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우리들의 전설-머릿 속에 집을 짓는 아이 한동수

절대 놓칠 수 없는 현빈의..현빈을 위한..현빈이 곧 장르인..우리가 꼭 봐야 될 작품. 친구 우리들의 전설..

동수는 꼭 봐야 되는 필모야..너무 아플까봐 못 보겠다는 갤러들 막상 동수를 보면 달라질거야.

보길 잘했다100% 동수를 왜 이제봤지 100% 동수를 왜 몰랐을까 100% 안봤으면 큰일날뻔했다 100% 현빈 미쳤다 100%

친구가 묻힐 작품이 아닌데. 특히 동수 시점은 명작 100% 계속 돌려보기 100% 동수가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음 100% 동수 보고 감탄사 밖에 안나옴 100%.

출구봉쇄100%

-기사 발췌

드라마 <친구>는 섬세하고, 서글프고, 처연했다. 초반부에 이미 시청자들이 떠나갔기 때문에 그 마음 아픈 <친구>를 확인한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이 작품은 그해 가장 잘 만든 드라마 중의 하나였다.

그 드라마 <친구>만의 느낌을 형성한 핵심적인 배우가 바로 현빈이었다. 현빈이 그려준 동수는 서정적인 아픔을 간직한 캐릭터였다. 분명히 주먹 쓰는 깡패역할인데도 현빈이 맡자 전혀 다른 느낌이 표현된 것이다.

이 작품의 중반 이후부터는 전혀 영화의 그림자가 느껴지지 않았다. 현빈의 동수는 현빈의 동수였다. 현빈은 영화에 전혀 뒤지지 않는 아픈 동수를 창조해냈다. 현빈은 그런 배우다. 확연히 다른 현빈만의 색깔이고 능력인 것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좋아하던 복싱도, 그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꿈을 접어야 했던 동수는 결국 학교를 떠나 험한 뱃일을 시작하게 됐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 어머니가 가족을 떠나버린 아픔 그리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동수의 불행한 운명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애잔한 감정을 갖게 만들었다.

특히 동수로 열연중인 현빈의 감성적 눈빛 연기가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영화와는 달리 현빈은 동수의 아픔과 상처를 그만의 쓸쓸한 페이소스로 캐릭터의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현빈 역시 "드라마 속 각 장면마다 상황에 따라 동수의 눈빛이나 감정을 다르게 표현했다"며 "앞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질 동수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방송 후 '친구' 시청자 게시판에도 현빈의 눈빛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현빈의 애절한 눈빛 연기에 빠져들었다. 동수라는 인물을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현빈의 연기를 칭찬했다.

생각할수록 초반 전개가 아깝고 갤주 연기가 미쳐서 화나기까지 함. 연기도 미쳤고 작품도 잘 만들었으면서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처음에 영화랑 비슷한 장면들만 안넣었어도 초반부터 시청자들 확 휘어잡고 좋은 평가 들을 수 있었는데..처음에 대사까지 똑같이 하니까 너무 유명한 대사가 이미 각인된 상태에서 대중들이 보기에는 다른 배우가 그 대사를 하니까 졸지에 패러디로 느껴지게 되어버려서 정말 아쉬워.

솔직히 유명한 그 대사들도 갤주가 정말 잘 살렸음..그렇게 유명한 대산데 어떻게 진짜 영화가 하나도 생각이 안날 정도로 갤주만의 대사로 만들어내서 감탄했는데..그게 갤주 이십대때 연기능력이라니..편집으로 시청자들을 뺏긴게 너무 아깝고 아쉬움..

그래서 많은 대중들이 갤주의 동수를 못 본 것도 아쉽고 어차피 아는 결말이지만 결말을 마지막에 넣고 아역부터 시간의 흐름대로 갔으면 진짜 시청자들 많이 모았을 것 같다. 진짜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지루하지도 않고 흥미있고 재미있는 드라만데..제발 감.독.판으로 재.방 해주길 간절히 바란다ㅠㅠ우리 갤주의 동수 안 본 사람 없이 다 봐야된다구요..

