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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나갔다 왔다

Tamiflu(175.121) 2017.07.26 17:09:17
조회 115090 추천 1,201 댓글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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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하게 얌전하게 있을 때였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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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줄 팽팽해진거 보면 알겠지만 날뛰다가 제지당한 직후에 간신히 찍은 사진임 시발ㅋㅋ

그냥 대충 데려왔음 농담 아니고 하네스 없었으면 한 대여섯번은 잃어버렸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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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씻고 사육장에 다시 넣어줌

평소에 그렇게 집 밖에 나가고 싶어하던 놈인데 막상 나오니 뭘 해야될지 모르는 말하자면 수능 끝난 고3과 같은 상태에서 갑자기 넓은데 데리고 나가니까 패닉 온듯..

앞으로는 그냥 베란다나 옥상에서 잠깐잠깐 해주고 말아야되겠음..


 그리고 이새끼 개미 존나 무서워함




얘네도 덥긴 더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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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다라이같은데 물 받아서 풀어놔볼까?

근데 그러면 얘는 초대형 변기라고 생각하겠지?




혐바나에게 장난감 공을 사줘봤다

 누르면 삑삑 소리도 나는 댕댕이용 장난감임

물그릇도 바꿔주고 삑삑대면서 어그로 끌고 물에다 띄워놔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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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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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응은 이러했다..

쒸불뇬...



그럽파이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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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식품인 만큼 내용도 얼마 없음. 준비물은 그럽파이, 계량컵, 거품기(사진의 제품은 좀 크니까 좀 작은 걸 준비하자 굳이 없다면 티스푼 같은 것도 괜찮다), 그럽파이를 퍼낼 수 있는 스푼 그리고 물을 따뜻하게 덥힐 수 있는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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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참고로 이미 만들어둔 것도 아직 좀 덜 써서 조금만 만들기로 하고 4스푼 정도를 사용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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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일단 냄비에다 물을 끓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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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스푼으로 사용할 만큼의 그럽파이를 서 계량컵에 담으면 됨. 담을 때 젓가락 등으로 위에 좀 더 퍼낸 부분을 싹 긁어내면 좀 더 정확한 양을 사용할 수 있음.

할 수 있다면 이렇게 퍼내서 계량컵에다가 한 번 측정해보고 기억해두는 것도 좋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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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으면 불을 꺼주자. 굳이 펄펄 끓는 수준까진 아니어도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불을 꺼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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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계량컵에 퍼놓은 그럽파이와 물을 파우더 : 물 = 1 : 2.5의 비율로 섞어주자. 대략 비율은 1 : 2~3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다면 취향에 맞게 사용해보자. 즉, 4스푼을 펐다면 파이를 퍼넣은 스푼 기준으로 8~12스푼까지 넣으면 적절하다. 참고로 나는 2.5배 비율로 만들려고 10스푼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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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물이 식기 전에 빨리 잘 저어주자. 참고로 저거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 거품긴데 저게 생각보다 커서 잘 안되더라. 좀 작은거 쓰던지 아니면 작은 티스푼 같은걸로 바닥에 가라앉아있는 파우더도 잘 녹을 수 있게 잘 저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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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럽파이는 물이랑 파우더를 섞어서 반죽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이런 것도 가능하다. 다이소 가면 이런 식으로 쿠키틀이나 초콜릿 틀을 비싸지 않은 값에 팔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서 한 번 만들어 보면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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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지저분하긴 한데 이렇게 남은 반죽을 반찬통에 담아주면 자르기 직전에 두부판에 담겨있는 두부와 같은 상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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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상태로 상온에 둬도 상관 없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날씨도 더운지라 상할 수도 있으니 기왕이면 냉장실에다 넣어두자. 이 상태에서는 파이가 식어야하기 때문에 뚜껑 덮지 말고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주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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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 10분 20분 정도 뒤에 보면 잘 굳어있는데 이 상태에서 급여할 동물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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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자르고 난 다음 뚜껑을 덮고 한 번 흔들어주면 꺼내먹이기 좋게 잘 퍼지게됨. 두부에 비유하긴 했지만 두부같은거에 비하면 상당히 탄력이 좋은편이라 지나치게 묽은 것만 아니면 부서지거나 그러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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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쨔쟌. 요렇게. 요 상태에서는 이제 뚜껑 덮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한 번 만든 그럽파이는 2주 정도 되는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으니 할 수 있으면 제조일자를 표기해두고 여러 통을 만들었다면 선입선출로 먼저 만든 파이를 먼저 소비해서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도록 하자. 물론 손 씻는 것도 잊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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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린 틀에 넣어놨던 파이. 귀엽게 잘 만들어졌다.

쿠키틀은 다이소에서 싼 값에 판매중이니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골라서 귀여운 간식 만들어 먹여보도록 하자.



두부가 먹고싶은 혐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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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번 먹더니 이젠 밖에서 냄새만 나도 문 긁는 녀석이 되버림..

유튜브에서 그럽파이 만드는 영상 보고 두부마냥 따라 만들어서 줘봤는데 환장하고 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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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정신팔린 사이에 진짜로 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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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가 다 처먹어놓고 왜 다 없어졌는지 어리둥절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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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내 두부를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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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긴 누구야 니가 다 처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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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변해서 밥그릇을 마구잡이로 긁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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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의 언더테이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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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가지 긁는 짓 그만하고 잠시 머리 굴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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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포자기하고 밥그릇에 쪼금이라도 묻어있는거 핥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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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뺏기니까 허탈한 표정으로 쳐다봄

집사 닮아서 먹는거에 집착이 상당히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혐니터 사육장에 자리 있으면 운동화 안 신는거나 터진거 줘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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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는 그전부터 싹수가 노래가지고 신발 보면 일단 들어가려고 그러는 놈이었고 신발 안에다 먹을거 넣어서 주거나 하면 금방 파고들거임

사바나는 원래 굴파는 애들이라 그런지 좀 비좁아보이는 틈만 보이면 고양이마냥 들어가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다른 애들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꼭 그렇지 않더라도 그냥 던져놓고 냅둬보면 어느 순간 모니터의 격렬한 몸짓에 처맞고 던져놓은 자리가 아니라 딴데서 신나게 구르고 있는 신발을 볼 수 있을듯




출처: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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