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체 시발 그냥 어메이징하다
특s로 주문했고 배송만 빠름
양품이나 불량을 떠나서 가장 기본적인 정상해지를 안 시키고 출고를 쳐해서 유심기변 안되길래 혼자 별 개 지랄을 다했네

실수 할 수도있다고치고 통화 한 번 해보려고 판매자 전화 대표번호는 먹통이고 휴대폰 전화도 10통 하니까 그제서야 1시간뒤에 문자로 통화 어려우니 문자로 말해달라ㅇㅈㄹ
문자로 말하니 본인은 옥션쪽 판매담당자라며 내가 말한 내용 전달해서 연락하게끔 한다는데 왜 옥션쪽 판매담당자가 쿠팡쪽에 대표번호로 등록돼있는거냐..? 물론 그 뒤로 연락두절

택배 온 박스에 적힌 번호는 또 다른거라 전화하니까 퇴사한 사람이라고 다른번호 알려주고 ㅋㅋㅋ
쿠팡 인터넷문의까지 남기니까 온 답변에 고객들 안심번호 돼있어서 못한다고 전화달래서 전화하니까 또 한시간 뒤에 그 번호로 걸려와서 7시간만에 겨우 전화받음

전화받고 아 쿠팡담당자분이세요? 하니까
대답 없이 한숨쉬면서 그냥 ‘말씀하세요’만 반복하고(목소리도 좀 어리고 여성분 중고차센터로 치면 티엠 보는 사람 같았음)기분 좆같았는데 최대한 감정 빼고 말함.

“받은 제품 통신사에 전화해보니 에코폰이라고 정상해지 처리가 안된폰이라 유심기변이 안된다” 말하니까
“그럼 반품처리해서 다시 보내주면 정상해지 된 폰을 다시 보내드릴게요~“ 라길래
내가 “공기계라고 명시해서 판매하시는데 정상해지가 안되어있는폰은 판매업체 과실 아니냐. 원래 이런 일이 흔한거냐고 궁금해서 물어봤고 이런일이 있을경우에 소비자만 시간 낭비당하고 손해보는데 당연한거냐” 물으니
“아 저희는 원래 랜덤발송이라 정상해지가 되어있는지는 확인이 안된다” 라고 하길래
그럼 통화 받자마자 정상해지 처리된걸로 바꿔준다던 폰은 어떻게 확인해서 보내준다는건지
전화 끊자마자 생각나서 그 말을 못한게 아쉬움

아무튼 일 좆같이 한다는건 확실해서 바로 환불해달라 하고 끊었다.
저 시발년들의 무책임함때문에 내 소모된 시간이 너무 아까움
쿠팡에서 판매하는데 썸네일 우측상단에 ok라고 보이면 바로 거르셈 양품 받으면 상관없겠지만 나같은 피해자 더이상 안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