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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천당과 지옥을 다녀온 막장토쟁이의 마지막

또또일기(125.141) 2024.05.20 19:17:27
조회 281 추천 0 댓글 2

내 막장 인생 이야기의 끝.


원활한 이야기를 위해 반말로 쓰는점 양해 바랍니다.


나는 15년도 초 부터이지.

대구로 대학을 올라와 처음 삼성 야구장을 친구랑 방문했고 ,( 그시절 삼성은 무적..그잡채 였다.. )

같이 간 친구는 토토놀2따에 삼성에 30? 인가 배팅을 하고 언오바?를 걸었다고

혼자 기도를 하며 보는 친구였다. 나는 처음에 왜 돈을 거기다 쓰나 싶은 심정으로 바라보고있었고.

그경기는 아직도 기억한다 한화랑 경기였는데 6대5로 승리하여 , 승 오바?? 인가.. 기억은 잘안나는데

경기에 적중되어 3배? 인가 그 언저리 땃다고 누구보다 좋아하는 친구얼굴을 그때 처음본거같다.

30만원을 걸고 90?? 정도를 따서 그날 친구에게 엄청 얻어먹은거 같고 ,

그 친구의 도파민 폭발한 표정을 본.. 그날부터 나는 시작된거 같았다.

친구에게 야구장을 가자고 계속 졸랐고, 그날 토토놀2따에 가입했다 , 아직도 그 놀2따 기억이나는데 바이킹?? 이였던거같다

개새끼들.... 쨋든 처음엔 소액으로 5만원 으로 시작하여 .

초심자의 행운이였나... 무적삼성의 힘이였나 모르겠는데 연승으로

5만원에서 70만원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았다.

그때부터 난 미쳤었다 . 대학교를 재학중인데 학교도 안가고 온통 머리속엔 토토를 하였다.

야구에서 축구로 넘어오고 룰도 몰랐던 하키 , 럭비 등 모든 스포츠에 도사가 되었고

나는 이세상 스포츠의 박사가 된듯했다 ,


그렇게 먹죽 먹죽 하다가 어느날 크게 배팅했던 날이있었다.

그때 마침 여자친구의 생일이였고 , 돈도없어서 해줄께 없어 친구에게 100만원의 돈을 빌렸다.

충분히 그돈으로 여행을가서 풍족하게 사용을 할수있었지만 나같은 토토에 미친놈은 그돈도 걸어서 2~3배 뿔릴생각뿐이였다.

새벽축구 듣보잡 경기에 걸었고 , 결국 잃게 된다 .

토토해 본사람은 안다.. 아무리 좋은날이나 기쁜날이더라도 돈을 잃는날이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돈도 없었고 의욕도 없었고 화뿐이 안나는 여자친구의 생일날 만나지도않았다..

그렇게 헤어지고 , 이별의 아픔도 잠시 알바비 70만원으로 300만원을 따고 하염없이 좋아했다 .

돈을 따고 친구에게 밥을 사주는데 친구가 사다리라는 악마의 게임을 가르쳐 줬다

정말 악마의게임이다.. 5분에 한번씩 결과가 나오는 데... 이건 빠질수밖에없는 시스템으로 이루워졌다.

따고죽고 따고죽고를 반복해..

나는 대출에 손을 댓다. 신용대출 학생대출 대출이란 대출은 다손은 댄거같다.

나는 최대 2000을 대출을 받았고 ,

그때부터 제대로 시작하여 친구들에게 픽을 줄정도로 실력이 차차 늘었다.

사다리도 운이 아니라 패턴이고 실력이 있는줄알았다.

2000으로 시작하여 7800까지 벌었고,

나는 그때 꿈만 같은 계획을 짜기시작했다. 어디 여행을 다녀오고 뭘사고

차도 하나 살까? 라는..

어느날 나는 아침에 짜장면 한그릇 시켜먹을려했는데 그돈도 아까운지

나는 단돈 만원 충전후 시작했고 , 엎어치기로 하다가 꼴고 하다가 꼴고

분노를 해버린것이다... 아주.. 극대노로 마틴으로 계속 치다가..

어느덧 만원딸려했던게 400까지 잃고 .. 나는 이성을 그때부터 잃었다.

