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양 중세 검술의 역사와 방패&검 전투법. (2)

충성용감단결 2007.01.31 00:07:29
조회 677 추천 0 댓글 0


라. 부상(Wounds): 1361년, 위즈비 전투에서 참가한 1200구의 시체를 보면, 450구 이상의 시체가 심각한 부상을 보여줬고, 1000구 이상의 시체가 팔,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70퍼센트 이상의 시체가 심각한 다리 부상을 보여줬다. 다리 부상 중 가장 많은 것은 아래쪽 다리 부상으로, 대부분의 시체가 먼저 다리에 부상을 입고, 방어를 낮추거나, 쓰러져 얼굴에 타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에서 유추해보면, 전장 터에서 가장 많이 쓰인 기술은 방패 아래로 상대방의 다리 특히, 아래쪽 부위의 다리를 벤 다음, 이어서 상대방의 얼굴부위를 공격해 상대를 죽이는 방식이 제일 많이 쓰인 것으로 보인다. 마. 베기(Cutting): 베기는 8방향으로 벨 수 있는데, 이 8방향의 베기를 상단과 하단, 좌, 우로 나누어서 구분했다. 베기는 그 베는 각도에 따라 내려서 베기, 수평 베기, 대각선 아래로 베기, 대각선 위로 베기로 나눌 수 있고, 베기의 공격은 반원을 그리고, 검을 회수할 때는 다시 반원을 그려, 원래자세로 돌아온다. 베기는 그 목표물을 베는 방식에 따라, 거칠게 베기(hack), 내리쳐 베기(slash), 베기(cut) 으로 나뉘는데, 거칠게 베기는 강하게 후려치는 것을 말하고, 내리쳐 베기는 검 끝이나, 검 날로 얇게 베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끌어당기거나, 미끄러져 베거나, 당기거나, 밀어 베는 것을 말하고, 베기는 이상적으로 가르듯이 베는 것을 말한다. 검으로 벨 때는 가장 힘이 적게 들면서, 쉽게 베어낼 수 있는 검 날 부분으로 베어내는데 검에 따라서 약간 식 차이가 나나 보통, 검 끝에서 15-25센티미터 아랫부분이 그 부위에 해당됐다.  또한, 베기는 크게 3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는데, 첫 번째 방식은 어깨로 검을 베는 방식으로, 가장 느린 방식이나, 강력한 일격이 나오고, 적이 움직임을 예측하기가 힘들어 가장 많이 쓰인 베기 방식이었다. 두 번째는 팔꿈치로부터 검을 베는데, 그 속도가 빠르나, 힘이 적어 접근해서 베기나, 갑옷이 없는 부위를 공격하는데 애용됐다. 세 번째는 손목으로 베는 방식인데, 가장 빠른 베기를 기대할 수 있으나, 갑옷을 입은 사람을 상대로는 거의 효과가 없는 방식의 베기였다. 베기는 직접 진검으로 목표물을 베어봐야, 제대로 베기를 배울 수 있으며, 베기를 할 때의 나쁜 습관을 쉽게 알 수 있다.  베기 공격을 할 때는 어깨와 허리를 회전시켜 강한 일격이 나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베기는 목표물과 45도 각도로 베어져야, 가장 잘 베어진다. 상단가드에서, 대각선으로 오른쪽에서 왼쪽 베기는 목과 얼굴을 겨냥하는 베기이며, 가장 많이 쓰인 베기이기도 하다. 좀 더 낮게 베어서 상대방의 팔이나 어깨, 다리를 노릴 수 있기도 하다. 수직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베기는 허리, 엉덩이, 허벅지를 노리는 베기로, 상단가드에서 베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대각선 오른쪽에서 오른쪽 베기는 상대방의 아랫다리나 허벅지, 고환, 배를 노리며, 후방가드에서 베는 것이 가장 좋다. 대각선 왼쪽에서 오른쪽 베기는 방패 위로 공격하는 베기로 이 베기를 할 때는 방패를 바깥쪽으로 하고 전진하면서 벤다. 상단가드에서의 베기는 오른쪽에서 왼쪽, 왼쪽에서 오른쪽 베기 둘 다 할 수 있으며, 이 두 가지 공격이 같은 자세에서 가능한 점을 이용해, 상대방을 속이기도 한다. 중단가드에서의 베기는 뒤로 물러나면서 하는 반격기이나, 역으로 상대방 쪽으로 전진하는 것도 좋은 반격기가 된다. 중단가드에서의 베기를 빠르고 예측불가능하게 만들려면 많은 양의 연습이 필요하다.  베기는 전진이나, 후진, 앞과 뒤로 미끄러지기 등의 발의 움직임과 동시에 이루어지며, 방패를 적의 공격에 노출되지 않게 움직이는 것도 동시에 이루여 져야한다. 팔을 똑바로 펴서 베기를 하면, 공격거리가 더 늘어나고, 속도가 더 빨라진다. 