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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012년에 내놓은 한국 일본 중국의 고대상고사 보고서

ㅇㅇ(52.231) 2024.02.10 04:55:32
조회 327 추천 4 댓글 3


읽기전에 알아야할 중국측 주장의 요약입니다:


1. 구 O3 JST002611은 한족 아니고 동이족으로 3천~4년전 한반도로 넘어올때 동이족 신분으로 넘어왔고 산둥성 벼농사 기술을 가지고 왔다. 한족 아니고 동이족이니까 계속 Dongyi 002611이라고 부를거임

2. 구 O3 F117은 3천년전 원난성 동남아 한족에서 왔다. M117 (m134)은 무조건 한족임!! 원난성 좀 양보해서 허난성 벼농사 기술을 가지고 한반도로 왔다.

기자조선, 후고조선은 얘들이 지배층이였음

3. 구 O2 - O2b, O2b1 (대충 L682, 47z라고 부르는애들): 너희들은 현 시대 한국 및 일본계 주류인건 인정하는데 니들이 주장하는것처럼 1만년전 한국 북방이 아니라 중국 남부에서 옴. 양보못함. 고로 한국어도 일본어도 중국에서 왔고 난 C3의 영향을 강조해서 알타이어같은 한국어를 설명할것임

그리고 니들이 한반도 올때 벼농사기술은 없었음

4. 구 O1 - O1a: 불쌍한 O1a는 동남아 인종으로 얘들이 O2b, O2b1에게 벼농사기술을 전해줌

5. 구 O3 - O3a2b m188: 만년전에 북방에서 한반도로 내려옴. 그러나 니들 친척 묘족이 중국 남부에 있으니까 너도오래전엔 중국 남부에서 왔겠지.

6. N - 우리 고대 동이족의 훌륭한 문화를 만든 멋진 사람들이고 우리 한족를 지배했다고 하면 자존심 상하고 결합했다는 표현을 쓸게. 북방의 지배층, 특히 홍산문명의 지배층은 N이었던거 인정. 그러나 우리 한족에 밀려나고 후에는 안타깝게 야만족 훈족 C3 놈들한테 멸망당하고 여자들을 상납했네ㅠㅠ

고조선보다 더 상고사의 지배자와 초기 고조선의 지배자.

7. C3 - 인간이하의 백정같은 동호 흉노놈들. 그러나 우리가 잘 막아내고 우리가 밀어내서 만만한 한반도로 내려가서 한반도 지배함. 그러나 고구려 귀족들은 한반도로 안가고 우리 중국으로 옴.ㅇㅇ

아 우리 중국은 한반도의 C3를 두가지로 나눌건데 첫째 C3는 C3*로 2300년전부터 시작된 흉노의 한반도 침입때 한반도로 퍼진 야만인 흉노의 C3이고 두번째 C3는 토인으로 구석기시대부터 D랑 한반도에 살다가 석기시대때 M188과 O2b 애들의 노예였던 C3로 나눌것.

C3* 흉노가 강간범에 야만족이였던것은 한반도 구석기시대에 살던 C3 야만인들이 O유전자에 밀려 노예로 살다가 도망쳐서 대륙의 동북으로 올라와서 세력을 키웠다고 추정할수 있음.

8. D - 고대 한반도에는 그나마 C3같은 야만인들도 살았는데 얼마나 가기 싫었으면 한반도의 C3 구석기시대 토인들이 더 따뜻한 일본으로 안가고 열도에는 C3도 없고 D2만 있냐. 역사시대 넘어오면서 일본에서 온 구석기시대 토인 D2가 한반도 피를 조금 (2.6%정도) 오염시킴.

D1은 O3랑 고대에 어우러져 잘 살았는데 D1 자료도 별로 없고 우리가 싫어하는 인도계통 국가와 티베트를 조사해야해서 일단 무시.

고대 신석기 C3는 한반도에 살아남았는데 한반도에 살던 D는 그것보다 열등하여 멸망해버렸음.

