주륵주륵 스르륵 한국어는 그대로 남게됨.

(N의 멸망은 참으로 가슴아프다. 사실 N과 O는 형제보다 더 가까운 한몸인데 말이야... 열심히 남부로 내려왔던 N이 O에 밀려 한반도와 한반도 북방으로 가있던 시절 힘이 약해져 구석기시대 야만인이였던 흉노 C3에 남자 N하플로 전체가 싸그리 멸종당함.. ㅠㅠ)

즉 문화적으로 상고대 한반도와 일본은 N의 문화가 주류였다는거지. 현 중국은 N과 만날일이 없었던 초기 O가 빙하기때 따뜻한 남쪽에서만든 띵띵땅땅 똥야똥야를 계속해서 쓰게 된거고. 즉 중국언어는 초고대 남방의 승리, 한국, 일본언어는 초고대 북방의 승리. 

암튼 이 N하플로의 언어는 후에 일본으로 넘어가 고대 오스트라네시아어 즉 섬나라 언어였던 고대 일본어와 O였던 야요이들이 고대의 N한테 배워서 가져간 고대 투르크 하플로 N의 언어가 합쳐서 일본어가 된다.

즉 초기 한반도 및 한반도 위 북방은 북방에서 내려운 N들이 살았다는게 확실, 고인골 뼈도 발견되어 빼박 팩트.

참고로 일본이 그렇게 석시시대 유물을 주작을 해대도 고대 N비율과 빗살무늬토기를 넘을 수 없는게 통한의 벽이지. 암튼...

그러나 당시 N 하플로를 지닌 원시인들이 현재 N하플로가 대세인 유럽의 핀란드나 발트국가처럼 N이 생겼느냐?

ㄴㄴ 아쿠트나 부리아트족 검색 ㄱㄱ 그렇게 생겼을거임

즉 외모적으로는 아주아주 못생겼다.

고로 (이건 내 웃긴 상상인데) N하플로 남자들은 못생겨서 멸망한게 아닐까. ㅋㅋ

부리아트족 미남이나 한중일 미남 고르면 누구고를래? 한중일 미남 고름.

물론 장난이고 N들은 원조 북방계로 자존심쎄고 농경이 빈약하고 고집쎄고 소위 틀딱같은 꼰대마인드로 수렵사냥을 고집하다 번식력이 약해져 농사를 무기로가진 O에게 패배했을거임 ㅋㅋ




고조선에만 나오는 유전자는 O1b2a2b이라고 (*O1의 예전명칭은 O2) 딱 한반도 동북쪽과 그 위에서만 발견됨. 지금은 거의 멸종됨

참고로 N은 청동기 고조선(약 기원전 1100년전쯤 개국)보다 훨씬 더 이전에 더 이전의 신석기 (약 기원전 8000천년전)에 살았으니까 현시대의 한민족인 O민족과는 유전적으로는 10프로정도밖에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서양에서 보더라.

암튼 일본과 한국에서만 발견되는 m176 (47z, L682)의 조상 혹은 가족이 O2b인데 즉 일본과도 관련이 있는거임. 한일의 공통분모인거지.

따라서 일본의 만주에대한 수복, 환상 이런것이 유전적으로 정당화됨

즉 한일 모두 예족의 후손

참고로 호랑이족은 고조선 서쪽임. 고조선 동쪽이 곰족이고. 환웅이 동쪽의 곰족을 혼인으로 흡수하고 서쪽으로 가서 한족의 시조였던 화허족이 살던 영역이 북쪽 경계선에 있던 강 북쪽에 있던 호랑이족을 전쟁으로 꿀꺽했다는게 단군신화임.


a76e10aa2402b442aef1c6bb11f11a390c68deeae4092bfc67




자 이제 한국과 일본만의 (사실 현재의 중국 동북성에서도 많이 발견되는) 유전자 하플로그룹을 알아보자.


딱 잘라 말해서 M176이 바로 한일의 유전자다.

