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가 술을 먹고 고모부를 죽이겠다고 고모부 장사 하는곳에 가서 행패를 부려서 고모부가 집에 찾아와 우리집 살림을 쫌 부셨습니다. 분명히 우리 아빠가 원인 제공을 했고, 그에 격분한 고모부가 우리집 살림을 부셨습니다. 물론 고모부도 잘못이지만. 전 우리 아빠가 더 잘못 이라 보거든요. 우리 아빠는 고모부가 자기집 살림을 부셨다고 고모부를 쳐 죽인다고 고모부를 고소 할려 합니다. 지금 몇일째 아빠 술먹고 행패 부리고 길지나가는 차에다가 자기 자전거를 던져서 자동차 고장나게 해서 이제 또 수리비 나오고요 ㅡㅡ 저번에도 폭행 때문에 합의금,벌금 나오고, 우리 집안 진짜 너덜 납니다. 우리 엄마 할머니 다 힘들구... 그래도 우리 집에 살림 부시거나. 가족을 때리거나 하진 않고요. 그렇다고 술을 자주 마시진 않는데.. 한번 성질 나서 마시면 몇일째 계속 마시고 행패 부리구요... 고모부 하고 이런 저런 얘기로 사이가 안좋은데 항상 술먹고 난리를 핍니다. 정말 막무가내 이고요. 우리 아빠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고소를 해서 감옥에서 한 5개월 정도 있으면 정신 차릴까요? .............................................. 근데 또 감옥에 보내면 아빠가 나중에 나와서 해코지 하거나. 자신을 감옥에 집어 넣었다고 격분해 난리를 필까봐 걱정입니다. 요즘 경찰 우리집에 자주 옵니다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