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한국전쟁 영웅 2명 - 한국전쟁 갤러리

한번 더 한국전쟁 영웅 2명앱에서 작성

かいおん

2019.03.17 18:30:46

조회 61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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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현봉학 (의사)

생몰년도 : (1922년 6월 23일 ~ 2007년 11월 25일)

소속 : 제 10군단 (?)

내용 : 현봉학 박사는 해병대의 문관으로 근무하다가 에드워드 알몬드라는 제 10군단장을만나 민사부 고문으로 활동하다가 흥남 철수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국제시장을 보았던 사람이라면 처음에 어느 장군에게 사람을 태워달라고하는 한국인을 보았을 것이다. 그 인물이 바로 현봉학 박사이다. 그는 태우는걸 거부하던 미국 장군들을 설득해 거의 모든 짐을버리고 매러디스 빅토리 호 에 1만 4천여명을 태운다. 그 후 부산항에 도착했는데 승선한사람이 많다며 거절당하고 거제도 장승포항에 도착했다.

기타 : 현봉학은 내용에 있던 매러디스 빅토리호에 탑승하고있었으며 그 배의 지휘관은 레너드 P. 라루 였다.

이름 : 조셉 비토리 -상병-

(Joseph Vittori)

생몰년도 : 1929년 8월 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베벌리 ~ 1951년 9월 16일 한국

미국 명예훈장 수상 : 1951년 9월 15일 749고지에서의 공적

소속 : 제1해병사단 제1해병연대 제2대대 F중대 소속.

내용 : 중대가 749 고지에 엄폐한 강력한 적 부대를 상대 할 때 예비 소대에, 있던 비토리 상병은 소대원 2 명과 함께 후퇴하는 아군을 가로 질러 적의 한복판을 향해 돌격하여 치열한 백병전으로 적을 압도 해 중대가 진지를 구축할 시간을 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군의 사상자는 늘어 가고 증원부대는 후방에서 발이 묶여 참호에는 사상자들로 가득 찼다. 그는 자기 자리를 지키고 적이 들어오지 못 하게 막다가 적의 기관총과 소총 사격을 당해 전사했다. 다음날 아침 약 200구에 달하는 적의 시신과 함께 발견되었고 그는 중요 진지를 지켜내어 대대 전체 전지가 붕괴되는 것을 막는 데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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