M176= (O2b계열, 즉 47z, L682 )

자 이제 한일, 일한 뭐라고 부르든 간에 한일이 연방국가 혹은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인 M176 유전자 분포를 지도에서보자.


00ec8770abc236a14e81d2b628f1766e3460503c


아무리 무지한이라도 한일의 유전자인 m176의 조상이자 고조선 유전자인 O2b가 한반도와 일본열도로 넘어갔다는 흐름이 보이는 마법의 지도지?


즉 M176은 같은 고조선 예족 (O2b)의 유전자이다


일본인들도 고조선 사람들이 공통조상님인거야...


위 분포지도는 인터넷 워리어들이 무조건"O3면 중국이다" 라고 주장하는 일제시대의 산물인 식민사관이 많이 보이는 근거이기도 하다


자 이렇게 일본과 한국의 공통조상의 분포를 과학적으로 찾아낸 지도를 보고난 지금 생각해보자.

고대의 M176이 북방에서 한반도와 일본열도로 넘어가면서 한반도와 열도의 환경이 달랐겠지?

결혼상대 하플로 그룹도 좀다르고 환경도 좀 다르니 돌연변이 (mutation)도 다르게 생기겠지.

예를들어 한반도에는 고대 빗살무늬토기만든 N도 많았는데 일본에는 없고 일본에는 D가 살아남았고 한국에서는 멸종해버렸고 등등...


그래서 결론적으로 남하한 M176은 갈라졌는데 47z와 L682로 나뉘어졌다.

다음으로 간단히 정리해보자.


M176 (1), (2)

(1) 47z =

a. 한일의공통조상,

b. 야요이의 주류,

c. M176의 북방계에서 나옴

d. 현재 일본에 한국보다 더 많음

왜 일본에 더 많을까 하면 물론 전쟁때문이겠지. 왜 굳이 섬으로 갔겠냐. (요건 내 생각임, 삼국시대 초기까지를 말하는것)

북방과 서쪽의 중국 본대륙은 버라이어티했으니까 걔들이 신기술가지고 한반도로 다그닥다그닥 올때마다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했겠지.

그리고 고대인들끼리도 조상들이 어디로 갔다는정도는 실례와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로 일본이 바로 그 피난처임을 알고 있었을테니 일본으로 고고씽했겠지.

삼국시대 이전에 말이야.


m176의 47z <--- 얘가 대빵이면 일본에서 한반도로 역이민했다는 임나일본부같은 학설의 근거가 됨,

혹은 원래 한반도는 한민족이였고일본이 한반도와 요동을 정벌해도 문제가 없다는게 일본의 생각이지


a1400cad360ab55e9bffdbe441876470377d67b7d5e5a0ed6fa16dadfb5e4385920d9635



자 또다른 M176은 L682라는 녀석이야.

M176 (1), (2)

(2) L682

a. 한반도, 특히 백제와 고구려 동쪽라인의 주류,

b. M176중에서도 남방계에서 나옴

c.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나옴

d. 일본애들이 야요이는 한국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근거


M176의 L682<---- 얘가 대빵이면 한반도인이 일본인을 정복했다는 학설의 근거가 됨


a0482cac301fb55e9bfffbe441876a2db31763fc45beb84a94ddf3e7e511



자 이제 이게 뭐가 문제냐?를 생각해보자구.


일단 한일이 똑같이 고조선의 후예인건 빼박인거고 식민사관에 상관없이 한국과 일본 모두 고조선 후예인건 한일 모두 받아드리는 부분이다.


사실 어떻게 고조선애들이 일본으로 갔느냐, 이거가지고도 일본 북방에서 내려가서 한반도로 갔니, 한반도에서 내려가서 일본으로 갔니,로 싸워대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문제는 47z의 한반도 위치가 공교롭게도 신라와 한반도 동북부야.

(니들 맨날 이상한 정신병자같은애들이 경상도는 조선족이네 토착왜구네 어쩌고 들어봤지 요 47z위치보고 그러는거다)


요게 신라의 박씨왕조 즉 박혁거세가 일본계라고 주장하는 근거야.

