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해병문학] 호주 해병들이여! 기열 에뮤들과 맞서 싸워라!!! (2편)모바일에서 작성

심해오징어(223.32) 2024.05.11 13:41:58
조회 1463 추천 46 댓글 12
														
0490f719b7826cf420b5c6b011f11a395904c30b28193881cc


우선 해병들은 에뮤토벌대를 구성하였으나, 또다시 난관에 봉착하고야 말았으니, 어떻게 해야 저 끔찍한 기열 에뮤들을 미트파이로 만들 수 있단말인가!!!




“악!!! 상병 상 자해파리! 제 포신에서 ‘발싸’되는 해병-마취침(싸제어로는 상자해파리의 자세포라고 한다.)로 약 6.9미터 이상의원거리에서 공격하는것은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렇다! 오도스트레일리아 해병대의 군의관 상 자해파리 해병은 흘러빠진 싸제 해파리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892미터 이상 떨어진 상대를 정확히 꿰뚫어 미트파이로 만들 수 있는 기합찬 해병-마취침을 가지고 있으니, 이것을 쏘아 에뮤들을 쏘아 맞춘다면 미트파이도 얻고, 에뮤들도 처단할 수 있으니 이것이야 말로 강간루 좋고 고알락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상 자해파리 해병은 의기양양하게 오도펠라 하우스 17층으로 올라간뒤 기열 에뮤들의 대가리에 해병-마취침이 함유된 올챙이 크림을 ‘발싸’하셨다!




“라이라이!!!”




“븃!!!”




아니 그런데 이게무슨!!! 상 자해파리 해병님의 올챙이크림은 에뮤들의 두꺼운 깃털을 뚫지 못한것이 아니겠는가?!!

게다가 에뮤들이 상 자해파리 해병님을 향해 일제히 달려들자 상 자해파리 해병은 곧바로 “따흐앙!”소리를 지르시더니 곧장 달콤쌉싸름하고 촉촉한 해병-래밍턴케이크가 되어버리셨다!!!(사인은 매독이였다.)




해병들은 상 자해파리 해병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픔의 좆물을 흘렸으나, 금세 기운을 차리고 에뮤들을 처리할 방안을 모색하였다.




“악!!! 일병 악!어! 호수에 잠수해 매복해 있다 에뮤놈들을 기습하는것은 어떠한지 알고싶습니다!!!”




항상 깜찍한 악어 복면을 쓰고 다니는 악!어 해병이 한   말을 듣고 아쎄이들은 부랄을 탁! 치며 즉시 아웃백동산의 호수로 뛰어들어 호수 밑바닥까지 잠수하였으나, 해병은 물속에서 숨쉬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던 아쎄이 892명이 익사해 호수에 살던 귀엽고 앙증맞은 돼지코거북, 호주폐어, 저글링등의 일용할 양식이 되었으니 동물친구들의 배를 채워주는 해병들이여!!! 부라보!!! 부라보!!!




“새끼… DUNNY!!!”




강간루 해병님은 자비롭게도 악!어 해병을 가볍게 질책(싸제어로는 둔기를 사용한 구타)하는것으로 찐빠를 벌하셨으나, 으째서인지 악!어 해병이 있어야할 자리에는 해병-악어백과 해병-악어고기만이 남았으나, 아무렴 어떠랴!!! 전투식량으로 사용할 귀중한 식재료가 생겼거늘!!!




곧이어, 해병들은 주계병이신 배 지마이트를병째로퍼먹는건즐거워 해병님이 요리해 오신 해병-악어스테이크를 배 지마이트를병째로퍼먹는건즐거워 해병님이 생산하신 해병-배지마이트에 찍어먹으며 회의를 이어나갔다.




“악! 일병 배 앤디트!!! 제가 조사해 본 바에 따르면  과거 오도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하던 애보리진 아쎄이들은 기열 에뮤들을 사냥할 때 팔이나 다리로 에뮤를 흉내내 에뮤떼 전체를 유인하는 톤발작전을 사용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저희도 이 작전을 사용해보는것은 어떠한지 알고싶습니다!!!”




아! 역시 오도스트레일리아 해병대의 해병 고고학병다운 배 앤디트 해병의 의견은 기합스럽기 그지없었고, 해병들은 즉시 작전을 실행에 옮겼다!




