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 글쓰는 사람들 중에 , 각자의 상황과 조건에 맞게 , 다양한 이유에서 글을 쓸거야

어떤 이는, 단순히 심심해서, 어떤이는 스트레스 풀려고,

다른이는 본인들의 이득을 위한 활동으로,

아니면, 여론의 분위기를 타고, 여우사냥마냥. 몰아갈려고,

난 글쓰는 이유가... 다른것 없음 . 궁극적으로 나를 위해서 쓴다 보면됨.

내가 의료나 이과 계열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며, 그쪽 분야에 있어 잘 알지고 못함.

그러나 내가 어떤 상황에 있어, 글을 쓰는 이유는 . 내가 생각한 것을 글로 쓰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것을 구분하는 과정이며,

또한 내가 알지 못하는 그것을 알기 위함임. 

무슨말이냐고.? 내가 글을 쓰면, 타인이 내 글을 보고, 이놈 뭔? 초보적인 글을 썼냐. 하고 생각할거야

그리고 댓글을 남기겠지. 야. 그것 아니야. 그거 틀렸어. 하고.

그럼 난 그 댓글을 통해. 배울거야. 아.~~~ 그런게 있었구나 하고,

그러면서 난 또 다른 배움을 얻을수 있는거지.

내가 책을 통해 , 혹은 영상을 통해 배웠으면 , 알수도 없었을 내용들을,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배울수 있는 기회야. 그것도 직접적으로,

그러니 얼마나 값진 시간들이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겠어,

그래서, 내가 글쓰고 제일 별로인 댓글이. 욕만 쓰는 글들임.

아무 의미도 없으며, 도움도 안됨.

요약하면, 내가 글을 쓰고, 내 글을 통해 . 타인도 나를 통해 알게 되는 지식이 있을수 있으며

나도 타인들의 댓글을 통해 알게되는 지식이 있으니.

그것을 위해 글을 쓴다 보면 됨. 

단지. 이 갤에서 글을 쓴다고, 저능아 혹은 시간 빌게이츠니 말하는 이들 잇지?

관점의 차이를 생각하길 바람.

어떤 이들은 여기서 생산성 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