일본애들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니까?

그러니 식민사관에 찌든 애들이 압독국 지배자 무덤에서 47z가 나오면 압독국인데 일부러 신라라고 적고 그러는거다.

김씨는 C유전자로 흉노계고 이건 중국에서도 인정하는 한중일 일치하는 의견이고 박씨가 일본계인거는 한일의 싸움인거지.



그리고 M176의 아들로써 47z의 형제인 L682는 백제 지배층무덤에서 유독 많이 나오는데 자 이게 왜 중요하냐하면


일단 요 L682가 고구려에서 나온다. 위에 지도보면 고구려 한반도영토 동북쪽에서 나오는거 보이지?

따라서 백제 지배층이 고구려에서 왔다고 하는건데 문제는 대륙에서는 이 L682가 안나옴.

아님 이게 중국애들이 고구려 동북공정하느라 L682유전자가 나와도 안나온척 하는건지 아무도 모른다.

근데 뭐 지금 북방은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고 같이 L682를 중국에게 연구해보자해도 중국에서 "꺼져" 이러니 알길이 없지.


그런데 웃기는게 뭐냐하면 허난성의 양서 문화 유적

Wanggou Village Yangshao Henan China에서 똑같은 유전자가 나온거야. 물론 백제의 L682보다 살짝 다르지만 공통조상인거야.

이 허난성 유적이대륙백제설의 유전자적 근거임. 근데 이걸 한국에서는 대륙백제설이지만 중국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백제 대륙설인거야.

즉 백제 지배층이 중국 지배층에서 온거라는거지. 환장할노릇이지. 그런데 아니라는 증거도 없음. 같이 연구해주지도 않고.


그래서 저 유적 발굴되고부터 중국애들이 한국오면 백제관을 그렇게 찾는다더라. 돈을 그렇게 쓰고 간데


자 근데 또 웃기는거는 일본애들이 저 L682 백제 유전자를 굴복시켰다고 주장하는거야.

칠지도같은거 일본황실이 백제왕에게 줬다. 뭐 그러고. 사실상 백제는 친척이나 형제급 맞는데 일본의 동생이다. 일본의 근거지인건 맞는데 형님국이 아니라 아우국이다. 뭐 그러는거지. 일본애들이 백제애들을 종종 전쟁에서 도와줬는데 유전자 분포보면 우리가 모르는 혈연관계가 빼박 있는거지.

그리고 백제가 대륙과 관련이 있으면 생긴것도 뭐 같은 하플로라도 좀 달랐겠지. ㅋㅋ (막줄은 내 생각)


참고로 저 고조선 O2b까지 기자조선이라고 중국꺼라고 하는애들이 있다. 그럼 한, 일도 전부 중국꺼인거인거지. ㅋㅋ



자 그럼 대망의 O3가 남았지.

사실 전세계가 신경쓰는건 O2인 한국과 일본이 아니라 O3다.

중국정부를 싫어하는 백인 학자들조차도 환장하는 바로 그 유전자가 O3지


그런데 이게 왜 한족꺼라고 하냐.


O3가 한족꺼라는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한족이라는건 문화적인 개념이다.

현재 국경선 기준으로 중국꺼라고 하면 그것도 대략 맞고 대략은 틀렸다.


자 중국은 어떻게 보는가. 밑에는 전부 중국의 시각임. O3가 젤 어려움 연구가 젤 잘되어있고 자료가 방대해서 그럼.


일단 중국에서 보는 한국 O3 토착유전자는 아래와 같음. 다른 O3는 볼 필요가 없다




O3a1c(JST002611)는 한중일에 전부 분포해 있다.


한중일에 분포한 JST002611는 7천년전에 티베트쪽에서 북상하여 O3a1c1 =F11과 O3a1c2 = F238의 변이를 낳았다.


수직으로 적으면

JST002611 = F11, F238

이렇게 되겠지.


여기서 F11은 자손이 많지만 대충 한국과 관련된건 M117과 F444다.