아이누는 NO와 갈라진 고대 Oa와 같은 티베트지역에서 살던 D1. 구석기시대 토인 D2 아님.


9. 한국 신석기시대 상고대에 있던 J, R 같은 백인 유전자 - 관심 없음. 중국을 거쳤겠지.


-> 이게 중국측 주장의 요약입니다.



다음은 원문입니다.


한국인의 부계 조상의 근원은 주로 한국 원주민 O2b 및 P201* (주로 m188) 그리고 P201 중에서도, 옌난 해안홍산문화민족인 M134* 및 M133 그리고 동이족인 Dongyi 002611과 동후족(동쪽의 흉노)인 Donghu C3*를 포함하며,


한국인의 모계의 주류인 D4는 주로 서부 요녕성 홍산-샤오저우에서 유래한다.


중국이 보유한 한국인 부계사례 706명에 대한 민족통계자료에 따르면, 8000년에서 9000천년전 남해안의 한국 원주민중O2b* (22% 차지), O2b1 (10.1% 차지), P201* (6.0% 차지) - 도합 38.1%만이 현재 한국의 주류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


한국 고대의 P201은 주로 03a2b1ㅡM188이며 일부 C3*는 동이족 O3인 Dongyi 002611과 함께 같이 한반도로 내려왔을것이다.

역사시대부터는 일본에서부터 D유전자가 한국에 유입되었고 고대 한국인의 3%정도는 D일것이다.


한국의 모계조상의 근원은 서요강유역의 홍산문명의 샤오허옌족과 샤가뎬 하류의 동이족에서 유래한 여성들이 약 50%에 달한다.


1. 한국의 후기구석기 시대의 고대 부계 한국인은 D와 C3가 주류였을것이다. (단 C3는 신석기시대 노예계층으로 후에 동이족의 C와 구별된다)

고대의 C3는 중국 동북부의 동이족과 같은 소수민족과 유전자가 섞이지 않고 후기의 C3는 중국의 한족을 포함한 모든 소수민족과 피가 섞였다.

중국의 동북부 상류에 위치한 C3는 아마도 고대 신라의 최하층민이고, 후대에 중국 동북의 여러민족과 공유하는 C3 유전자와는 구별될것이다.

그러나 중국 동북 상류에 위치한 C3는 한반도에 살던 구석기 시대 원주민에서 유래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다.

부계 D족은 구석기 시대 후기에 한반도 북부로 퍼졌다. 일본의 D는 대부분 D2이고 한국은 D1도 발견된다.

이 시기 한반도의 모계라인은 M7a이다.

동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외한 중국대륙 북부의 부계 D인구와 부계 O인구는 C3와 달리 합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반도의 토착 D인구는 후세에 제거되었을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한국과 달리 일본의 C3 비율은 4% 이하에 불과한데, 일본의 C3는중국 동북부의 C3*가 발견되는 지점의 C3*, 즉 고대시대 후기에 한반도로 이주한 중국 동북부 흉노족의C3*와 아주 유사한데, 이는 후기 구석기시대 O2와 O3 M188보다 더 이른시기 한반도에 살았던 한반도의 토인 C3가 구석기 시대 당시 빙하기때 일본열도와 한반도가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따뜻한 일본으로 넘어가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는 참 이상한점이다. 같은시기 C3와 함께 한반도에 살았던 D2는 한반도와 일본에 둘 다 존재한단 말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먼저 일본의 D는 거의 D2밖에 없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이는 구석기 시대 빙하기에 고대 해안을 따라 중국의 고대 양쯔강 하구에서 빙하기때 대륙의 내륙지방이였던 한반도를 거치지 않고 구석기 빙하기 해안선을 따라 D2가 직접 중국에서 일본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설명의 경우 한반도의 토인이였던 C3와 양쯔강에서 출발한 일본의 D의 직접 교환이 없었음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설명이 맞다면후기 구석기시대 호모사피엔스인 한반도의 D와 C3 원시인들은 왜 기후가 더 따뜻한 일본 남부로 이주하지 않았을까?


