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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뉴스로 글을 써볼까함. ( 경제 관련 )

ㅇㅇ(211.186) 2024.05.14 16:39:02
조회 118 추천 0 댓글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61972

 



지금 미국의 금리가 5.5% 인데. 보통은 고금리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부동산 시장이 죽는것이 일반적임

그러나 미국의 부동산 시장은 반대로 가고 있음,

이 기사 보다가 생각난것이 있어 , 써볼께.


아메리카 퍼스트, 패권국 미국!


지금의 현 미국을 만들게 된 원인은, 중국의 패권국 지위를 위협하는 국가로 등장하면서 부터임.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그 패러다임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국과의 치열한 싸움 과정이라 할수 있음

AI와 로봇 등 새로운 패러다임은, 인류가 경험한 것 이상의 변화를 일으키고,

이 패러다임의 승자는 장기간 , 그 패권국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에.

그것을 놓치지 않기 위한 몸부림들이라 볼수 있음.


그럼, 지금의 현상황이 만들어지기 전에 , 미국의 약점이나 아킬레스건은 무엇이었을까?

그건 일본의 존재라 할수 있음, 왜? 일본의 경제구조가 취약한데.

일본이 미국의 국채를 다량 보유 하고 있으니.

만약 일본이 경제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미국으로서는 치명적인 손해를 입을수 있었음.


그렇다면? 어떻게 미국은 그 상황을 모면할수 있었을까?

일본이 경제적으로 무너져, 미 국채가 다량 시장에 나오는 상황에 있어서도,

그 국채를 시장의 투자자들이 살수 밖에 없는 ,매력적 채권으로 만들 필요성이 있었음

어떻게? 미국의 경쟁력을, 세계 어느나라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강력한 수준으로 만들면 가능해짐.


그럼? 그 방법은? 미 달러는 기축 통화이니. 금리를 급격하고 올리고, 높게 장기간 유지한다면,

모든 유동성이 미국으로 몰릴수 밖에 없음.

그리고 , 이와 함께 국가적 보조금을 주어, 해외 기업들이 미국으로 투자하게끔 유도하며

미국기업들이 자국으로 리쇼어링이 가능하게 지원해 주면 가능함.

또한,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도 이루어지면서 , 세계 어느나라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호황을 이루게 됐음


또한, 이런 강한 미국을 만들며, 세계 유동성이 미국으로 몰리니. 미국은 부의 재편성을 본인들이 할수 있게 됐음

그를통해, 경쟁국에 유동성을 뺐으며, 동맹들에게 유동성을 넣어주면서,

동맹국들의 경제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음 .


그리고, 이런 강한 미국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 유동성이 미국으로 오게끔 유도를 해야 했는데.

그 유동성이 새는것을 발견할수 있었음.

고유가 흐름에 따라, 중동으로 유동성이 일부 몰리는 경향을 봤던 것임.

그러니 . 그 유동성을 미국으로 끌어오던가 , 아니면 중동 내 유동성을 파괴 할수 밖에 없었음 .

그 방법은, 지금의 중동 정세로 설명할수 있음


그럼 이런 강한 미국을 만들며, 문제점은 존재 하지 않았는가?

미국 내부에서는, 인플레를 심화시켰음.

여타의 다른 국가들에서는, 원자재와 유가로 인해 인플레가 발생하였지만,

미국은, 세계의 유동성이 몰리니. 자산시장의 거품을 만들며,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상승을 만들었음

그로인해, 부동상 가격의 폭등과 주택 임대료 가격의 상승, 또한 임금 상승등으로 ,

연쇄 인플레를 만들어 내고 있음.


그러니. 연준에서는 그 인플레를 명분으로 , 금리를 내릴수 없다 말하고 있으나,

본인의 판단으로는, 미국의 현 인플레는, 금리를 내리면 해결할수 있음

미국의 강달러로 인해 벌어진 , 인플레이기에. 강달러 정책을 폐기 한다면 인플레는 잡을수 있음

그러나 미국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음,

그 이유로 , 본인의 개인적 생각은, 경쟁국의 견재와, 세계 부의 재편이 완성되지 않았다 생각함.

그러니. 강달러를 유지할수 밖에 없으며, 그 결과 고금리를 유지할수 밖에 없다 봄.


한국의 기준금리 . 3.5% 미국의 기준금리 5.5 %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한국이 미국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인데.

한국은 그렇지 못한 판단을 했음, 여러 요인들이 작용했다 볼수 있음

특히 , 국내 요인으로 가장 클거라 보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가계대출 문제가 제일 큰 문제라 보임.

자산시장에서 한국은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과도하다 싶음.

그러니 금리를 올리면 그 부동산 시장에 바로 영향을 받으며, 가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니. 금리를 올리기에 어려움이 있음

또한, 국외적 요인으로, 위에서 썻듯, 미국의 의도를 뒷받침해주기 위해선, 미국보다 금리를 올릴수 없음

미국보다 높은 금리를 올리게 된다면, 미국으로 가야할 유동성이 한국에 많이 남아 있을수 있기에.

그런 요인도 반영이 된것이 아닌가 함.


그래서, 결론적으로, 몇년간은, 고금리와 고물가 의 세계 경제 흐름이 한동안 이어질것으로 판단하며


그럼,.. 이 상황에서 한국의 대책은

1. 원자재와 유가 대책등이 필요하다 보임.

에너지와 식량 등에 대한 각종 대책들이 필요하며,

특히 , 에너지 수급 문제에 있어, 신중하고 치밀한 시나리오가 필요함.

중동에 치중된 원유 수급이 아닌, 미국으로의 원유 수급이 늘어나야 할것이며

또한 , 미국과 스팟 계약이 아닌. 장기계약으로 꾸준한 수급이 가능하게 할 필요성이 있음

그리고, 원유 운송을 위한 수송선이 더 필요할듯하며 . 미리미리 수송선 공급을 위한, 대비가 있어야 할듯함. 


2. 또한 국내 유동성을 묶기 위한 전략등이 필요함.

해외 주식 채권 투자를, 국내 주식과 채권등에 투자를 유도할수 있는 방법들이나,

해외 여행 수요를 , 국내 여행 수요로 변하게 할 방법들

국내로 해외 투자자금들이 들어올수 있게 할수 있는 방법들.


3. 국내적으로는, 부동산에 과도하게 몰린 자산 비중을 , 다른 자산시장으로 분산할수 있도록하는 것이 필요할듯함.

한쪽에 과도하게 몰린 문제는, 혹여나, 환율이 치솟는 상황에선,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금리를 올려야 하지만,

부동산에 쏠린 문제로, 그 선택에 어려움이 따르니. 그 전에 부동산에 쏠린 자산을 분산시킬 필요성이 있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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