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3조선족아. cgn? 이 글을 보도록 해라.

혁신한국(121.174) 2013.07.28 14:49:24

조회 221 추천 0 댓글 6

본좌는 조선족을 서해안이나 북괴보다 친밀하게 바라보는 사람이다. 본좌가 역사를 공부를 하면서 조선족들이 특히 경상도쪽 사람들이 많이 나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남 처럼 보지 않는거지. 헌데 O3가 확정된 조선족이라면? 남인거지.

그래서 본좌는 전라도 욕은 원없이 해도, 조선족 욕은 해본 기억이 없다. 외노자에 대한 욕도 한 적이 없지. 왜냐하면. 한국도 외노자를 수출 보낸 역사가 있기 때문이지.

역사를 아는게 아마 그래서 중요한 일이지 싶다.

아울러 본인은 조선족들을 신라의 후손이라고 보고 있지, 고구려같은 잡종의 나라라고 보고 있지도 않아. 왜 여러분들을 신라의 후손이라고 보느냐? 금나라의 시조인 아골타가 김함보의 후손이요, 청나라의 시조인 애신각라 누루하치의 시조도 역시 신라인 김함보였지. 이들은 전부 만주에서 나서 중국대륙을 정벌한 당사자들이지.

그리고 오늘날의 조선족들은 그들의 후손일테니, 대부분이 신라의 후손이라는 정체성이 있을 것이고 말이지. 아이신줘러씨가 중화민국이 들어선 이후로 전부 김씨로 바꾼 것도 신라인이라는 정체성이 있었기 때문이지.

물론 너같은 사람도 있긴 하겠지.

O3유전자에게 고구려, 백제가 뭐 중요한건 아닐테니까. 한사군민족이니까.

니가 본좌에게 질문한 내용은 이미 본좌도 중국의 사료를 모두 확인해본 내용들이기 때문에 본좌에게 질문할 필요가 없는 것들이다. 본좌는 당시대에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 직접 쓴 사료를 굉장히 좋은 사료로 보기 때문에, 후세가 쓴 사료는 대단한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

예로 삼국사기만 하더라도 본좌는 사료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유일하게 도움을 얻는다면 나당 전쟁과 관련한 내용 정도에서나 도움을 얻을 뿐이고 그 외에는 대단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지.

본좌가 고구려가 백제와 언어가 통했고 그들의 언어가 중국어라는 것은 이미 앞에도 몇번에 걸쳐서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니까, 본좌에게 재차 질문하지 말도록 하고, 궁금하면 본좌가 앞서 쓴 글을 읽어보고 댓글의 내용들을 또한 살펴보면 충분한 이해가 될 것이라고 본다.

니가 한국말을 하는게 어색해서 본좌가 도저히 니 말을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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