일본인들은 후기 구석기 시대에 한반도와 일본 사이에 교류가 있었다고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데,

예를들어 일본에서 나왔다고 주장하는 2만 7천년전 뾰족한 도구가 일본에서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는데,

도대체 한반도의 C3토인들이 일본과 교류가 없었다면 누가 이런 도구를일본에 가져다주었을까요?

아니면 한반도에서 이주한 구석기시대 C3호모사피엔스는 일본에서 멸종되어 증발해버린것일까요?



2. 한반도에 고대 호모사피엔스인 C3와 D가 행복히 살던시절을 지나, 한국 최초의 신석기 이주민이 8천년에서 9000년 전에 중국 남부에서 빙하기가 끝나고 북방으로 진격했던O2b와 M188이 한반도 남해안까지들어왔다. 그리고 이때 벼농사를 개발한 동남아의 O1a도 아주 소수이지만 벼농사기술을 가지고 O2b와 M188과 함께 한반도로 같이 들어왔을것이다.

이 9천년전 신석기시대 O하플로 고인들은 대부분은 중국 동북에 흩어져 살고 있었는데, 만주족은 아래와 같이 Ob2를 가지고 있고, 일부는 서부 요녕성과 혼합되어 흥룡과 문화 형성에 참여했을 수 있다.

이 시기 한반도 해안의 고대무덤은 O1a1 - P203, O2 - P31 혹은 O2b 부계 집단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O2b의 모계집단은 남부 원주민이었던 F, B4, B5, M7b, M7c 일것입니다. 그리고 이 집단은 신석기 시대에 남한의 토착민을 이루었는데, 남쪽 한국에서 7천년전 사용된 배와 노가 출토되어 신석기 시대가 빨리 찾아왔으며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넘어가는 방식이 자연스러운 진화가 아니라 급격한 전환이었음을 알 수 있다. 즉 O2b와 O3a2-M188은 우리의 예상보다 더 일찍 한반도로 들어갔습니다.

한반도 선조민 O2b와 O3-M188중 특히 이 중에서 2만살에 가까운 m188보다 더 젊은O2b는 1만년 전에 탄생하였고 인도차이나 동남아시아에서부터 중국 동부해안까지 분포되어 있고 말레이시아에도 발견되는것으로 봐서 해안가를 따라 이동안 민족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m188을 제외한 지금 한국 일본의 주류인 O2b가 9천년전 중국에서 해안선을 따라 올라가 한반도로 북쪽에서부터 O2b인들이 들어갔다면 한반도로 진입한지 1천년이상이 지난 늦어도 7000년전에는 한반도와 일본에 O2b 인구가 확대되어야 하는데, 동아시아 한국과 일본에서는 이 시기 O2b인구가 늘어나지도 혹은 비중이 늘어난적도 없습니다. 이상한일입니다.


그런데 6천년전부터 일본과 한반도 남부사이에 해상교류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저장성 허무두 유적과 항저우 샤오산 콰후교 유적에서 약 8천년전의 카누와 7천년전에 만들어진 노가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6천년전에 중국에서 배를타고 한반도와 일본으로 북쪽을 거치지 않고 중국에서 해양으로 반도와 열도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통해 비로소 O2b 인구가 한반도에서 늘어나기시작했다고 봐야합니다.



3. 중국 중부를 봅시다.

Xiliao 강 유역의 초기 Xinglong 문화 인구의 주요 부계는 O3이며 M134 (M117)이 우세하며 O1a와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 후 북방의 모계혈통은 N혈통이며 그중 N9a가 빈도가 높고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M117이 북방계 N하플로의 여성과결혼하기 시작했습니다. 총 발견된 결혼 28건중에 3건은 B이며 D여성은 6건으로 N혈통의 다음으로 M117 남성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런 선택은 M117 북쪽이동을 증명하며 따라서 농업인구가 북쪽을 점차적으로 지배하기 시작함을 나타냅니다.