수식으로 적으면

F11 = M117, F444

이렇게 되겠지


일단 하플로는

O3a2c1a =M117

O3a2c1b = F444


이렇게 JST002611, M117, F444를 현시대 한족의 3대 유전자라고 하고 한국에 각각의 저 셋이 10프로씩 분포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이 셋을 묶어서 중국애들이 대충 편의상 M122라고 부른다.


암튼 이 M122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전자로 ,중국한국 일본에 퍼져있고, 동남아의 하얀피부 한족후손에도 나타나.

그런데 서양 백인애들은 이 M122를 중국유전자라고 안하고 동유라시아 유전자 (Eastern Eurasian Y-chromosome haplogroup)라고 부른다.


M122는 중국(만)의 유전자가 아니고 한족(만)의 유전자는 더더욱 아니다.


그 근원은 이 글의 맨 처음에 말했던것 처럼 O의 조상은 히말라야 즉 티베트 남부에서 왔음.

즉 한중일 전부 티베트 히말라야에서 왔다고. O의 원조격인 OA의 조상은 N과 함께 NO라는 결합유전자로 중동에서 왔고 O는 N과 같은 조상이다.


M122는 중앙아시아에서도 나타나며 특히 카자흐스탄에서 많이 나타난다.

카자흐스탄애들이 한족이냐? ㅋㅋ

물론 중국애들은 카자흐족이라고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동북공정같은 동서공정에 카자흐스탄을 중국인이라고 포함시켜 놨지만서도 한족의 유전자는 아닌것이고 이건 중국학자들도 인정한다.


그러나 이 M122중에서도 JST002611와, JST002611에서 고대에 파생된 M117과 F444만큼은 중국것이라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럼 JST002611과 그 자손뻘인 M117과 F444가 한족이냐? 답은 NO


JST002611 즉 한국 일본에는 10%수준이고 중국에 주류 (50프로가 넘음)를 차지하는데


"JST002611은 동이 (Dongyi)"라고 중국애들이 스스로 그렇게 부른다.


즉 JST002611은 동이족이라는 뜻이다.


자 여기서 재밋는건데, 공자도 동이족이었다고 그러자나... (실제는 동휴인 C라고 그러는데 암튼 공자는 중국인이고 중요한건 그게 아님)


그리고 많은 한국인들이 동이는 대충 동쪽의 오랑캐 즉 한국인 포함이다 이렇게 말하잖아....


중국은 딱 잘라서 JST002611이 동이족이나 그러나 지금은 중국꺼다 이렇게 말하고.


그럼 뭐가 문제냐 하면 중국애은 JST002611이 한족이 아닌거지 동이족도 중국이라는것이다. "베이징 서북에서 나왔는데 왜 한국꺼냐?" 이런거지.


그런데 이렇게 현재의 국경선을 가지고 근원이 누구꺼냐고 따지면 사실 고조선은 중국꺼잖아.


위에 그래프 보면 한일의 유전자 M176조상님은 북방계니까.


그런데 거기서 즉 예족의 근거지며 고대 고조선의 영토에서 한국 일본에만 있는 M176이 파생되어 나왔고


파생된 M176에서 47z, L682 즉 한일의 유전자가 나온거니까 저 논리에 따르면 한일도 중국꺼가 된다.


그런데 실제 한족은 사실 고대부터 한반도랑 일본열도는 관심이 없었다고.

동북성도 황제가 나온 지역이니 청나라때부터 챙긴거지 사실 척박한 한반도랑 열도는 먹기싫다 이말이지.


그러나 JST002611이란 한족의 50%이상을 차지하는 동이족의 유전자를 중국게 아니라고 말해버리면 반대로 일본애들이 "야 니들 동이족이잖아 뭔 한족이야"

이렇게 되어 버리는거다.


그리고 한국도 "야 동이족은 한족아니자"나 할수가 있는거야.


그러니까 무조건 JST002611과 F117이나 F444유전자가 출토되는 고구려는 무조건 중국역사가 되어야한다는거지.