팔을 펴서하는 베기(어깨에서 시작하는 베기)는 적의 공격을 피한다음 반격하는데 적절하고, 팔을 구부려서 하는 베기(팔꿈치에서 시작하는 베기)는 공격을 받아넘기거나, 흘리거나, 피한다음에 하는 것이 적절하다. 기본적으로 베기는 팔꿈치나 어깨에서 시작 돼야하며, 팔을 약간 구부려 더 정확하게 공격을 하고, 검의 회수를 쉽게 한다. 베기를 할 때는 몸 전체의 체중이 실려 있어야 하며, 발, 엉덩이, 어깨, 팔, 손목이 전부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제대로 된 베기는 힘이 팔에서부터 목표까지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한다. 제대로 베기를 하려면, 겨냥도 중요한데, 칼날과 목표물이 알맞은 각도가 되도록 한다.  상단가드에서 하단 베기는 대각선으로 위로 베거나, 수평으로 벤다. 목표는 정강이, 무릎, 허벅지, 엉덩이 이다. 방패를 왼손으로 쥘 때는 대부분의 베기 공격이 오른쪽에서 시작하나, 왼쪽에서 공격을 시작할 수도 있다. 상단가드에서 상대방의 하단 부를 공격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하단 부를 노리는 경우에는 방패를 아래로 내리면서, 상대방의 공격을 튕겨내는 동시에 공격한다.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제대로 검을 조준하고 공격하는데 중요하다. 대게, 공격지점의 약간 앞이나 약간 뒤를 공격목표로 하는데, 일반 베기를 할 때는, 공격방향 그대로 원을 그려 검을 회수하고(즉, 공격과 회수 동작이 합쳐져 원을 이루게), 내려 베기를 할 때는, 검을 공격방향 반대쪽으로 끌어당겨 재빨리 가드 자세로 들어간다. 공격이 상대방에 맞으면, 더 이상 휘두를 필요가 없고, 공격이 빗나가면, 그 방향 그대로 검을 휘둘러, 검을 다시 회수한다.  공격을 할 때, 다른 중요한 요소는 바로 기합이다. 기합은 배에서부터 우러나오게 하고, 검이 목표물을 맞히는 순간에 기합을 지르도록 한다. 이렇게 기합을 지르면, 좀 더 강한 공격을 할 수 있을뿐더러, 적을 움찔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대부분의 중세유럽의 검들이 양날 검이나, 공격할 때는 대게 한 날만을 사용한다. 공격할 때, 상대방을 향하는 쪽의 검 날을 앞날(leading edge), 자신 쪽을 향하는 날을 뒷날(back edge)라 한다. 대게, 뒷날 쪽으로 공격하면, 그 힘이 약해져, 대게 앞날로 공격하나, 뒷날로 공격하는 방식은 뛰어난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대게 견제용으로 쓰이거나, 상대방의 손목, 무릎, 목 등을 가격하는 데만 쓰인다. 또한 손목을 이용한 베기는 화려한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나, 적의 갑옷을 관통할 만큼의 힘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중세검술의 공격이 대부분 베기 공격을 위주로 하나 찌르기도 중요한 공격술 중에 하나였다. 찌르기는 중단가드(왼손에는 방패를 오른손은 검을 앞으로 45도 각도로 적을 향하고 있는 자세)에서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며, 검을 쥐고 있는 쪽의 발을 앞으로 내딛으면서 찌른다. 중단가드는 베기와 찌르기 둘 다 가능한 자세이기 때문에, 베기를 하는 척 하다가 찌르기를 하거나 찌르기를 하는 척 하다 베기를 하는 식의 속임수가 용이한 자세다. 또한 방패 밑으로 찌르기를 몇 번 시도하다가, 적의 방패가 아래로 향하면, 바로 턱을 베어버리는 것도 많이 쓰인 기술 중에 하나다.      바. 검과 방패로 막기(Parrying with Shield and Sword): 방패를 들 때는 몸의 중앙에 방패가 오게 한다. 상대방의 공격을 피할 수 없을 때는 방패로 막게 되는데, 막기의 기본은 정면으로 공격을 맞는 것 보다는 공격을 흘려내고, 공격을 흘려내기 보다는, 공격을 피하라 이다.  방패로 막는 동작은 크게 상단, 중단, 하단 막기로 나눌 수 있다. 방패는 대부분 왼손으로 쥐게 되므로, 오른쪽으로 들어오는 공격을 막기가 힘들어, 대게 공격이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방패로 막기보다는 피한다.  