현대인중 N모계가 높은 지역은 허난성으로 13.5%에 달해 중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그중 Qinling 노동자의 N9a 모계 비율은 15.8% 입니다. 또한 이 M117 집단은 중국의 중원 평원과 남부의 초기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고대 DNA비교연구를 통해 내몽골 츠펑의 햐오허옌 문화는 홍산문명이 이어진 문명이였으며 내몽골은 D모계와 결혼을 많이 하였습니다.


중국 북부를 봅시다.

5천년전부터 홍산문화는 쇠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요녕성 서부의 홍산문명의 유적수는 급격히 감소하여 황금기의 20%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수백년간 무언가 알수없는것으로인해 북부는 하가점문화를 전승받지 못하였고 샤자단 하층문화가 나타날때까지 수백년간 문화적으로 쇠퇴하였습니다.


이때 홍산문명을 만든 동이족 JST002611계열 그룹과 소수의 살아남은 O1a이 요녕성 서부인 동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대다수의 M117(m134)과 일부 O1a는 더 북쪽으로 진격했습니다.

이때 M117과 O1a는 시베리아 바이칼호수에 정착하였습니다.

이 바이칼호수의 고대 세력이 바이칼호수를 떠라후에 남쪽으로 이주했습니다. 이들이 산동성의 동이족에 흡수되어 중국의 이족(Yi)을 형성합니다.

하오샤는 은나라때 산둥에 살았고, 주나라가 은나라를 멸망시키면서 북동쪽으로 이주했습니다.

이때 M117, M134, JST002611은 하오샤와 함께 중국 동북으로 갑니다. 이때 하나라는 반드시 M117, M134가 만든 나라여만 합니다.

이떄 한국으로 간 O3는 동이족 JST002611입니다. (즉 M117과 M134는 한족, JST002611은 동이족임을 명시함)


여기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은 중국의 남쪽에서 유래한 O3계가 싱룽와문화시대를 지배한건 사실이나 중국 북부의 홍산문명은 부계 O3가 지배한 문명이 아닙니다.

홍산문명은 N그룹과 O3와의깊은 혈연적 결합에 만들어진 문명입니다. 즉 사실상 홍산문명의 지배자는 부계 하플로 N혈통이였습니다.

N하플로 이들은 수렵인들이였으며 당시 북방의 지배자는 부계 N이였으며 하위계층에 O와 C3가 혼합되었습니다. 할라해구 유적지의 부계는 모두 N입니다.

이때 북방의 모계는 N혈통이 지배하였고 O3를 사위로 삼기 시작했습니다. (즉 O3가 C3와의 경쟁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N 장인어른한테 딸을 받음)


자 현대 한국인과 일본인의 모계혈통에 중국평균보다 N9a혈통이 많은건 어떻게 설명합니까?

N9a 여성은 홍산문화에서 가장 인구수가 높습니다만 샤자덴 하층문화 및 중국 남부와 조몬사람에서는 아예 발견되지 않으며 남부 소수민족인 둥족과 타이완에서 아주 극히 낮은 비율로 발견됩니다. (Wenbo의 데이터)


북방 동이족의 연합체에서 C3 남자들은 신분이 낮았기에 높은 신분의 하플로 N계열의 N9a인 N족 와이프를 얻지 못하였기 때문에 N족과의 결합비율이 낮습니다.

또한 초기 흉노족 (동후) 또한 C3로 홍산문명을 지배했던 N족 보다 약했기에 한국, 일본의 N 모계는 흉노족에서 비롯된것이 아닙니다.


한국, 일본의 N 혈통은 홍산문명에서 비롯된것입니다.


