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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아! 톤톤정 해병의 프랑스 훈장 수여의 영광이여! (上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9 03:28:57
조회 3447 추천 115 댓글 17
														

(* 이 문학에서는 톤톤정 해병님이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란 설정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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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기열참새들이 내는 엔진의 굉음 때문에 아쎄이들의 고막이 터져 해병 에스카르고가 되어버린 꾸릉내나는 톤요일!




지하 6층 전우애 단련실을 전세내서 프리큐어를 69시간 이상 시청하고 계신 황근출 해병님, 주식에 또 실패해서 분풀이로 곽말풍 중령의 나물밭을 초토화시키시는 마갈곤 해병님, 아쎄이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의술을 연마중이신 손수잘 해병님, 포항 시내에서 오전 자진입대를 끝내고 돌아오시는 무모칠과 톤톤정 해병님, 고막이 터진 아쎄이들의 달팽이관을 모아 해병 에스카르고로 점심식사를 준비중이신 진떡팔과 마철두 해병님, 그리고 편하게 내무반에 앉아서 뉴스를 보고있는 기열찐빠 황룡해병까지....




오늘도 평화로운 일상이 진행되던 해병성채였다!




"어휴...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좀 봐라...뉴스에서 하루종일 우울한 이야기만 나오네...세상이 어떻게 될지를 모르겠다..."




기열황룡 해병은 뉴스를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를 한탄하고 해병성채에 가친 채로 흐르지 않는 시간을 한탄하고 있었...




"뭐? 흘러? 새끼...기열!!!"




"황...황룡 해병님! 이건 그러니까!...."





빡깡!!!!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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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무반에서 수기를 쓰고 계시던 말딸필 해병님께서 황룡의 몽키스패너를 맞고 전사하신 관계로 여기서부턴 말딸필 해병님의 맞후임인 나 대갈치기 해병이 급히 대타로 기록을 시작한다.'





감히 '흐른다'라는 기열찐빠스러운 말을 수기에 적고있던 말딸필 해병의 태도에 분기탱천하신 황룡해병님께서는 말딸필 해병의 머리를 전우애 구멍에서 꺼낸 몽키스패너로 가격해 해병 원숭이골 요리로 만들어서 게걸스럽게 먹어치우셨다!




다행히 게걸스레 먹어치운 말딸필 해병님을 소화하시고 기합차게 트름을 하신 뒤에 만족하시고 화가 풀리셨는지 옆에 있던 다른 아쎄이들을 노리시지 않고 다시 누우신채 뉴스를 시청하기 시작하셨다!




"....네 다음 소식입니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들어는보셨나요? 아마 이 훈장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 훈장은 프랑스의 최고 훈장인데요. 오늘 프랑스 정부에서 이 레지옹 도뇌르 훈장의 수여 명단에 대한민국 해병대원 톤톤정 해병의 이름이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함께 알아보시죠!"




"어? 뭐야 시발 내가 잘못 들은거 아니지? 톤톤정 저새끼가 왜 훈장을 받는건데? 저것들 달팽이 요리 쳐먹다가 기생충 감염되서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




"......프랑스 정부는 현재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복무 중이신 전직 프랑스 용병부대 소속 '톤톤정'(본명 '샤를 쥰-charles jung')해병에게 전세계에 프랑스어 전파에 힘쓴 공로를 인정해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여를 결정했습니다!....."




"아니...이 뭔 뚱딴지 같은 개소리...."




"....저희 프랑스 당국은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에 프랑스어 전파를 힘쓰신 톤톤정 해병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꼭 고국이신 프랑스를 방문하셔서 훈장을 수여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톤톤정 해병님께 훈장을 수여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활동하면서 모국어인 프랑스어를 버리지 않고 당당하게 사용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동양 국가에게 프랑스어를 널리 퍼뜨리고 각인시켰다는 것이었다!




"아니 걔가 하는 말이라곤 톤톤거리는거 밖에 없는데 무슨 프랑스어를 전파했다는거야..."




황당한 소식을 접했다는듯 황룡해병님께서 인상을 찌푸리시고 의아해하시던 찰나...




"톤톤톤!!!!"