울며겨자먹기라도 말이야.


그리고 동이 말고 홍산문화라고 이것도 한국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 홍산문화 유전자는 M133, M134이다. (*중국학자가 직접 말한내용)


엥 또 갑자기 M133은 뭐냐 M134는 뭐고?


중국은 옛날부터 M133과 M134란 용어를 즐겨 썼는데


M133 = O3a2c1a1 = 범 M177 (O3a2c1a) 계열 혹은 M177의 아들뻘이고

M134 = O3a2c1 이라고 M177와 O3a2c1b인 F444의 공통 아버지이자 JST002611의 아들이다.

즉 JST002611은 M134(홍산문명)를 낳고 M134가 F444와 M133(홍산문명)을 낳고 M133이 M177를 낳음.


JST002611이란 산시성에서 생긴 O3a2중에서도 O3a2c의 유전자가 낳은 M134 (F444)와M133 (M177)이 빗살무늬토기를 만든 북방계 하플로 N과 함께 홍산문명를 만든거지. 즉 O와 N이 갈라져 나왔다가 서로 각자 O는 남방에서 N은 북방에서 각자 진화하다가 O는올라가고 N은 내려오다 만나서 만든 문화가 홍산문명라는거야.


일본애들도 중국이랑 같이 이 JST002611을 중국 유전자라고 부르고 따라서 "한국은 중국 노예의 역사다"라고 식민사관의 근거로 삼은거야.


근데 말했지 JST002611은 동이족의 유전자라고. 그래서 중국애들도 원래 시베리아 유목민 N과 동이족이 만든 홍산문명를 동이족꺼라고 멸시했어.


한족이 만든 옐로우리버 시빌리제이션 즉 우리 황하강의 화하문명만이 최고고 아시아의 기원이다라고 말이야.


그러나 지금의 중국은 한족의 나라가 아니지. 수십개의 민족의 합이다. "따라서 홍산문명도 중국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일본도 식민사관으로 "홍산문명은 중국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그렇게 되어버린거지.


따라서 JST002611과 그 밑에 M117과 F444는 중국인이다 멸시하는 인터넷 네티즌 워리어들이 생겨나게 된거야.


그게 사실 중일 합작 공작인거지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니까.




자 그런데 최근 10년간 연구에서 화두가 된 유전자가 있어. 그게 바로 M188이다.


이건 O3유전자인데 이게 왜 화두가 되었고 문제가 되냐하면 이게 범 O3a2유전자인데 O3a2b임. 정확하게는 O3a2b1이다.


O3a2b를 윗대에 공통 조상하플로로 가진 애들이 누구냐 하면 한족이 아닌거야. 한족이 멸시하는 소수민족 즉 묘족이다.

묘족과는 약 2만년전쯤에 분화함.


묘족은 O3a2b중에서도 M7이라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알다시피 묘족은 중원에서 한족의 자랑스러운 화하문명에 처참히 밀려 남방으로 내려간 중국 최대의 소수민족이다.


근데 뭐 어쨌냐 하면 중국과 일본애들이 한국 남쪽에 지배층 무덤 뚜껑을 열었는데 O3a2가 나온것이야.


특히 중국은 한국애들한테 보여주지도 않는 706개의 고대 한반도인 (약 8~9000년전 인골)샘플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도 이 유전자가나온거야.

그것도 6%나 나온거지.


검사를 해보니까 O3a2b인데 묘족이 아니야. (참고로 치우천황을 숭배하는게 묘족. )


그리고 묘족은 당연히 아니겠지 8천년 9천년전 인간 샘플인데.


조사를 해 봤더니 O3a2b1 이라는 새로운 유전자였던거지.


중국에서는 난리가 났지. 말이 되냐 O3a2는 O3a2c라고 최대 6700년전 홍산문명에서 나와서 한반도로 내려간게 정설이였는데


그것보다 훨씬 이전에 즉 c보다 더 이전인 8~9천년전 b가 한반도 남부에서 발견이 되어버린거야.