방패로 막기는 그 막는 방법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는 가만히 막기(refusing the parry)로 상대방의 공격이 들어올 때, 방패를 움직이지 않고, 공격을 받아내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에는 보통 방패의 정면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방패를 가볍게 잡고, 상대방의 거리를 조종함으로써 가만히 막기가 이루어진다. 이 방식으로 방어를 하면, 재빠른 반격이 가능하고, 상대방과의 거리가 아주 가까울 때 유용한 방식이기도 하다. 보통 크고, 무거운 방패를 가진 사람이 이 방식을 애용한다.  두 번째는 움직여서 막기(Greeting the parry)로 단순히 방패를 움직여 막아내는 방식이다. 방패를 움직일 때는 뒤로 움직여, 상대방의 허점을 유도하거나, 앞으로 움직여 공격을 튕겨낸다. 가장 흔한 방어방식이기도 하다.  세 번째는 쳐서 막기(Striking the parry)로, 방패로 상대방의 무기를 쳐내서 공격을 흘리거나, 튕겨내는 방어방식을 말한다. 이 방어는 공격이나 반격하기 바로 전에 상대방의 무기를 걷어내기 위해 쓰인다. 또한, 이 방식을 쓰면 상대방의 팔이나, 다리가 드러나게 돼 그 부분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이 방식은 작고 가벼운 방패에 적합한 방식이다. (작고 가벼운 방패의 대명사 버클러(Bukler) 방패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낼 때는 방패의 가장자리 부분이나, 정면으로 막아내고, 방패를 고정시켜두는 것은 금물이다. 방패를 눈앞에 둬 시야를 가리는 것도 피해야 한다. 또한 방패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낸 다음에는 항상 방패를 중앙으로 되돌려 논다. 대게, 검과 방패로 싸울 때는 검으로 공격을 막는 것을 피해야 하나, 검으로 공격을 막아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검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을 때는 가드(guard, 칼날과 손잡이 사이부분) 위 칼등의 중간으로 막는다.  가드로 공격을 막으려고 하면, 손을 다칠 염려가 있다. 중세 검을 사용할 때는 손이 쉽게 노출되는데, 손이 공격을 받는 경우는 연속적으로 공격을 받는 경우나, 손이 상대방의 방패를 치는 경우, 상대방이 자신의 손을 노리는 경우인데, 그럴 경우는 일반적인 방어방법(가드 위의 칼등으로 막는 것)으로 쉽게 막아낼 수 있다.  엉덩이로 공격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초보자들은 칼등으로 막는 대신, 손잡이로 공격을 튕겨내는 실수를 범하기 쉽다. 칼등대신 칼의 손잡이(혹은 칼을 쥔 손)로 검을 막아 손을 위험하게 하는 것은 초보자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 중에 하나다.(즉, 초보자들은 쉽게 손이 약점으로 들어난다.) 또 초보자들의 실수중 하나가, 적이 공격할 때, 방패 대신 검으로 들어 막는 다는 것인데, 이러면 힘도 많이 들뿐더러, 검을 쥔 손과 팔이 바깥으로 들어나, 마상위에서 적의 공격을 튕겨낼 때 빼고는 검으로 상대의 무기를 막는 것은 피해야 한다. 방패로 적의 공격을 튕겨낼 때는 팔을 안쪽으로 굽혀 공격을 기다리고 있다가, 상대의 무기가 방패를 치기직전에 적의 무기를 쳐내는데, 적과 얽혀 있을 정도로 가까울 때는, 방패의 모서리로 좀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방패의 정면으로 튕겨내는데 방패를 약간 앞으로 밀거나, 팔꿈치를 약간 움직여, 옆으로 튕겨낸다. 앞으로 미끄러져 찌르기를 할 때는 방패를 약간 비스듬하게 잡아 ,검의 손잡이 부분을 보호하고, 방패가 시야를 막는 것을 방지한다. 어떤 방어자세를 취하거나, 방패는 항상 뻣뻣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한다. 적이 다리를 베어 올 때는 앞다리를 약간 들어 공격을 피하고 다시 앞발을 앞으로 내딛어 적의 빈틈을 노리거나, 들은 다리를 뒤로 물러, 적의 공격을 일단 피한다음 반격을 노리는 것도 좋다. 방패로 상대방의 공격을 막는 것과 동시에 검으로 공격하는 것도 많이 쓰이는데, 앞으로 나가거나 뒤로 물러나면서, 무기는 앞으로 내고 방패는 뒤로 뺀다. 카이트 실드는 방어할 수 있는 면적이 커, 방패를 많이 움직이지 않고도 쉽게 전신을 방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319 횽들.. 질문 [6] 머리머리 07.02.05 215 0
