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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단편] 아! 귀엽고 깜찍했던 괴즈나 대소동!!!

심해오징어(110.14) 2024.07.22 11:40:53
조회 2412 추천 54 댓글 17







때는 20XX년 무월 쾌일 톤요일!

화창한 날씨의 포항시내를 개씹썅내를 풍기는 오도봉고가 달리고 있었다!

오도봉고에 탄것은 포항시의 해병생물 조사를 떠나던 해병들이었다!

여기서 잠깐, 오늘 오도봉고에 탄 해병-연구진들이 누구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라이라이 차차차!!!


우선, 해병대의 생명과학자이자 매드사이언티스트, 원숭 이두창 해병, 69시간의 파리 관찰훈련을 통해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을 탄생시킨 해병-곤충학자 퍄 뷰릇 해병, 해병-파충류학자 다 흐흑 해병, 해병-해양생물학자이자 해병-아쿠아리스트인 해 산물과얘기하는건재밌어 해병, 해병대의 고생물학병 좆 whore 넣어 해병, 마지막으로 해병-신약품의 재료를 찾기위해 해병-생물학자들을 따라나선 의무병 닥터 손, 닥터황, 그리고 이들의 심부름을 돕기위한 조수겸 심부름꾼, 빡깡막쇠 해병이 오도봉고에 타고 있었다!!!


--------------


약 6.9분 뒤,

다흐흑 해병은 도마뱀, 붉은귀거북, 가라라악어등의 파충류의 개체수 조사, 해 산물과얘기하는건재밌어 해병은 영일만 파도를 가르며 백상아리, 개복치, 향유고래, 그레이트올드원들의 속도측정, 닥터손&닥터황 듀오는 붉은사슴뿔버섯, 투구꽃, 양귀비, 뻐끔플라워등의 해병-수면제(싸제어로는 맹독이라고 한다) 재 채취등 모든 해병들은 다양한 연구활동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런데, 뻐끔플라워를 채취하시던 황룡 해병과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님에게로 빡깡막쇠 해병이 어떤 깜찍하게 생긴 털짐승을 안고 온...





잠깐, 털짐승?

아니, 빡깡막쇠 이 기열 털박이 새끼가 감히 털짐승을 탐하고 있었구나!!!


"이 개씨발털박이새끼!!!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냐?!!!"


"아니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님 이건 오해입니다!!! 전 그저 이 생명체의 정체가 궁금했을따흐앙!!!"


역시나 빡깡막쇠 해병은 그 누구보다도 털박이를 증오하시는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님의 칼날같은 손가락에 갈가리 찢겨 맛좋은 해병-육포가 되어버렸다!!!


"에휴, 막쇠 저 털박이, 또 수육이 되... 엥? 야 손수잘, 그건 그렇고 저 동물은 정체가 뭐냐?"


황룡은 경멸하는 눈으로 육포가 된 빡깡막쇠 해병을 쳐다보다 해병육포가 된 빡깡막쇠 해병을 7.4미터 정도되는 혀로 집어먹고 있는 그 짐승에 눈길이 쏠렸다.


"그러게 말일세... 내 군생활 톤년만에 저런 동물은 처음보는군, 아무튼 정확한 조사를 위해 해병성채로 돌아가보도록 하자고"


------------


연구를 끝마친 해병들은 해병성채로 돌아왔고, 그 짐승은 비록 손수잘 해병님의 인면피를 약 892번가량 혀로 뜯어가려고 하긴 했지만,

어째서인지 황룡에게 얌전히 안긴채로 해병성채까지 도착했다.


"손수잘, 오늘은 늦었으니까 일단 일단 오늘은 자고, 내일 조사해보자고"


"그거 좋은 생각이군"


이라고 대화하며 황룡 해병과 손수잘 해병님께선 복도에서 헤어져 각자 생활관으로 복귀하셨다.

그런데 생활관에 복귀하자마자 쿰척거리면서 기열스런 계집들이 나오는 싸제동인지를 보던 씹통떡 해병이 황룡의 품에 안겨있는 짐승을 보고


"우아아 황룡 해병님 와따시를 위해 이즈나쨩 인형을 사온거냐고www~"


라며 감히 되도않는 한본어를 쓰며 황룡에게로 다가왔고, 그순간!!!


"키이이익!!!!"


"따흐앙!!!"


그 짐승은 씹통떡 해병의 가슴팍을 혓바닥으로 뚫어 해병-초코도넛으로 만들어버리는것이 아니겠는가?!!!

마침 생활관에서 핸드폰을 보다가 그 모습을 본 안돌격 해병이 평소 친한 선임이었던 황룡 해병에게 말했다


"저, 황룡 병장님. 그거 괴즈나 아닙니까?"


"응? 괴즈나는 또 뭐야?"


"아, 요즘 가끔가다 유튜브에 뜨는 캐릭터인데..."


이후 안돌격 해병의 설명을 들은 황룡은 어이를 상실하고 헛웃음을 지었다.


"참나, 여기 해병동산이 진짜 마굴이긴 마굴인가보다... 유튜브 캐릭터가 현실에 존재하다니..."


그때 생활관 벽을 박살내고 좆같은 냄새가 나는 항문을 벌렁거리시며 황근출 해병님이 생활관에 복귀하셨다!!!


"황룡!!! 그 동물은 무엇이냐!!! 근출이 너무 궁금하다!!!"


그런데, 황근출 해병님의 니미썩창개호로씹썅똥꾸릉내를 맡은 괴즈나의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폭주하며 생활관 아쎄이들을 해병-도넛으로 만드는것이 아니겠는가?!!!


"키에에에ㅔㅔㅔ에에ㅔㅔ엑 키이이이이ㅣㅣ이익!!!!"


"따흐앙!!!"


"여... 역돌격 실ㅅ따흐앙!!!"


그때, 석식시간을 알리기 위해 생활관을 방문하신 진떡팔 해병님이 그 광경을 보시고 벙찐 표정으로 서있던 황룡에게 물어보셨다.


"기열 황룡, 저 해병-신메뉴 디저트를 생산하는 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2+1초안에 설명하도록!!!"


"아, 떡팔아 잘 들어봐라잉"

.....


---------

전후 사정을 다 전해들은 진떡팔 해병님께선 발작하며 아쎄이들을 해병-도넛으로 만들던 괴즈나에게 소리치셨다.


"괴쎄이... 기하아아아아ㅏ압!!!! 이렇게나 기합찬 업적을 이룩하다니!!! 네녀석에게 해병디저트 생산의 대가라는 타이틀을 하사하겠네!!!"


"키이잉?"


괴즈나는 무슨상황인지 몰라 고개를 갸우뚱하였으나, 아무튼 쫄래쫄래 진떡팔 해병님을 따라가며 상황은 종결되었다!

이후 괴즈나는 해병-도넛 생산, 황룡의 애완동물, 날아가는 기열참새 처치, 기열아쎄이 처형, 냥쎄이 친구, 좆근출의 애착인형 등의 기합찬 보직을 하사받아

매우 행복하고 만족스러운(진짜로) 해병대 생활을 했다고 전해진다.




헤이 빠빠리빠

라이라이 차차차

부랄보, 부랄보,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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