그럼 머리가 아파지자나. 홍산문명이 동이족이지만 동이족도 현대 중국인이니 지금 중국꺼고 그래서 한국도 중국의 일부다 그랬는데


그런 홍산문명보다 더 이전의 O3a2인 O3a2b1이 한국에서 그것도 남해안의 지배층으로 나왔어.


그리고 수는 적지만 일본에서도 이 유골 DNA의 후손이 나온단말이야.


자 일본은 어떻게 짱구를 굴리냐. 어차피 일본 야요이들이 다시 한국으로 넘어가서 지배했다고 왜곡(?)하는 애들이니까 O3a2b1도 일본의 지방 지배층인거야.


그리고 삼국시대 및 마변진 삼한 공정에 애들 쓰고 그 이전은 될대로 되라야.


한국애들은 O3a2b1을 M188이라고 부르고 한국형 O3라고 불러.


어차피 9천년전 이야기고. 동이족보다 더 동쪽에서 발견되었고.


중국애들도 홍산문명을 만든 애들은 O3a2라도 O3a2c니까 O3a2b랑은 별 상관없다고 생각을 했겠지.


그런데 이 존재에 대한 인식을 하고 중국에서 조사를 해봤는데


분포가 이렇게 나왔어



20ec887ea559ee42e3501afb06df231d1cff5a4904c826eb6f3982



그러니까 홍산문명보다 더 고대에 한반도에 있었던 O3a2b1은 고조선보다도 더 오래되었는데

즉 47z와 L682인 O2b하위와 그 조상격인 예족의 O2b인 F940보다 오래되었지.


그런데 유적을 열어 연도 조사를 해보니 9천년전에 O3a2b1이 M188이 한반도 남부에 지배층으로 살고 있었다.


한반도 남부뿐만 아니라 M188 발견 위치가 중국의 러시아 접경지대와 일본 북부에 위치해 있었다.


그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것은 러시아인데 러시아애들은 조사도 안하니까 러시아쪽 조사를 해보면 엄청 나오겠지.

저 중국 동쪽 끝고 일본 북쪽 끝 사이가 러시아 땅이니까.


즉 중국의 JST002611보다 오래된 M188이 동북아시아 끝에서부터 일본 북쪽 끝에 아이누족과 같이살다가 남해안으로 남하했다고 생각해볼 수 있는것이지.


일본애들이 조사를 해보니 이 유전자가 태조왕건이랑 같은 유전자네.


대충 상상력을 발휘해서 고구려 귀족 유전자고 그전에 고조선 동쪽의 곰족 유전자고 그 전에 살던 토착민이고 뭐 그렇게 추측만 하고 대충 얼버부리게 되는거지.


고로 O유전자는 전부 N과 함께 티베트에서 나왔고


O3 유전자 중에서 신석기가 있기 그 이전부터 살던O3인 한국형 M188북방계가 또 있다는거지.


그래서 이 유전자가 멸종당했냐? 태조왕건의 유전자가 M188이였다고 했잖아.

O3유전자의 우수성을 설명할때 이 태조왕건이 또 소재로 쓰이게 되는거지.


만년전부터 지금까지 그 우수성으로 살아남았다 뭐 이런거지.


중국에서도 일단 M188 에 대한 역사공정은 그저 예비단계로 9천년전 신석기 한국의 지배층에 M188이 있었다. 까지만 해둔상태


출처:


http://www.mrbosh.cn/g98/20120611.htm



마지막으로


그리고 훈족 유전자라고 부르는 C3는 Donghu라고 부르며 사실 위치상 서양의 마틸다 그 훈족이 아니라 동휴 (동쪽의 훈족방계)라고 몽골계임

그리고 C3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위에 동휴라고 부르는 몽골계 C3와 한반도 토착민중 노예계층이였던 C3즉 3300년전 ~ 2300년전 동휴의 거대한 이주와 덕분에 생긴야요이의 집단 일본이주 (한반도->일본) 이전에 살았던 토착 C3로 나뉜다. 이게 신라 김씨다. 거란과 금나라의 친척이지.