"역시 그 아쎄이 말이 맞았군 톤정이!!! 정말 축하하네! 모국이 자네를 인정한 것이 아닌가!"




"톤! 톤! 톤!"




"아 ㅅㅂ 깜짝아! 벌써 수급마치고 돌아왔냐? 대체 언제부터 거기있던거야..."




"허허...참...대한민국 해병대원이 프랑스 최고 훈장을 받게 되다니...살다살다 별일을 다 겪는구만..."




"아니 곽 중령님은 여기 또 언제 오셨어요!"




쥐도 기열참새도 모르게 내무반에 들어와서 훈장 수여 소식을 듣고 기뻐하시는 톤톤정 해병님과 무모칠 해병님 그리고 마찬가지로 뉴스를 보고 해병성채로 달려온 곽말풍 중령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황룡해병도 다른 아쎄이들도 모두가 당황하던 참이었는데 갑자기 어느 처음보는 늙은 서양인 해병이 들어오더니 톤톤정 해병을 축하하며 말했다.




"Tonton! 통통! 토옹토오통! 통텅통! (악! 이병 가스통 하루배! 톤톤정 해병님의 빨래지옹 도뇌르 훈장 수여를 축하드립니다! 저는 비록 프랑스의 리포터였지만 대한민국 해병대로 다시 태어나 톤톤정 해병님을 모시게 되어 참 영광임을 말하는 것을 말하여도 괜찮은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을 검토하는 것을 윤허해주시고 심사숙고하여 주실 수 있으신가 질문하는 것이 해병수육이 될지도 모르는 찐빠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게 혹여나 해병대의 명예와 자존심을 실추시키는 기열찐빠황룡새끼같은 짓이 아닌가에 대해 검토하여 주시는 것을 허락받는 것을 요청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 해병스러운 것인지 궁금한 것을 묻는 것을 알고 싶습니다!)"




"톤톤톤!!!!"




톤톤정 해병님께서 흡족해하시면서 기합찬 아쎄이라고 대답하셨다!




가만히 있자...근데 저 처음보는 유창한 프랑스어를 쓰는 늙은 서양인 해병은 누구인가? 그리고 갑자기 튀어나와 톤톤정 해병을 축하한것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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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지금으로부터 약 6.9시간 전인 오늘 오전 6시 9분경!




톤톤정과 무모칠 해병님께서 포항 시내로 나가 자진입대를 받던 도중 웬 한 무리의 외국인 취재단을 발견한 것에서 사건은 시작됐다!




"Tonton....tontungtonteantont.....tongtontont....(제길...도착예정시간보다 74분이나 늦었네...아니 전쟁터 가는것도 아니고 군부대 취재하겠다는데 왜 이리 목숨걸고 뜯어말리는지 모르겠다니까..."




"Tontung...tontonton...tontont...totoeantoton...tonton..(그러게나 말이야...여긴 치안도 좋다고 들었는데 공군들은 여기가 뭐라고 들어갈거면 각서를 쓰라는지 모르겠다니까ㅋㅋㅋㅋ"




알고보니 그들은 레지옹 되뇌르 훈장 수여 소식을 듣고 대한민국의 포항시까지 인터뷰를 하기 위해 찾아온 취재단이었다!




그립고 정겨운 고국의 언어를 들으니 제대로 향수병에 취하신 톤톤정 해병님께서는 아쎄이 수급을 팽개쳐두시고 곧장 취재단 앞으로 달려가서 인터뷰에 응하셨다!




"Tonton jung! Tontean totonton! (톤톤정 해병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이 수여되기로 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소감이 어떠신지 한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톤톤톤? 톤토로톤톤 톤토온톤!!!"




톤톤정 해병님께서 훈장 수여 소식을 듣자마자 놀라시며 감격의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러 강을 이루셨다!




비록 톤톤정 해병님의 눈물강이 범람하며 생긴 홍수에 취재원들 중 상당수가 떠내려가버리는 앙중맞은 찐빠가 생겼지만 취재를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인터뷰는 계속해서 진행됐다!




"Tonton? teantean tontonton! (정말이요? 해병대에 복무하면서 복지원을 운영하신다니! 정말 놀라울 다름이네요!)"




"톤!...톤톤톤!"