우선 해병들은 아웃백동산의 덤불속에 드러누운 뒤, 포신을 빳빳히 세운뒤, 포신 끝에 기열에뮤의 머리 모형을 달고 에뮤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비록 몇몇 아쎄이들은 포신이 기열 에뮤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착각하고, 리버스-플라시보 효과

로 인해 수육이 되는 앙증맞고 사소한 찐빠가 있었으나 아무렴 어떠하랴!!!




그런데 이게 웬걸?!! 에뮤들은 해병들의 포신을 보자마자 괴성을 지르며 달아나는것이 아니겠는가?!!




“끼얏호우!!! 기열 에뮤놈들이 도망치고 있습니다!!!”

“새끼들 GOODDAY!!! 당장 저 에뮤들을 쫓아가 모두 전멸시키도록!!!”




해병들은 승리의 싸가를 부르며 에뮤들을 쫓았다!!! 비록 가는도중 몇몇 기열민간인들과 민간차량 약 6974대가 가루가 되어버리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으나 아무렴 어떠하랴!!!




그러나, 이상하게도, 에뮤들은 어떤 숲속으로 도망쳤으나, 해병들은 전혀 이상한 낌새를 느끼지 못하고 계속해서 에뮤들을 쫓았다!







그런데…!!!




”ㄸ…..“

”따….“







”따흐아아ㅏㅏㅏㅏㅏ아아아ㅏㅏ앙!!!!!!“

”기열공군들의 유인작전이였다!!!!!“




이럴수가!!! 사실 기열 에뮤들은 세계를 오도해병 똥게이새끼들로부터 지키고자 설립된 국제 공군 연합군이 보낸 미끼였던 것이다!!!!




곧 맨 뒤에서 따라오던 배 앤디트 해병을 제외한 모든 해병들은 즉사하거나, 비명을 지르며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대보초라고도 한다. )건너 심해의 해저분지로 역돌격을 감행하다 옆동네 비키니미씨발개씹썅똥꾸릉내시티의 일수이신 근출루 해병님의 전우애구멍속으로 모조리 빨려들어가 사망하였으니 닥노수 좋고 공군출 좋은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숲속에 홀로 남겨진채 참새들에게 포위당한 배앤디트 해병은 와들와들 떨다 참새 군의관의 해병-독침( 싸제어로는 정상화 주사라고 한다.)을 맞고 쓰러졌다.




잠시후, 그가 다시 눈을 떴을때, 그는 최근 몇주간의 어떠한 기억도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닳았고, 그보다 지금 그의 눈앞에서 그를 진찰하는 군의관과 몇몇 장병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 그들에게 물었다.




“여긴… 어딥니까? 당신들은 누구죠?”




“아, 당신은 2주전 해병대에 납치당해 신체 및 정신개조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시죠. 저희가  당신을 치료했고, 더이상 놈들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 곁으로 접근하지 않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 감사하실건 없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군 세계연합국은 똥게이들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가장 높은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밴디트 힐러씨( 그렇다. 배 앤디트 해병의 민간시절 이름이다.), 이제 저희 공군기에 타시죠, 집 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배앤디트 해병, 아니, 밴디트 힐러라는 또한명의 민간인은 공군 세계연합군의 도움으로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dad!!! I missed you….”




“Me too, sweetie….”







아! 이런 훈훈한 결말을 가져다 준 공군들이여, 하늘의 사나이들이여! 그대들이야 말로 똥게이새끼들에게 잠식당해가는 이 세계의 한줄기 빛이구나!!!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구름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아가씨야 내마음 믿지 말아라 번개처럼 지나갈 청춘이란다~