근데 앞의 역사를 보고나니 과연 거란과 금나라가 친척처럼 느껴지니 아님 역사의 작은 한부분에 불과한 신라 김씨왕조의 친척으로 느껴지니?



참고로 일본 황실의 D유전자인 M174가 JST002611이 같은 티베트 히말라야산과 일본북부에서만 발견됨. 즉 한족 조상과도 관련이 있다.

그래서인지 일본이 티베트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음.

이 유전자가 일본열도 북부의 아이누족에서도 발견됨. 즉 티베트 = 아이누 = 일본황실의 부계 (모계는 L682, 47z등 포함)라고 일본애들이 그러네.




화하족:한족의 기원, 화하족의 대세가 한족, 화하족 전체가 한족은 아님

화하족 = 한족이란 문화적 정체성을 이룬 유전자집단은JST002611이 많음 (현대 중국인의 50%)

까지가 중국이 인정하는거고, 일본애들은 이 JST002611 유전자를 동이족에 유린당한 중국의 역사를 설명할때 사용하고

일본애들이 한국애들한테는 JST002611유전자를 중국에 유린당한 한국의 역사를 설명할때 쓴다.


한중일 셋다 꺼림직해하고 굳이 가까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그런 유전자가 JST002611이지. 그러면서 그 자식이 만든 홍산문명은 또 엄청 신경을 써요 한중일 다. ㅉㅉ




이게 현재 정신병자들처럼 싸워대고 왜곡하고 공정해대는 그런 현대 역사가들의 개싸움의 유전적배경 지식이다.


참고로 환빠들은 O3 동이족도 한국이라 생각하고 핀란드, 발트3국의 N도 한국이라 생각하고 동휴의 C도 한국이라 생각하고 그런 애들이고 특히 m188 한반도 출토로 비슷한 조상에서 나온 묘족이 섬기는 치우천황 연결고리를 찾았다 이런 정신나간 소리를 하게 되는거지 ㅋㅋ