"Tonton teantont ton!t tont teout? (사회적 약자들을 도와서 새롭게 사회에 적응하도록 돕는건 참 좋은 일이죠! 정말 멋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아 혹시 조금만 더 질문해도 될까요?)"





그렇게 훈훈한 이야기 꽃이 피면서 분위기가 무르익고 같이 따라나온 아쎄이들이 햇빛에 익어갈 즈음에 기나긴 마라톤 인터뷰가 끝났다!




그러자 톤톤정 해병님께서는 인터뷰를 너무 오래한 바람에 아쎄이들이 익어서 해병 육포가 되어버리고 자진입대를 받을 아쎄이들도 인터뷰하는 틈에 모두 도망갔다는 이유로 죄를 물어 모두 해병 푸아그라로 만드려했지만 훈장 수여 소식에 기분이 무척 좋으셔서 특별히 여성 리포터들만 해병 푸아그라로 만들고 남자들은 마라톤 전우애로 해병정신을 주입해 자진입대를 받는 걸로 용서해주셨으니 여간 너그러우신 것이 아니셨다!!!!




--------------------------


그리고 다시 현재




"에휴...이젠 외국 취재진까지 자진입대 시키고 참 대단하다 정말...아니 근데 저 새로온 아쎄이들이나 톤정이가 쓰는게 다 프랑스어라고? 이것도 느그들이 만든 해병 프랑스어 뭐 이딴거 아니냐?"




"아니 황룡? 자네는 저게 프랑스어인줄 몰랐는가? 저 사람들 모두 평범한 프랑스어를 쓰는 것일세!"




"예? 저게 시발 어떻게 프랑스어입니까? 내가 알던 프랑스어는 저딴게 아닌..."




"진정하고 이것 좀 보게나 저들이 하늘 말도 다 평범한 프랑스어일세!"


https://youtube.com/shorts/qTkpyUHBGDA?feature=share

 



"자 봤는가? 내가 프랑스어를 공부해서 잘 아는데 우리 귀에는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저들이 하는 말이 정석 프랑스어라네! 단지 톤톤정 해병은 북아프리카 억양이 심해서 톤톤거리는 듯이 들릴뿐이지만...허허..."




기열 황룡해병님의 프랑스어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정정해주는 곽말풍 중령이었다.




"아니 시발...이때까지 아무 의미없이 톤톤거리는줄 알았는데 저게 다 프랑스어 하는거였다고요?"




"황룡! 톤정이랑 같이 지내려면 프랑스어는 필수인게 모르는가! 우리 휘하의 아쎄이들도 다 프랑스어를 익혔는데 아직도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 역시 해병들의 모임에 잘 참여도 안하고 따로노는 기열찐빠다운 결과로구만! 하하!"




간만에 드러난 황룡의 무식함을 꼽주는 무모칠 해병님이셨다.




".......시발 할 말을 잃었다. 전우애 인형이란걸 처음 봤을 때 만큼의 충격이다..."




톤톤정 해병님이 머리를 다쳐 톤톤거리는 소리밖에 못내는 줄 알고 있던 황룡 해병님은 톤톤정 해병님이 사실 매우 유창한! 단지 북아프리카 억양이 좀 심한 프랑스어를 구사하고 있었다는 충격적 사실에 몽키스패너로 자신의 머리를 후려쳐 스스로를 해병수육으로 만들고 3사로 화장실에서 돌아와 수육을 섭취하며 혼잡한 심정을 가다듬었다.





"시발...아무리 여기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공간이라지만 내가 알던 상식이 부정당하니까 기분 존나 이상하네..."





"톤톤톤톤!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다! 프랑스로 가기 전 오늘은 내가 PX 쏜다!)"




그렇게 톤톤정 해병님의 포신에서 발사된 포탄으로 PX를 때려부수는 축포를 시작으로! 프랑스로 떠나기 전에 오도해병들은 아직도 전우애실에 틀어박혀 프리큐어를 시청 중이신 황근출 해병님을 제외하고 이 기쁜날 해병 에스카르고, 해병 푸아그라와 같은 기합찬 해병 프랑스 요리를 먹으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과연 해병들의 훈장 수여를 향한 프랑스 원정은 잘 진행될 수 있을 것인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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