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민도 균질한 주거만을 위한 도시
평촌에 백화점 병원 있다고 해봤자
맨날 가는거 아니잖아
조용한 과천에서 살다가 필요한일 있을때 잠깐 차타고 갔다오면 그만이야
본인 과천이랑 안양 둘다 살아봤는데 과천 압승임
과천은 주거가 복잡하지 않고 너무 쾌적해

[이 논리에 대한 반박]:  집주변에  대형마트 대형백화점 있는게 얼마나 편한지 안살아봐서 모르겠지? 도보로 5분 거리내에 대형마트 대형백화점있으면  진짜 삶의질이 달라진다. 갑자기 공부하다 필기구 떨어지거나 a4용지 떨어지면 그냥 슬리퍼신고  츄리닝입고 걸어서 대형마트가서 사오면된다 거기다 영화신작나오면 그냥 걸어가서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보면돼 자동차를 왜이용함? 호캉스만해도 서울웨스턴조선호텔 옆에바로 롯데백화점있지? 호텔 바로 옆이니까 체크인하고  롯데백화점가서 식사도하고 영화도 보니까 넘좋더라 그리고 백화점 mvg니까 그냥 알아서 발렛파킹해주고 가족들이랑 식사하고 영화보고 mvg라운지 가서 커피 마시니까 너무좋더라 이게 집주변에 대형마트 대형백화점의 큰 메리트야집주변에 이마트만 있어도 이마트에 애플 스토어 애플 a/s센터 생겨서 그냥 아이폰 고장나거나 에어팟고장나면 츄리닝 슬리퍼신고 고치러간다. 자동차를 이용하고 다른동네로 간다는거 자체가 피곤한거야조용하고 쾌적한곳?그냥 실거주는 대형 인프라 좋은데 살고 힐링은 휴가때 하와이가서 호캉스하는게 최고야평촌이 지금 저평가받는이유는 과천처럼 인터넷 훌리가적고 구축이라 조용하고 저평가인거지 학군도 과천보다 낫고 주변인프라도 잘되어있는 평촌이 전혀 꿇릴게 없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