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합찬 어느 딸월 딸일 딸요일!

오늘도 지하드(라고 쓰고는 미군에게 뒈지는)계획에 여념이 없는
딸레반들은 코란(나주코씨)외우기에 몰두하고 있었다 이에
어엇한 오도딸레반인 쌋담후장인,알쌋따흐등의 딸레반들은 흐뭇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아아!하지만 이 무슨 비극이랴!
딸레반들은 코란의 규율에 따라 6이상은 이해할수 없었기에
코란의 단 6글자만 이해할수있었고 그이상의 7글자,8글자 외우기를
시도하는 딸레반은 머리가 터져버렸다

물론 선임딸레반들은 여섯글자말고 무려 다섯글자나 외울줄아는
딸레반-고지능의 소유자였기에 아쎄이딸레반 몇몇이 규율을어겨
머리가 터져버리는것은 사소한 일이었던것이다!

'에휴 저 병신새끼들 또 내가한말 아무거나 모아다가 이상한짓하냐'

그때였다

우리부대 최고의 기열 무함마드딸레반이 입을열었다!
그는 최고선임임에도 불구하고 전우애,딸레반식이름,돼지고기
섭취거부로 인해서 폭발하신 부대의 2인자 쌋담후장인 딸레반에게
기수열외처리되었다!

그러나 코란은 결국그의말을 모아놓은것이기에 율법학자들은 서둘러
바닥에 나뭇가지로 그 말을 받아적기 시작했으나 대부분은 6글자를
넘자 머리가 터져버리고,한글자조차도 기억하지못했다

'에휴 씨발 ㅈ병신새끼들아 내가 이래서 입을 안열어'

'새끼 기열!위대한 성전사들을 모독하다니!'

그렇게 또다시!니미럴 씹창나는 싸움으로 산속에 바위로 지은
딸딸성채 대부분이 무너질만한 싸움이 일어났으나!그 과정에서
코란이 격렬한 싸움중 소실되는 사소한 찐빠가 일어나니 별문제는
없을듯 했다

아아!그러나 이 무슨 통탄스러운 일이란 말인가!
우리부대의 코란이 없어지자 마라톤 회의를 긴급개최한 딸레반들은
머리를 맞대고 포신을 굴리며 여러 의견을 내놨다

'기열 미군들의 짓이다'x6

다른 의견들도 있었으나 다른 의견을 내놓은 딸레반들은 모두 의문사시켰다 그리하여 기열미군들을 족치자는 기합찬의견이 나왔으니!

한편 인근 미군기지(6947km)의 제임스 해병과 찰스 해병은
부대앞 초소에서 경계근무를 서는중이었다 근데 웬 누더기 빤스와
얼굴에 검은천을 쓴 남자들이 다가오다가는 자신들을 보고는
머리가 터져버리는것을 보았다

그렇게 모든 딸레반들이 뒈져버리며 사건이 일단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