특히 현대 한국인과 일본인은 D4 모계혈통이 N보다 훨씬 높으며 이 역시 홍산문화에서 왔으며 홍산문화의 번영기에는 10프로 미만이였던 D4가 홍산문화에서 계승된 사냥과 수렵능력을 통해 급격히 늘어나 현대 일본과 한국의 D4 35.1%를 설명합니다. 반면 남부 중국인 원주민의 D4비율은 10% 밖에 되지 못합니다.

일본의 흉노족 C3 비율은 극이 낮아 1만년전 초기 O2b가 북방의 D4과 결합했을 가능성은 없고 5천년전 홍산문명이 꽃피고 그 이후 홍산문명이 지면서 동북으로 올라간 홍산문명 후손의 D4 비율이 O2b의 한국인과 일본인들에게 그대로 전승되었다 봐야합니다.



4. 동이족은 원래 산시성 북부와 내몽골 중부 및 내몽골 남부 지역에 거주하며 처음부터 유목민이었던것은 아니고 원래는 농경과 목축생활을 병행했했습니다.


이들은 한족에게 패배하여 만리장성을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여 약 4300년전에는 요녕성서부지역에 합류했습니다.

서부 요녕성 하가점 문화의 출현과 함께 동이족은 강력해졌으며 홍산문화시대보다 5배나 더 많은 유적이 출토됩니다. 즉 동이족 N하플로의 홍산문명의 황금기에 무시당했던 요녕성은 하가점 문화로 넘어가면서 만리장성에 의해 한족에 의해 동쪽으로 밀려난 동이족이 사랑하는 거주지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때 동이족의 부계혈통은 순수 N 혹은 N1이였으며 시간이 갈수록 동남아 원안성에서 북방으로 올라온 O3 M117 한족도 흡수했습니다.

요녕성 본거지의 동이족의 모계중 30.8%는 D4였습니다. 후대 동이족의 부계 중 3개는 N 2개는 O3였습니다. 이 시기 동이족의 데이터는 한국과 일본에서 M8, M9, M10, G, A, C,와 같은 모계 하플로그룹의 비밀을 알아내기위해 중요한 자료입니다.


5. 3300년전 완전한 유목민이던 동쪽의 고대 흉도 (동호)는 C3*집단이 동이족의 요녕성을 정복하였습니다. C3* 흉노족은 구석기시절 한반도의 원시인들이 중국으로 올라와 힘을 길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흉노족이 동이족을 정복했던 이때 동이족의 문화는 농경과 목축생활을 병행하는 문화에서 100% 유목문화로 대체되었고, 하가점 하층문화는 하가점 상층문화와 완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즉 초반은 동이문화에서 후반 흉노문화로 바꼈습니다.


이 전쟁에서 기존 동이의 지배자그룹이였던 남자 N 하플로그룹은 흉노였던 C3에게 완전히 살해당하였고 동이족의 여자들은 흉노의 것이 되었으며 N 하플로가 지배자였던 동이족의 역사는 끝이 났습니다. 마침내 동아시아에서 N의 혈통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다만 N하플로와 상응하는 동이족의 여성 D4는 살아남아 C3 남성에 의해 (강간당해, 혹은 결혼에 의해 취해져) 인구가 폭팔적으로 증가합니다.

아이러니한것은 새로운 지배자 흉노의 C3는 사실 한반도의 노예계층은 구석기시대 원시인이였던 C3였다는 점입니다.


고대 흉노 C3 야만인들은 중국 동북성에서 강력한 세력을 키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기존에 고대 동북아시아 동쪽 해안가 살고 있었던 토착민 O3 M188과 N 남성들을수용하면서 세력이 더 강해졌습니다. 이들을 수용하면서 마침내 그 유명한 완전한 흉노족 (훈족)으로 완벽히 탈바뀜하게 됩니다.


춘추시대에는 연나라가 북쪽의 흉노를 마주했고 전국시대에는 흉노족에 대한 성벽을 잘 쌓게 되었다.