-동수 영업 멘트

현빈 섬세한 연기 보고 싶지? 동수

현빈 서늘미 보고 싶니? 동수

현빈 청순미 보고싶니? 동수

현빈 액션 보고 싶니? 동수

현빈 욕하는 거 좋아하지? 동수

현빈 화내는 거 좋아하지? 동수 . 이전과는 다른 화냄을 볼 수 있을 거임. 존멋이어서 감탄할거임

현빈 까리하고 간지작살 보고 싶니? 동수. 동수는 가만히 있어도 그림이고 간지폭발임. 그저 멋있다는 말 밖에 안나옴

현빈 연기폭발 보고 싶니? 동수

현빈 처연하고 아련한거 보고 싶니? 동수

현빈 사투리 보고 싶니? 동수

현빈 목 긁어서 소리 내는 거 보고 싶니? 동수

현빈 멜로 보고 싶니? 동수. 멜로 보면 열받아서 속 터지겠지만. 동수 연기만 보면 절정임

현빈 악역 보고 싶니? 동수

현빈 스윗한거 보고 싶니? 동수

현빈 밤톨머리 보고 싶니? 교복 입은 거 보고 싶니? 동수

현빈 양아치미 보고 싶니? 동수 보면 된다. 양아치미 쩌는데 이상하게 보호본능까지 자극함. 자세부터 걸음걸이까지 양아치미 쩔어

현빈 눈빛 연기 보고 싶니? 동수

현빈 로맨틱한 거 보고 싶니? 동수

현빈 섹시미 보고 싶니? 동수

현빈 다양한 얼굴 보고 싶니? 동수 보면 된다. 계속 돌려보느라고 진도가 안나감

결론- 동수는 무조건 봐야됨. 절대 후회 안함. 감탄만 할 거임.동수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동수한테만 볼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음

갤주 기사에 캐릭에 서정성을 입히는 배우라고 했던게 생각난다. 우리 동수는 갤주 특유의 서정성을 담아 갤주만의 동수가 탄생됨. 그래서 꼭 봐야됨

동수는 진짜 눈빛으로 이야기 한다. 갤주 말대로 장면마다 눈빛이 다 달라ㅠㅠㅠ동수 감정이 다 느껴짐

동수야 네 모습 하나하나가 다 좋다.

15회. 너무 다정하고 따뜻한 천사 동수..

[생각보다는 오래 있었네]

약간 미소 띤 얼굴. 눈빛ㅠㅠ다 너무 다정함. 별 말 아닌데 왜 이렇게 설렘..사실 ㅇㅈ 계단에서 내려올 때 차에서 문 열고 나오는 것부터 설렜음ㅠㅠ

이 때 은지 말 들어주는 동수가 너무 따뜻하고 다정함ㅠㅠㅠ

이렇게 따뜻하게 바라봐주면서 이야기 들어주는데 어떻게 안설레고 안반할 수가 있겠어ㅠㅠ

예쁘게 웃어주기까지 하는 동수ㅠㅠㅠㅇㅈ심장 터진다ㅠㅠ 우린 이미 터졌고ㅠㅠ

동수야..이렇게 계속 행복했어야 했는데..우리 동수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게 웃는데ㅠㅠ

[설마 그 것 때문이나 하겠나]

우리 동수는 자신의 마음이 어떻든 관계 없이 상대방에게 진심을 다해 따뜻하게 위로해 주는 사람이다.

동수는 공감능력도 좋다. 상담사나 상담 선생님 했으면 가장 실력 있는 일인자로 인정 받았을텐데..

얼굴만 봐도 다 털어놓고도 남는데 거기에다가 저런 눈빛과 표정으로 봐주면서 이야기까지 들어주면 누구든 있는 거 없는 거 다 속 이야기까지 다 끄집어내서 말할 것 같다.

범죄자들도 다 자수할 듯..

씹덕미 터지는 거봐ㅠㅠ표정 뭐냐고ㅠㅠ진짜 미치겠다ㅠㅠ행동대장이 왜 보호본능을 이렇게 자극하는 건지ㅠㅠ

저렇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위로가 될 듯..우리 동수 심리 치료사임ㅠㅠ

마냥 밝기만 한 ㅇㅈ가 상처가 많은 아이였다는 건 생각도 못 했을텐데..이 날 처음으로 ㅇㅈ의 이야기를 듣는 동수..

