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포화 속으로라는 허위 전사를 만든 대한 조선군 병신놈들

당시 낙동강의 한국군은 미군의 지원 하에 심기일전

나름 잘 싸우고 있었다,

문제는 포항에서 일어 났다,

김석원이가 지휘하는 포항의 3 사단은 지리멸멸...

포위 섬멸 당할 위기였다,.

그 와중에 포항여중에 위치한 3사단 지휘소의 학도병들도 낙오당해서 몽조리 포로가 된거라

놀란 워커는 브래들리 특임부대 즉 기갑기동부대를 투입하나 미리 침투한 북 유격대에게 기습 당해 돈좌 당하는 사태..

포항은 커녕 울산에서 돈좌 당한다, 그만큼 당시 북 유격대가 막강했다.

워커는 심히 당황한다,

포항이 뚫히면 대구 측면이 노출 당하고 낙동강 방어선이 무의미해진다,

울산 다음이 부산이다 전쟁 끝나,

그러니 미해군도 전부 투입 필사의 포격전으로 적을 저지했다,

아이오와급 전함의 18인치 거포도 불을 뿜었다.

대구의 육본은 더 놀랐다.

즉각 욱본 현병대를 경주로 투입 도주하는 병사들을 전선으로 돌려 보내었다,

말이 돌려 보낸거지,,

이름하야 독전대다.

헌데 그 헌병 검문소에서 육본으로 전화가 온다,

엉..엉

여기 자신을 김석원이라고 주장하는 장군이 일본도를 휘두르며

육본으로 훈시하러 가야 한다고 막무가내인데 어뗗게 좀 해 주세요..엉...엉

헌병대는 그 누구도 통과시키지 말라는 명령을 받고 이행 중이었다,

헌데 웬 미친 장군놈이 가야 한다고 일본도를 막 휘두르며 지랄하니.., 난감하네..,

순간 육본의 어린 장군들 사이에서는 침묵과 한숨이 흘렀다.

정말 .., 해도 해도 너무 한다

결국 김석원이 얼굴을 아는 헌병 장교가 나가서 모셔온다, 에스코트라고도 한다,

육본의 어린 장군들은 울고 싶었다,

그 와중에 미해군의 분투로 3사단은 해상 탈출에 성공 기사회생한다

어리바리한 학도병의 분투 때문이라꼬??

사기 좀 대강 쳐라.

육사에서 사기 치는거 가르치냐??

워커도 (뚜껑이 열려) 브래들리 특임부대를 해체시키고 보병을 투입 유격대를 쓸어 버리고 진격한다,

육본도 훈련 중인 민부대를 급거 투입 진정시키고 반격한다,

김석원이는 당연히  현장 모가지 당하고 이후 한직을 전전하다가 전역한다

병신들은 미군이 김석원이를 싫어해서 요직에 못 앉았다고 코메디를 시전한다,

개병신이라서 그런거다,

그나마 군 원로라고 봐 준거란다,

적과 싸우다가 세 불리해서 패하는건 병가지상사다

헌데 부하를 버리고 적전 도주한 김석원이는 총살 시켯어야 했을 놈이다,

그 전에도 포항에서 포위 당해 죽네 사네하는 그 난리통에..

잠적한 사단장을 찾아 나선 3사단 연대장은

민가에서 불을 밝히고 (그 와중에도) 정종을 빨면서 취한 김석원이를 보고서 쏴 죽이고 싶었다고 증언했다.

그 다음날 육본으로 토낀거라,

아무 것도 모르는 불쌍한 학도병들은 낙오 당해 포로가 되었다,

전사는 사라지고

만화와 영화 시나리오만 남아서 사기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