0490f719b78369f220b5c6b011f11a391472f629b18d8273

추천 비추천

46

고정닉 2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공지 해병대 갤러리 이용 안내 [589] 운영자 08.09.24 98723 143
337149 해병 마이너 갤러리 ㅡ 모집 및 병영 정보 모두 있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6 0
337148 엘리베이터서 최상위 귀족여성을 해갤러(122.43) 04.25 53 0
337147 드로즈니 소련전차의 대한 진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3 0
337146 도네츠크 오민윈 줄세 재발 [2] 엔젤엔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2 0
337145 도외주량 오민원 쥴케 제빌 [2] 엔젤엔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3 0
337143 도와주라 오만원 줄게 제발 [1] 새러새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5 0
337140 도와줍니다 보수는 괜찮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27 0
337139 ㆍ ㆍ 39도 세계선 : 통일 대한민국 : M/V [2] 엔젤엔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37 0
337138 壇 君 王 儉 朝 鮮 金 賢 姬 放 火 , [2] 엔젤엔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06 0
337136 전지적 독자 시점 . 김독자 . 회귀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235 0
337135 이터널시티 위토 여성저격수 , 델타포스 맥효문 [2] 해갤러(39.7) 04.25 66 0
337134 WITO 저격수 여성분들 , 한국와서 살해 [2] 해갤러(39.7) 04.25 65 0
337131 방산의 도시에 대한 극초음속 타격을 [2] 해갤러(122.43) 04.25 95 0
337127 여기갤은 대체 무슨지랄이 난거임?? [2] 해갤러(210.223) 04.24 196 0
337126 바르샤바 <> 북대서양 조약연합군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48 0
337125 건진법사의 인사청탁 특수목적군? [2] 해갤러(211.246) 04.24 165 0
337124 정보국장 권력분립 에 대한 해갤러(211.246) 04.24 55 0
337123 독자 개발 잠수함 설계 도면 타이완 통째로 유출 해갤러(39.7) 04.24 105 0
337122 결전병기인 소행성에서 생명체 기원 추출 해갤러(118.235) 04.24 45 0
337121 천명에 달하는 북한 도,시,읍,면,리 장 연봉130억 해갤러(118.235) 04.24 39 0
337120 대륙간탄도탄을 했다는 해갤러(118.235) 04.24 44 0
337119 한국 여아 낙태 학살에 대한 보복 해갤러(122.43) 04.24 88 0
337118 파키스탄 특수작전대 의 해갤러(211.246) 04.24 35 0
337117 데브그루스 인 치누크 ㅂ.(118.235) 04.24 41 0
337116 해레클 부사수하는 대우 ㅂ,(118.235) 04.24 50 0
337114 해병을 무서워하는 간첩 (123.123) 04.24 37 0
337113 제 2 작전 사령부 의 멸망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1 0
337112 용인서 부모·아내·두 딸까지 5명 살해…50대 남성 체포 해갤러(211.246) 04.24 33 0
337111 신의 계시 , 양자 얽힘 증거 _ " 복강 내 출혈 " 해갤러(211.246) 04.24 75 0
337108 한국집 비싸서 상류층들 미국 행으로 국부유출 외화손실 해갤러(122.43) 04.24 33 0
337107 파주 상류층 아파트에서 슬렌더 귀족여성 폭행 해갤러(39.7) 04.24 34 0
337106 소년보다 생명창조 가능한 성인 여성을 죽지않게 해갤러(39.7) 04.24 62 0
337105 엉덩이 걷어차이는 묻지마폭행 여성 인터뷰 " 그 친구들이 " 해갤러(122.43) 04.24 34 0
337104 독자 개발 잠수함 설계 도면 타이완 통째로 유출 해갤러(122.43) 04.24 30 0
337103 유학 간 딸 2명 죽인 586 남자의 대한 논규 해갤러(39.7) 04.24 81 0
337102 조형기는 대중인식과 달리 가석방아닌 아예 실형 면제 해갤러(39.7) 04.24 26 0
337101 [ 과학 ] 대행성 질량병기인 소행성에서 생명체 기원 추출 해갤러(39.7) 04.24 24 0
337100 [ 논란 ] 천명에 달하는 북한 도,시,읍,면,리 장 연봉130억 해갤러(39.7) 04.24 28 0
337099 우크레인이 동예 옥저에 대륙간탄도탄을 했다는 남진국인들 해갤러(39.7) 04.24 41 0
337097 세계 제일 도도 까칠 여성 _ 폭행 치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4 0
337095 김용현이 방첩사 정보사 중l 해갤러(118.235) 04.24 51 0
337093 상장의 교육대학원 있음i 해갤러(211.246) 04.24 46 0
337090 상장에 교육훈련이 있음? 해갤러(1.243) 04.24 40 0
337088 차세대 프로젝트 영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40 0
337087 한국 온 , 북유럽 저격수 여성 을 , 해갤러(122.43) 04.23 70 0
337086 제일 이어지기 어려운 여성 성폭행 후 살인 해갤러(118.235) 04.23 68 0
337085 WITO 저격수 여성분들 , 한국와서 살해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8 0
337084 방산 도시에 대한 극초음속 타격을 해갤러(122.43) 04.23 47 0
337083 묻지마폭행 여성 인터뷰 " 그 친구들이 " 해갤러(122.43) 04.23 52 0
뉴스 윤상, 갱년기 고백…“子라이즈 앤톤과 기싸움 해” (불후) 디시트렌드 04.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