나도 몰랐다.. 내가 12패를 할지... 총 2100만원을 잃었고 ,

그때부터 나는 분노배팅만 주구장창 한거같다.

그렇게 나는 8일만에 7800을 잃었다..


그렇게 나는 빚만 지게되어 살아갈 방법이 없다.

하루에도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에 정신병 걸릴꺼같았다.

휴대폰도 다끈키고 신용불량자 내 나이 20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지금 생각하면 엠생의 끝이였다

그렇게 빌면서 부모님께 연락드려 어찌저째 나도 갚고 일 두탕뛰면서 개같이 살았다 4년동안

4년동안 개같이 해서 빚을 어느정도 다 갚고 새삶을 살려고했는데

한통의 토토놀2터 전화가 왔다. 뭐~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 메이저네~ 아니다네 ~ 헛소리를 하는 전화였는데

새삼 내 전 일이 생각나고 , 워낙 부탁을 해서 가입만 하자는 권유를 받아 가입만 했다.

그러고 꽁똔 준다고하니 그래~ 뭐 게임이라생각하고 심심한데 한번 해보지 라는 생각으로

하게되었다. 또...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하늘이 나를 또 토토 생활에 들어오게하나..

꽁똔 3만원으로 40만원까지 뿔리게 되어 다시 토토생활을 이어나가게되었다.

하지만 그땐 나는 이젠 토토 공부를 하자 공부를 해서 본때를 보여주자 라는 생각을 가졌고,

그날부턴 정말 체계적으로 했다. 공부의 공부 끝에 양방을 알게되었고 ,

양방으로 큰돈을 벌게되었다. 정말 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였고 ,

옛날 유행했던 @@갤러리, 라이브스코어에 그당시 누구나 알만한 닉네임을 가진사람이였다.

정말 얼마나 잘되던데 매번 놀2따에 졸업을 당하고도 했다.

어느날 나는 친구들과 만나서 술한잔 하게됐고 , 친구들 사이에서 사다리이야기가 나왔다.

그.. 악마의게임... 그 술자리에서 재미로 친구들끼리 했고 , 결국 꼴았다.

나는 그때 당시 아무렇지않았다 뭐~ 이돈쯤이야 스포츠 토토로 복구하면되지라는생각을 한것같다.

집으로 돌아와서 술김에 아~ 방금 잃은돈 아까운데 하며 정말 술김에 사다리를 했다.

결국... 그날.. 5000을 잃었다.. ..


몇일후 놀2따 에서 전화가왔다.

혹시 토토 운영과 쫑판에 관심있냐고 . 나는 뜻밖에 제한에 인터넷에 엄청 알아봤고 ,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지금까지 한게 토토인데 나름 난 토토박사인데

끝까지 가보자는 식으로 한다고 했다. 처음엔 한국 자취방에서 쫑판을 하다가

생각보다 잘되서 놀2터 운영같이해보자고 하여 해외 본사로 왔다.



- - -


어느덧 4년이 흘렀다. 하지만 토쟁이 어디안간다.. 요즘도 종종 재미삼아 하곤있다.

4년전 메이져 놀2터입사하여 현재까지도 하고있다.

난 정말 이제.. 토토의 최정상에 있는듯한 느낌이다. 매번 돈을 잃는 회원분들을 보면

정말 나를 보는듯해 마음이 아프곤하다.. 이건 정말이다... 그래서 매번 연락하면서 위로도 해주고

저번달엔... 2억 잃으신분 있는데 .. 너무 힘들어해서 내 사비로 500만원 생활비 하시라고 드렸다..

근대도 그 돈으로 하시더라.. 나는 느낀다.. 정말 도박에 빠지면 정말 힘들다는걸


하지만 자부한다. 다른 타 곳들도 케어를 잘해주는 놀2터 있는데

잃어본놈이 잘안다고.. 나보다 고객을 이해하고 하는 사람은 없을꺼다..


왜글을 적냐..? 그냥 이생활도 4년이나 됐는데 과거의 일을 회상하며 찹찹하고 해서 적는다

혹여나 형 놀2터에서 한번 놀아볼사람있음 말해라 .

형 사비로 기프티콘이라도 쏴줄께


연락줘라 콰똑 :XZXZ4843      뗼레그램: LPLP15


아.! 그리고 가입하면 챙겨줄꺼 다 챙겨줄께 토토 선배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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