고대 동이족의 무덤을 열어보면 흉노족에 학살당한것을 알 수 있으며 이때 동이족의 시체 유골은N 계열 4구, 정체를 알수없는 O3a2 2구 (M188), O3a2c계열 2구(m117), 토착 C3계열 1구로 동쪽 흉노에게 사로잡힌 후 살해당한것으로 추정된다.


6. 하나라에서 온 기존의 동이족의 O3는 지배층이였던 N 부계가 흉노 C3에 의해 몰살당하면서 흉노를 피해 더욱 한반도로 펴졌다. 이들은 후에 이주한 M177과 M134와 함께 한반도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데 이들이 후기 고조선이다. 기원전 300년에 연나라는 마침내 C3였던 흉노를 몰아내고 동쪽으로 진격했는데 이때 고조선을 격파하고 북쪽으로는 천리가 넘는곳까지 점령하였다. 이후 동쪽의 흉노 및 후기고조선은 부여와 고구려로 나뉘었고 고구려는 한반도 북부에 분포하였고 부여는 서부에 분포하였다. 이후 당나라는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고구려 귀족들은 중원으로 이주하였다.


7. 흉노 C3*는 홍산문화가 쇠퇴하고 동쪽으로 이주해간 동이족의 N 지배층을 말살한 후에 한반도에 비교적 늦게 유입되었을것으로 생각되며 C3가 한국어에 영향을 주었는지 북방 하플로 N이 한국어에 영향을 주었는지 확실하지 않다.


기원전 300년전 연나라가 흉노를 격파하며 한반도의 야요이족은 일본으로 대규모 이주를 했을것이며 이는 진나라 확장시절까지 이어진다.

그동안 천천히 한반도 북부에서 일본으로 넘어갔던 O2b1은 진나라가 확장하며 급격한 이주를 단행하게 된다.

특히 (주로 남부에) 남아있던 O2b1은 진나라가 남쪽으로 확장하며 O2b들의 지배자였던 O3들과 함께 바다로 뛰어들어 한반도로 가거나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갔다.


8. O3가 현 시점의 한족에서 높은 비율로 발견되나 과거에는 동이족과 섞였다고 봐야하며 동이족이 바로 한반도의 벼농사 전파자이기도 하다.

다만 O1a는 한국 및 일본으로 장쑤성과 저장성의 백월쌀 문화확산과 관련이 있을것이다.


초기 한국어의 창시자는 M188과 O2b일것이며 M188은 한국 토착 북방계이며 한국과 일본의 O2b는 중국 남부에서 기원되었을 것이다.

한국어중에서 중국어의 요소는 동이족과 기자조선과 관련이 있다.

기자조선은 한국 O3족의002611 M134 M117이 세운나라다. 이후 2000년전 흉노족인 C3가 한반도에 침입하며 영향을 줬을것이다.



다음은 중국이 조사한 고대 한국인의 남해안유골이다.


D: 18명 - 역사시대 일본에서 유래했다

C: 91명 - 2000~3000년전 동호 (몽골계 훈족)에서 유래했다.

J1: 1명 - 관련낮음 ( 유럽계 백인 )

Q: 13명 - 서부 청동기 시대에 서요녕성 융제에서 유래했다

R: 1명 - 관련낮음 ( 유럽계 백인 혹은 혼혈 )

N: 27명 - 서부 청동기 시대에 서요녕성 융제에서 유래했다

구 O1 계열

O1a: 3명 -1차적으로약 1만년전 중국의 남해안에서부터 벼농사기술을 가지고 바다를 건너 한반도 남해안에 정착했다.

O1a1: 19명 - 2차적으로 3천년전 강소성와 절강성에서부터 벼가 펴져나가면서 이 기술을 가지고 바다를 건너 한반도에 정착했다

구 O1a2: 0명

O2 계열: 10명 - 만년 전 o2b는 현 중국의 북쪽 해안을 따라 한국으로 이동했다.