얘 왜 이래요ㅠㅠ왜 이렇게 귀여움ㅠㅠㅠ눈빛도 너무 귀여운데 부리까지 내미는 거 봐ㅠㅠ이렇게 씹덕 터지는데 행동대장이라니..말이 되냐고..

귀여움과 씹덕. 그리고 애교로 다 죽이려고 행동대장으로 뽑은거지?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 다 장악할 듯ㅠㅠ매번 보호본능 제대로 자극하는 우리 동수ㅠㅠ

[아버지도 이제 내보고 빨리 시집가란다. 솔직히 이번에 니보기 전까지는 그럴까 했는데 나는 싫다]

[결혼하고 이혼해서 확 니하고 같이 도망가까?]

ㅇㅈ는 맨날 동수를 놀라게 해서 ㅇㅈ랑 같이 있을 때 동수가 너무 귀여움.

그런데 그래서 오히려..동수는 ㅇㅈ의 진심을 못 느꼈던 것 같다.

[겁 먹지 마라. 바보야. 우리 오늘 좋은데 가자]

[내가 그런 데를 아나?]

이거 진짜 말투랑 목소리 표정까지 미쳤음. 동수는 의도하지 않지만 매번 설레게 만드는 동수ㅠㅠ

그래서 ㅇㅈ랑 있을 때 너무 좋다. 못 보는 모습들이 나와서.

우리 동수 정말 여자라고는 모르는 것도 너무 귀엽고 설레고 좋음ㅠㅠ

[암튼 니는 오늘 내 종이다. 잠깐 잘테니까 찾으면 깨워라]

종이라는데도 따뜻하게 보는 동수ㅠㅠ

여기에서 동수 웃는데 카메라가 우리 동수를 안잡음. 설레게 웃었을텐데ㅠㅠ

ㅇㅈ가 막무가내로 나와도 귀엽다는 듯이 웃는 우리 동수

우리 동수는 말도 잘 들어요. 공주님의 분부대로 바로 전화하는 우리 동수

[어데. 분위기 좋은데 한 번 알아봐라]

부하한테 시키는 동수ㅋㅋ

분위기 좋은데 모르는 것도 너무 귀엽고 자기는 그런 거 모르니까 부하한테 시키는 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진짜 씹덕 터지는 우리 동수ㅠㅠ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어떻게 안반하냐고ㅠㅠ반할 수 밖에ㅠㅠ

[여자하고]

이 때 ㅇㅈ 힐끔 보면서 말하는 것도 너무 좋고 말투도 너무 좋고 표정도 좋았을텐데 카메라가 왜 저렇게 담냐고ㅠㅠ

[아이구. 인간아]

[안자나?]

ㅇㅈ는 동수가 얼마나 귀여웠을까ㅠㅠ너무 순수무해하다고ㅠㅠ

우리 동수 안자나? 하는데 말투랑 표정 너무 귀엽고ㅠㅠ마지막에 웃는 것까지 미침ㅠㅠ

우리 동수 사실..모쏠인테..설레게 하는 건 타고남ㅠㅠ

이렇게 다정하고 따뜻한 천산데ㅠㅠ

어떻게 우리 동수한테ㅠㅠ

드.갤이 없어서 더 서럽고ㅠㅠ우리 동수를 많이 못 봐서 더 서럽고ㅠㅠ

동수야..정말 네 모습 하나하나 다 좋다..

다 기억할게..

늦어서 미안해ㅠㅠ요즘 좀 바빠져서 매일매일 오는게 어려워ㅠㅠ짤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동수 이야기도 써서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이 없어서.

동수 편.집.본.은 ㄱㄷㅍ이야. 티.비.판.에 있고 ㄱㄷㅍ에 없는 것도 있어서 ㅌ.ㅂ.판에만 있는 것도 넣어서 편집한거야.

