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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 창작해왔다

레고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05 10:42:30
조회 24294 추천 413 댓글 231

이번에 만들 것은 지난 후드에 이은 2번째 영국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

킹 조지 5세급 전함 중 하나로 함생은 불우했지만 오히려 그런 점 때문에 인지도가 있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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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지난번 후드처럼 상세히 그렸지만, 제작 도중에 몇 가지 중대한 설계 오류가 발견되면서 생각을 좀 깊게 하고 그리자는 반성을 하게 됨

몇 번이고 했지만 쉽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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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까지 언급을 안 했었지만 종이로 도면을 그리기 전 항상 주포탑과 대공포, 사통장치 등 직접 입체적인 모습을 봐 가며 디자인해야 하는 것들은 이렇게 스튜디오로 미리 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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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함미부터 만들어오던 지금까지와 달리 바닥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만들었음

처음 시도하는 순서라 재료 배분이 익숙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만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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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골조를 만들고 바깥도 한 층씩 쌓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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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프로펠러를 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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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수선 하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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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건현을 만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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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난 후드처럼 내부를 만드는 것도 없고, 몬태나처럼 포탑을 모터로 돌리는 것도 없기 때문에 특별할 것 없이 무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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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을 덮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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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건현을 만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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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도면에 그린 대로 만들어줌

다만 닻 부분이 체인 길이 문제 때문에 만들기가 좀 까다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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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함수 부분 함체 형상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아 도면을 다시 그리고 이미 완성한 흘수선 하부 앞쪽을 전부 해체한 다음 다시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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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만들었던 함수 건현도 이렇게 뼈대만 남기고 거의 다 해체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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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그린 도면 대로 다시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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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을 마치고 함미 건현을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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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체 완성

다만 수저을 했어도 함수 부분 형상이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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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치 4연장 주포탑 2개, 14인치 2연장 주포탑 1개, 5.25인치 2연장 양용포탑 8개, 폼폼 포라 불리는 8연장 40mm 대공기관포 5개와 4연장 대공기관포 1개, 그리고 보포스 40mm 단장 대공기관포 1개를 만들어줌

20mm 오리콘 단장 기관포 7개를 제외한 프린스 오브 웨일즈의 모든 무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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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구조물을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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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고 셔터

격납고 셔터가 열릴 수 있도록 만드느라 고민을 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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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 쪽 상부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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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5월 3일에 있었던 프린스 오브 웨일즈의 진수식 모습에 맞춰 사진을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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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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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의 자잘한 구조물들을 올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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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건현으로 돌아와서 대공포 마운트와 전방 연돌을 만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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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함교도 만들어줌

영국 전함 특유의 함교 모습이 잘 나온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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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 구조를 조금이라도 잘 흉내내기 위해 노력했던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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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 쪽 상부구조물과 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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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연돌과 서치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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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함인데 보트가 빠질 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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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만드는 배 자체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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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를 만들고 미리 그림판으로 만들어둔 명판을 프린트해 끼워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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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실로 리깅을 해줌

프린스 오브 웨일즈의 리깅이 꽤 특이해서 애를 먹음


곧 완성기 올라감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 창작해왔다-완성편


9월에 개강하기 일주일쯤 전에 시작해서 오늘 끝냈음

원래는 8월 31일까지 끝내려고 했지만 제작편에 썼다시피 수정도 하고 또 중간에 필요한 부품 좀 시키다 보니 나흘 정도 완성이 늦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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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오브 웨일즈는 킹 조지 5세급 전함의 2번함으로 1941년 1월에 취역함

길이는 227.1m, 폭은 31.4m, 만재배수량은 43700톤 정도였음

주요 무장으로는 14인치 함포 10문과 5.25인치 양용포 16문을 갖추었음

측면 장갑은 최대 370mm에 이르렀고, 갑판 장갑은 127~152mm 였으며 최대 속력은 약 28노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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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이면 이미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시점으로, 프린스 오브 웨일즈는 영국의 최신예 전함이었음

