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몸속에 어떤 물질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뷴해돼서 농도가 낮아지는 현상은 많은 경우에 반감기 법칙을 따르는데욬ㅋㅋ
그 물질이 절반이 되는데 1시간이 걸렸다면 1/4이 되는데는 2시간, 1/8이 되는데는 3시간이 걸리는 원리죸ㅋ
이런 반응을 1차반응이라고 합니다만ㅋㅋㅋ
그런데 어떤 경우는 그냥 시간에 비례해서 감소하는 경우들이 있죠
예를 들면 한시간에 10%가 줄었으면 2시간에 20%, 3시간에 30%.. 이런 식이죸ㅋㅋ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간이 알콜을 분해하는 반응인데욬ㅋㅋ
이런 반응들을 0차반응이라고 부릅니다만ㅋㅋㅋ
간이 알콜을 분해하는 반응이 0차로서 시간에 비례하는 이유는
특히 폭음이 잦은 남조선 음주문화의 경우 알콜의 분해속도가 거의 전적으로 간의 최대분해능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만ㅋㅋㅋ
예를 들어서 다른 독성물질 같은 경우는 대부분 그 양이 극히 미량이기 때문에 간의 분해능력이 한계치에 달해 병목현상을 빚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
간의 최대분해능력을 초과할 정도로 독을 먹는다면 대부분 그 이전에 중독돼서 인생 하직하겠죸ㅋㅋ
그래서 많은 경우에 간의 최대분해능보다는 온몸의 혈액이 순환하면서 독성물질이 간에 얼마나 유입이 되느냐에 의해 분해속도가 결정이 되죠
그러니까 독성물질의 분해가 진행될수록 혈액속의 독성물질 농도가 점점 낮아질테고
혈중 독성물질 농도가 낮아지면 간으로 유입되는 독성물질의 양 자체가 점점 줄어들므로 분해되는 속도 역시 점점 느려지는 원리죸ㅋㅋ
그래서 많은 독성물질들이 1차반응의 원리로 해독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남조선의 경우 알콜, 즉 술은 다른 독성물질과는 달리 보통 엄청나게 많은 양을 한꺼번에 쳐 먹습니다만ㅋㅋㅋ
그러니까 혈중 알콜농도를 측정할 정도로 꽐라가 되게 술을 쳐 마시면 다른 독성물질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높은 혈중농도를 갖게 되죸ㅋ
이렇게 되면 분해속도는 간으로 유입되는 알콜의 양이 아니라 간이 해독을 할 수 있는 최대분해능력에 의해 그 분해속도가 결정되는 부분입니다만ㅋㅋ
간의 최대 분해능력은 시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으니까 각 사람의 체중이나 혈액량, 간의 크기 등에 의해 단위 시간당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결정되면
그냥 그 속도로 꾸준히 분해를 하면서 혈중알콜농도가 시간에 비례해서 선형적으로 줄어들다가
검출한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서히 분해속도가 느려지면서 해독이 완료되는 거죸ㅋㅋ
이 과정이 위 짤에서 좌측 그림과 같은 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혈중 알콜 분해반응을 0차반응이라고 부르는 부분이죸ㅋㅋ
아, 물론 외국처럼 음주문화가 고급진 나라에서는 폭음을 거의 하지 않고 살짝 맛으로만 술을 즐기기 때문에
0차반응이 아닌 일반 다른 독성물질처럼 1차반응의 원리로 해독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남조선 음주문화는 얄짤없죠..
오늘 이거 먹고 다같이 죽어보자라고 덤비기 때문에 기본빵으로다가 무적권 간분해능 최대치로 이빠이 로딩하고 시작합니다만ㅋㅋ
그럼 이 원리를 거꾸로 잘 이용하면 개개인의 간 용량과 체중 및 혈액량 등을 잘 고려해서 거꾸로 역추산을 하면
음주운전자가 알콜농도 측정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더라도 대충 역으로 추산을 하면 10시간 20시간 전에 이 새끼의 혈중알콜농도가 얼마였는지를 추정할수 있구욬ㅋㅋ
정 안되면 걍 쌩으로 아가리 벌리고 술을 처먹여서 한시간 뒤, 두시간 뒤에 알콜농도가 어떻게 떨어지는지를
거꾸로 측정을 해 보면 간단하게 답 나옵니다만ㅋㅋㅋ
그러니까 찢이나 김*중같은 음주측정 거부자들도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서 빼박 술쳐먹은 시점과 쳐먹은 양을 역추산 할 수 있는 것이죸ㅋㅋ
술쳐먹고 운전하는 새끼들은 아주 인생 쫑내버려야 합니다만ㅋㅋ 인간이기를 포기한 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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