보다가 19라고 써 있고 화질이 안좋아지는 부분은 ㅌㅂㅍ에만 있는 거야. 이건 12회만 해당되고..

ㅈㄱㅊ 로 다른 건 1회.9회.12회 이렇게 세 개야. 저번에 받은 12회는 지우고 다시 받아.

갤주가 연기한 우리 동수 같이 보자고 올리는 거니까 동수 찾으면 링크 알려줘도 좋고 ㅈㄱㅊ부탁 해도 돼. 그래도 부탁할 때 동수에 대해 한마씩만 써 주면 고마울 것 같아

ㅇㅊ들어온 건 20회까지 다 끝나고 가져올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난 개인적으로 동수서사에 집중하려면 ㅍㅈㅂ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사람들 이야기나 다른 이야기들이 없으니까 동수만 집중해서 볼 수 있어서 동수서사도 잘 이해되고 감정이입도 더 잘 되더라고..중간중간 방해하는 요소들도 없고 내용이 왔다갔다 하지도 않고 동수이야기만 집중해서 볼 수 있으니까..

나도 처음 봤을 때 동수 말고 다른 이야기들이 장벽이 많아서 보기 어려웠거든.

그래서 우리 동수 봐야 되는데 여러가지 장벽을 넘기기 어려울까봐 동수 관련된 이야기는 다 넣었으니까 이거로 보는게 동수 서사를 이해하기 쉬울거야.

우리 동수 보고 있는 거지?ㅠㅠ들어오긴 했지만 몇 일 동수로 못 왔더니 우리 동수 잊혀진 것 같아ㅠㅠ동수 시작한 거야? 같이 동수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

미루지 말고 꼭 시작해. 영업 당해줘서 고마워ㅠㅠ

1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37237&page=68 우리 동수 영업 좀 할게

2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37650&page=60 보호본능을 사람으로 하면 한동수. 동수 안보면 진짜 후회할걸

3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37972&page=55 동수는 뛰는 것도 예쁜데

4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38479&page=46 09갤주도 쩌는데 우리 동수 안보면 진짜 후회할걸

5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38887&page=38 패셔니스타하면 동수지

6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39305&page=31 우리 동수 갤통은 욕심일까?

7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39898&page=21 까리한 양아치미 보고싶지?

8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0220&page=15 까리하게 당구치는 거 못 봤지?

9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0506&page=10 까리하고 날티나는 갤주 상상이라도 해봤니?

10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0807&page=4 매력쩌는 동수를 아직도 못봤어? 비주얼 연기 다 존멋인데

11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1033&page=4 처연미하면 갤주 아니겠니?보호본능갑 동수 같이 안아주자

12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1246&page=4 동수야 네 모습 하나하나가 다 좋다 우리 천사 동수 같이 볼래?

13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1429&page=6 나올 때마다 그저 감탄밖에 안나오는 우리 동수 볼래?밤낮 동수앓이할걸

14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1437&page=6 갤주 처연한 서늘미 좋아하지?

15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1788&page=3 사랑. 감사. 각인. 머릿 속에 집을 짓고 사는 아이-전설 한동수 3편

16편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1781&page=3 우리 동수는 씹덕미도 장난이 아니야. 씹덕 터지는 동수 보자

17편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1945&page=4 귀여움에 빠지면 답이 없다던데. 씹덕 터지는 귀여운 동수보자

18편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1946&page=4 사랑. 감사. 각인. 머릿 속에 집을 짓고 사는 아이-전설 한동수 4편

19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2170&page=5 갤주 따뜻하고 스윗한거 좋아하지? 다정다감한 스윗동수 보자

20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2171&page=4 사랑. 감사. 각인. 머릿 속에 집을 짓고 사는 아이-전설 한동수 5편

22편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3227&page=1 사랑. 감사. 각인. 머릿 속에 집을 짓고 사는 아이-전설 한동수 6편

23편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3228&page=14 까리하고 처연한 서늘미 좋아하지?

24편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yunbin&no=343989&page=1 사랑. 감사. 각인. 머릿 속에 집을 짓고 사는 아이-전설 한동수 7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