다만 함포 구경이 14인치로, 비슷한 시기 취역한 타국 전함이 장비한 15, 16, 심지어 18인치 함포와 비교하면 화력은 최하위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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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킹 조지 5세급 전함을 기획하던 때엔 아직 전쟁이 터지지 않았음

영국 해군이 가지고 있던 넬슨급의 16인치 함포는 실패작이었고, 애용하던 15인치 함포 역시 그다지 좋진 않았음

게다가 당시 영국이 해군 군축조약에 적극적인 입장이었는데, 그런 와중에 15인치 주포를 더 생산하거나 신형 16인치 함포를 만들면 입장이 난처해지게 되는 판국이었음

결국 킹 조지 5세급 전함의 주포 구경은 14인치로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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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측면 장갑이 370mm에 달하는 등 방어력 면에서는 상당히 충실한 편이었음

비록 몇 가지 자잘한 문제점들이 많았지만 해군 명가 영국답게 킹 조지 5세급 전함들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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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오브 웨일즈는 1941년 5월, 취역한지 얼마 되지도 앟아 후드와 함께 덴마크 해협 전투에 참여함

그러나 후드는 비스마르크에 격침되고, 프린스 오브 웨일즈 역시 4연장 주포탑 2개가 고장나 고작 14인치 함포 2문으로 비스마르크와 싸우며 함교 등이 피탄당함

전투는 비스마르크의 승리였지만, 프린스 오브 웨일즈 역시 비스마르크의 연료 탱크를 파손시키며 비스마르크 격침에 일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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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본이 동남아를 침공할 기미를 보이자 Z기동부대에 소속되어 파견됨

그러나 같이 파견될 예정이었던 항공모함이 고장으로 동행하지 못하고, 현지의 영국 항공대 역시 일본군에 큰 피해를 입은 상태라 항공 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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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본 육군항공대의 뇌격으로 같이 출항한 순양전함 리펄스와 함께 1941년 12월 10일, 취역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침몰함

이 참패로 영국은 태평양 일대의 제해권을 상실함

전함이 홀로 항공기에 대항할 순 없다는 걸 보여준 여러 전투 중 하나이기도 함

대승을 거둔 일본은 '영국동양함대궤멸'이라는 군가를 만들어 부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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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부분

자잘한 환풍구가 매우 많은데, 각종 일러스트와 월드 오브 워쉽이라는 게임 그래픽 화면을 비교해가며 도면을 그리는 게 꽤 까다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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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창작을 하며 처음 만들어본 4연장 포탑

폭이 16칸으로 지금껏 창작하며 만들었던 포탑 중 가장 컸음

원래는 4연장 포탑만 3기 장착할 예정이었지만, 그러면 탄약고가 취약해지는 문제점이 생겨 4연장 포탑 2기와 2연장 포탑 1기라는 특이한 구성을 가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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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교

2차대전쯤 건조되거나 계획된 영국 전함,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개장을 받은 구식 영국 전함 모두 비슷한 형태의 함교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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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연돌과 대공포 마운트

원래 저 폼폼 포는 8연장이지만 크기의 한계로 4연장으로밖에 표현이 안 된 게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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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들여 만든 크레인


그리고 격납고 셔터는 이렇게 열고 닫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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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의 날개를 접어 안에 넣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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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와 양용포, 그리고 후방 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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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구조물 중앙을 가로지르는 항공기 사출 장치 역시 영국 전함의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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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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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진과 비교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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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상당히 마음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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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4연장 함포가 한눈에 들어옴

사실 저것보다는 한 10%정도 작아야 하지만 디자인을 하다보니 살짝 크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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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체의 동그란 창문은 일러스트를 보고 개수와 간격까지 전부 맞춰서 설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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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계단들 역시 빠짐없이 표현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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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엔 이탈리아 전함 로마나 프랑스 전함 리슐리외로 돌아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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