다음으로 불금 안자고 인터넷에서 시간보내는 분자유전학 덕후들을 위해 중국측이 동북공정 이전에 객관적인 팩트로 조사했던 고대 한국의 하플로 자료를 번역해서 올려줄게.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2602 족보는 방계가 불문율임 [3] ㅇㅇ(182.218) 02.12 183 2
22601 전주이씨 카르텔의 실체 [2] ㅇㅇ(182.218) 02.12 215 3
22600 정신분열증 판별법 [1] ㅇㅇ(182.218) 02.12 139 3
22599 유전자 검사업체 유후의 좆북공정 [3] ㅇㅇ(182.218) 02.12 224 3
22598 전주이씨 뱀새X 한마리가 들어와서 또 깽판 놓네? [1] 센본자쿠라(172.115) 02.11 130 3
22597 한국인에게 상식이라는 개념도 없음 역갤러(203.234) 02.11 72 3
22596 한국인은 인류와 다르게 부끄러움 수치라는 개념 없음 역갤러(203.234) 02.11 91 5
22595 근데 오스만제국 근대화시기에 나름 강국이였음? ㄱ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68 0
22594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프-O3-하프-김정은) [2] 센본자쿠라(172.115) 02.11 199 7
22593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M188) [3] 센본자쿠라(172.115) 02.11 177 3
22592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O2b) [2] 센본자쿠라(172.115) 02.11 199 2
22591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Q) 센본자쿠라(172.115) 02.11 117 2
22590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D) [2] 센본자쿠라(172.115) 02.11 653 2
22589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N) [1] 센본자쿠라(172.115) 02.11 624 2
22588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C) 센본자쿠라(172.115) 02.11 265 2
22587 각 하플로그룹별 유사인류 원주민 외모 (O3+전주이씨) [20] 센본자쿠라(172.115) 02.11 274 3
22586 한국인들이 유사인류인지 설명해줌 [2] 역갤러(203.234) 02.11 137 4
22585 미국에선 알아주는 대한민국 지방대 [1] 센본자쿠라(172.115) 02.11 192 3
22584 천본앵 네임드 갈은게 아쉽네 [1] ㅇㅇ(182.218) 02.10 105 0
22583 대한민국 하플로탐구 (1) - 하플로 Q KOREAN(37.4) 02.10 120 1
22582 동북아의 인구폭증은 농경때문이 아님 [2] ㅇㅇ(182.218) 02.10 181 3
22581 빙하기 시절 역갤러(211.246) 02.10 68 1
22580 난 너희들이 한반도 원주민설을 지지하는 이유 몰라 [3] 역갤러(203.234) 02.10 147 2
22579 축융과 오손 역갤러(211.246) 02.10 68 1
22578 난 너희들이 중국인 좃밥 취급하는게 이해 안감. [10] 역갤러(203.234) 02.10 168 2
22577 M188분이 유럽인과 결혼해서 유럽살면서 깨달은게 많은신 듯 [3] 61k-p256(172.115) 02.10 199 1
22576 너희들이 유전자 자위행위를 하는이유 [3] 역갤러(203.234) 02.10 162 2
22574 한국은 노예의 나라이다. [7] 역갤러(203.234) 02.10 156 2
22573 한국인끼리 토론이 안되는 이유 [6] 역갤러(203.234) 02.10 160 1
22572 한국에서 북한혐오 왜 있는지 모름 [9] 역갤러(203.234) 02.10 203 1
22571 한반도 하플로그룹 진입 순서와 시기 [3] 47zm128(211.36) 02.10 525 22
22569 중국이 2012년에 내놓은 한국 일본 중국의 고대상고사 보고서 [3] ㅇㅇ(52.231) 02.10 329 4
22568 월지의 위치는 어디인가 [1] 역갤러(39.7) 02.09 93 2
(필독) O3, O2 하플로 중국 한국 일본 역사의 팩트만 정리 [11] ㅇㅇ(52.231) 02.09 559 4
22566 L682 자체가 통일신라~조선까지 확 늘은거 같다 [3] 47zm128(211.36) 02.09 200 1
22564 삼국시대 진짜 지도를 알려준다 feat. 소호금천 [35] ㅇㅇ(222.117) 02.09 321 1
22563 일가족순장, 아동순장 ㄷㄷㄷ [2] ㅇㅇ(14.4) 02.09 190 5
22562 소호금천씨는 하플로그룹이 무엇이었을까요? [6] ㅇㅇ(218.155) 02.09 204 2
22561 O2b가 O3보단 C에게 딸을 주고받는 이유 + 원주민 비율 [1] 61k-p256(172.115) 02.09 185 1
22559 뭐 이리... 엿같아서 이제부턴 47z안할랜다 [2] 센본자쿠라(172.115) 02.09 209 2
22558 한국인에게 학술과 이념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역갤러(203.234) 02.09 96 1
22557 (유태인의 세상) 유대인들의 하플로를 생각해봅시다 [2] KOREAN(37.4) 02.08 168 1
22556 너희들이 대학 서열 나누고 서울대 파벌 이야기해도.. 역갤러(203.234) 02.08 90 2
22555 박정희빨면 일본제국도 빨아야 하잖아? 역갤러(203.234) 02.08 70 2
22554 분자인류학이 바꿔놓은 사무라이와 닌자에 대한 인식 ㅇㅇ(182.218) 02.08 159 3
22553 L682는 창시자 효과로 최근에 늘어난 부계라 알고 있는데 ㅇㅇ(118.45) 02.08 120 1
22552 L682 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약한 친구들 아닌데? [3] 센본자쿠라(172.115) 02.08 203 1
22551 절대로 학문을 하면 안되는 부류 [1] 센본자쿠라(172.115) 02.08 137 3
22550 47z는 한반도에서 쫓겨난 세력인 듯 [5] ㅇㅇ(223.39) 02.08 255 3
22548 47z가 삼국시대까지도 존나 바글바글한 하플로였네 [2] 역갤러(119.201) 02.08 16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