O2b: 155명 - 만년 전 O2b는 현 중국의 북쪽 해안을 따라 한국으로 이동했다.

O2b1: 71명 - O2b1은 한반도에 정착한 O2b로부터 4천년전에 한반도에서 태어났습니다.

O3 계열: 2명

구 O3계열 (현 O2)

O3a: 0명 (즉 O3a는 현재 중국땅에서 기원)

O3a1 계열 (O3a1c 로 추정하나 훼손으로 알아보기 어려움): 11명


O3a1c : 72명 - 3000년전 동북지방의 동이가 산동성의 벼농사 기술을 가지고 한반도에 들어옴

(한국이JST002611, F11, F238, F449라고 각각 따로 집계하지만 중국은 JST002611이라고 합쳐 집계)

O3a2 (O3a2b1 - m188): 42명 - 만년 전 M188은 한반도 북쪽에서 한국으로 남하했다.

(한국이 한국형 O3인 M188이라고 부르는것 중에 묘족 M7은 분리시킴, 후에 O3a2b1 - M188이란 명칭을 줌)

O3a2b : 3명 (중국의 노코멘트)

(한국이 한국형 O3인 M188이라고 불렀으나 묘족 M7과 일치)

O3a2c : 9명 (중국의 노코멘트)

(한국과 동일하게 O3a2c라고 부름)

O3a2c1(F444): 68명 - 3000~4000년전 허난성이나, 동남아 베트남 근처 허난성에서부터 한반도로 왔다

O3a2c1a (M133 혹은 M117): 90명 -3000~4000년전 허난성이나, 동남아 베트남 근처 허난성에서부터 한반도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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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 중국이 확실히 중국것이라 생각하는 부분 (즁국 동이족 산동성)

* 초록색: 중국이 확실히 한국것이라 생각하는 부분 (신석기때부터 확실히 한반도 토작민)