2317 횽들 여기 정말 검도갤 맞어? [5] 제대로된 검도 07.02.05 580 0
2316 횽들 나 질문있어 [2] ㅇㅇㅇ 07.02.05 154 0
2315 그사람이 에이가 였어요?? [1] 병설리 07.02.05 299 0
2314 발도술의 '빠르기'에 대한 오해의 유래? [24] 쥬락 07.02.05 1175 0
2312 칼의 무게는? [6] 개칼 07.02.05 763 0
2310 대구 사람들 필독. [3] 하앜. 07.02.05 446 0
2309 자기전에 진검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줄게 [3] 'ㅁ'ㅋ 07.02.05 350 0
2307 검도계에서 이 분이 유명 하신가요? [10] 벼리 07.02.04 937 0
2306 진검수련? [15] 즈이잔 07.02.04 734 0
2301 세계제패 1967년에 있었다. (퍼옴) [2] 에헹헹 07.02.04 597 0
2300 호면끈 질문입니다 [9] 문학소년 07.02.04 447 0
2299 진검수련에 대한 개인적 견해. [17] 98098 07.02.04 786 0
2295 이건 뭐야??? [4] 개칼 07.02.04 277 0
2294 초승달의 춤에게 고한다... [3] 디씨일도류 07.02.04 428 0
2293 고려대 근처 검도장 춧현 부탁~!!! [12] 혈기린 07.02.03 507 0
2292 요즘 간 만에 글쓴다 [35] 초승달의 춤 07.02.03 643 0
2291 검이 빨라지려면.... [7] 귀신 07.02.03 569 0
2289 혹시 3월1일 검도대회 나가는횽 있어? [6] 허뎝 07.02.03 326 0
2288 중국무술과 우리나라의 급조된 신생전통?검술,무술의 차이랄까. [1] 07.02.03 465 0
2287 쿠라사와(9단)선생님의 받아허리 강좌영상 [8] 키보도류파 제자 07.02.03 3246 1
2286 검도 9단 쿠라사와 선생님 기술 강좌영상 [3] 키보도류파 제자 07.02.03 3039 5
2285 검도의 교과서적 기본 -일본사범- 알바야 지우지마라. [7] 키보도류파 제자 07.02.03 4558 13
2284 아름다운 기본카타영상 -알바 지우지마 시발럼아- [1] 키보도류파 제자 07.02.03 1831 3
2283 검도는... [7] 배용배 07.02.03 400 0
2282 횽들의 호구는?? [10] 검도초보생 07.02.03 668 0
2281 sbs 검도왕 대회 언제하나요? [4] 하네링 07.02.03 284 0
2280 십라 ㅜㅜ어제쓴글다 삭제됐나 3급 07.02.03 119 0
2278 미국검도협회들의 궁금증을 밝혀주마...//궁훃보삼 [10] 호야 07.02.03 974 0
2277 아니 이런 시발 내가 올린 동영상이 다 어디로 간거냐? 키보도류파 제자 07.02.03 213 0
2267 간호학 갤러리 찬성해주세요^^ [7] ㅇㅇ 07.02.02 275 0
2266 미국검도협회들의 궁금증? [18] 07.02.02 766 0
2263 형들아 테니스갤 생겼어 [3] 돌멩이 07.02.02 235 0
2261 제가 다니는 도장입니다. 검도갤에 도장찍어볼게요 [24] 검기 07.02.02 737 0
2260 횽들의견좀 ㅇㅅㅇ; [6] 검도초보생 07.02.02 293 0
2259 스폰지검에 대한 고찰(펌) [6] 폰지 07.02.02 514 0
2257 베는겁니다, 치는거아닙니다 [14] 핸섬한 07.02.02 687 0
2255 검도는 치기 아니면 베기 ? [11] 츠베 07.02.02 546 0
2254 333 1333 07.02.02 153 0
2253 오늘 대련했습니다 ㅇㅅㅇ.. [8] 검도초보생 07.02.01 550 0
2250 대한검도회, 대한검도협회 [13] 뭐병이 07.02.01 685 0
2249 호구를 주문 했습니다.. [11] 초심 07.02.01 521 0
2247 횽아들 질문있는데 [10] 칼제비 07.02.01 389 0
2245 검도에서 근력의 중요성은? [8] ㅇㅇ 07.02.01 657 0
2244 드디어 이 처자의 정체를 알아냈다 [7] 똘추파워 07.02.01 857 0
2242 나만 이러나.. [2] 검도가좋아 07.02.01 368 0
2241 손목과 관련한 칼의 위치 [13] 길똥이 07.02.01 887 0
2239 용도복이고 KUMDO무늬도복이고 이거보고 다 버로우해라 [6] 2300 07.02.01 757 0
2238 이정도는 입어줘야 검도좀 했다는 소리 하겠지 [10] 디씨류10단 07.02.01 873 0
2237 이도복 무시하나횻!!!?? [7] 디씨류10단 07.02.01 70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