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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민준아 학교가자 -에필로그-

팔룡(112.168) 2023.08.24 19:49:40
조회 1463 추천 52 댓글 11






민준이네 집에서 그 일이 있고 난 뒤, 황근출은 동생 예솔이를 통해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부 들었다...

황근출은 잠깐 고민하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황근출: ...여보세요?


아쎄이: "여보세요"??! 새끼 기열! 감히 해병통신에서 그런 흘러 빠진 말을....


황근출: 그... 난 황근출이라고 하는데....


아쎄이: ...따흐앙! 필승....!! 황근출 해병님! 죄송합니다!! 이 엄청난 무례에 대한 용서를 감히 구하여도 되는지에 대한....


황근출: 아 됐어... 됐어....! 야 거기 조조팔이라고 있지?


아쎄이: 악! 저희 포항해병대의 일수 조조팔 해병님 말씀이십니까?


황근출: ...걔 좀 바꿔줄래?



그리고 잠시 뒤....



어느 골목.... 고등학생 몇명 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김병철: 하준이 형! 우리 그 보라돌이 새끼 조져버리자니깐?


박하준: ㅄ아 넌 그때 그거 보고 오줌 지리고도 그딴소리가 나오냐...?


김병철: 아니 형 그 얘기 그만하고! 아무리 그 새끼라도 우리가 우리 팸 다 모아서 쇠 파이프 들고 조지면 걔도 끝나!

마침 그 새끼 사는 집도 알고 있는데 그냥 쳐들어가서...



"부아아아앙~ 띨따그뤃~!"



...이때 갑자기 오도봉고와 오도바이들이 나타나 박하준과 김병철 패거리를 포위했다! 

빳다, 파이프, 묠니르 등등을 든 남자들이 내리더니 그들을 포박하는 게 아닌가!



김병철: 뭐... 뭐야...!! 누... 누구세요?!!!


조조팔: Hey 아쎄이들! 자진입대를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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