* 파란색: 중국도 모름

* 주황색: 중국이 확실히 중국것이라 생각하는부분 (허난성, 동남아 원난성에서온 중국 동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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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2602 족보는 방계가 불문율임 [3] ㅇㅇ(182.218) 02.12 183 2
22601 전주이씨 카르텔의 실체 [2] ㅇㅇ(182.218) 02.12 215 3
22600 정신분열증 판별법 [1] ㅇㅇ(182.218) 02.12 139 3
22599 유전자 검사업체 유후의 좆북공정 [3] ㅇㅇ(182.218) 02.12 224 3
22598 전주이씨 뱀새X 한마리가 들어와서 또 깽판 놓네? [1] 센본자쿠라(172.115) 02.11 130 3
22597 한국인에게 상식이라는 개념도 없음 역갤러(203.234) 02.11 72 3
22596 한국인은 인류와 다르게 부끄러움 수치라는 개념 없음 역갤러(203.234) 02.11 91 5
22595 근데 오스만제국 근대화시기에 나름 강국이였음? ㄱ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68 0
22594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프-O3-하프-김정은) [2] 센본자쿠라(172.115) 02.11 199 7
22593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M188) [3] 센본자쿠라(172.115) 02.11 177 3
22592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O2b) [2] 센본자쿠라(172.115) 02.11 199 2
22591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Q) 센본자쿠라(172.115) 02.11 117 2
22590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D) [2] 센본자쿠라(172.115) 02.11 653 2
22589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N) [1] 센본자쿠라(172.115) 02.11 624 2
22588 각 하플로그룹별 원주민 외모 (하플로C) 센본자쿠라(172.115) 02.11 265 2
22587 각 하플로그룹별 유사인류 원주민 외모 (O3+전주이씨) [20] 센본자쿠라(172.115) 02.11 274 3
22586 한국인들이 유사인류인지 설명해줌 [2] 역갤러(203.234) 02.11 136 4
22585 미국에선 알아주는 대한민국 지방대 [1] 센본자쿠라(172.115) 02.11 191 3
22584 천본앵 네임드 갈은게 아쉽네 [1] ㅇㅇ(182.218) 02.10 104 0
22583 대한민국 하플로탐구 (1) - 하플로 Q KOREAN(37.4) 02.10 119 1
22582 동북아의 인구폭증은 농경때문이 아님 [2] ㅇㅇ(182.218) 02.10 180 3
22581 빙하기 시절 역갤러(211.246) 02.10 68 1
22580 난 너희들이 한반도 원주민설을 지지하는 이유 몰라 [3] 역갤러(203.234) 02.10 146 2
22579 축융과 오손 역갤러(211.246) 02.10 68 1
22578 난 너희들이 중국인 좃밥 취급하는게 이해 안감. [10] 역갤러(203.234) 02.10 168 2
22577 M188분이 유럽인과 결혼해서 유럽살면서 깨달은게 많은신 듯 [3] 61k-p256(172.115) 02.10 198 1
22576 너희들이 유전자 자위행위를 하는이유 [3] 역갤러(203.234) 02.10 162 2
22574 한국은 노예의 나라이다. [7] 역갤러(203.234) 02.10 156 2
22573 한국인끼리 토론이 안되는 이유 [6] 역갤러(203.234) 02.10 160 1
22572 한국에서 북한혐오 왜 있는지 모름 [9] 역갤러(203.234) 02.10 202 1
22571 한반도 하플로그룹 진입 순서와 시기 [3] 47zm128(211.36) 02.10 525 22
중국이 2012년에 내놓은 한국 일본 중국의 고대상고사 보고서 [3] ㅇㅇ(52.231) 02.10 327 4
22568 월지의 위치는 어디인가 [1] 역갤러(39.7) 02.09 92 2
22567 (필독) O3, O2 하플로 중국 한국 일본 역사의 팩트만 정리 [11] ㅇㅇ(52.231) 02.09 559 4
22566 L682 자체가 통일신라~조선까지 확 늘은거 같다 [3] 47zm128(211.36) 02.09 200 1
22564 삼국시대 진짜 지도를 알려준다 feat. 소호금천 [35] ㅇㅇ(222.117) 02.09 320 1
22563 일가족순장, 아동순장 ㄷㄷㄷ [2] ㅇㅇ(14.4) 02.09 190 5
22562 소호금천씨는 하플로그룹이 무엇이었을까요? [6] ㅇㅇ(218.155) 02.09 204 2
22561 O2b가 O3보단 C에게 딸을 주고받는 이유 + 원주민 비율 [1] 61k-p256(172.115) 02.09 183 1
22559 뭐 이리... 엿같아서 이제부턴 47z안할랜다 [2] 센본자쿠라(172.115) 02.09 208 2
22558 한국인에게 학술과 이념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역갤러(203.234) 02.09 95 1
22557 (유태인의 세상) 유대인들의 하플로를 생각해봅시다 [2] KOREAN(37.4) 02.08 167 1
22556 너희들이 대학 서열 나누고 서울대 파벌 이야기해도.. 역갤러(203.234) 02.08 90 2
22555 박정희빨면 일본제국도 빨아야 하잖아? 역갤러(203.234) 02.08 70 2
22554 분자인류학이 바꿔놓은 사무라이와 닌자에 대한 인식 ㅇㅇ(182.218) 02.08 158 3
22553 L682는 창시자 효과로 최근에 늘어난 부계라 알고 있는데 ㅇㅇ(118.45) 02.08 119 1
22552 L682 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약한 친구들 아닌데? [3] 센본자쿠라(172.115) 02.08 203 1
22551 절대로 학문을 하면 안되는 부류 [1] 센본자쿠라(172.115) 02.08 137 3
22550 47z는 한반도에서 쫓겨난 세력인 듯 [5] ㅇㅇ(223.39) 02.08 254 3
22548 47z가 삼국시대까지도 존나 바글바글한 하플로였네 [2] 역갤러(119.201) 02.08 16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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