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동은 아다지오보다 3살, 아리아보다 1살 어리고 소나타보다 3살 많다.

>소나타는 어릴때부터 장애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미숙한 편이었다.

>그녀의 정신연령은 아직 5세도 안되는것 같다.

>소나타가 정식으로 진단 받은적은 없지만, 윾동은 그녀의 상태에 대해 잘 알고있다.

>그리고 이런 소나타를 이용해 '먹는것'은 당연할 것이다.

>항상 첫걸음이 힘들 뿐이다.

>윾동은 소나타에게 잠들기 전 자신의 방에서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윾동을 믿고 따르는 그녀는 당연히 동의를 한다.

>소나타가 윾동의 방에 들어온다.

>"오빠, 아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지 않았어?"

"침대 위에 잠깐 앉을래? 이야기가 조금 길어질거 같아"

>그녀가 침대 위에 앉는다.

>존나 쎾씨하다

>옷 틈으로 그녀의 가슴골이 살짝 보인다.

"일어서봐"

>살짝 이상해하지만 그녀는 시키는 대로 한다.

"돌아서봐"

>그녀가 돌아서자 쎆씨한 엉덩이가 눈앞에 놓인다.

>윾동의 심장이 160bpm으로 뛰어댄다.

>대가리는 안된다고 하지만 좆대가리가 매우 흥분된 상태이다.

>그녀는 팔에 베개를 안고 오빠가 시키는대로 착하게 서있다.

>윾동은 그녀의 허리를 살짝 껴안는다.

>"바보야 껴안는건 서로 마주보고 하는거야"

>윾동은 슬며시 잠옷바지의 윗부분을 잡는다.

>소나타는 당황해서인지 아무 말도 안한다.

>윾동이 그녀의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자 귀여운 분홍색 팬티가 나타난다.

>"오.. 오빠? 뭐하는거야?"

>윾동은 아무말 없이 소나타의 가랭이에 손을 댄다.

>침묵속에 윾동은 팬티 위를 만지작거린다.

>"오빠... 거기 만지는거 그만하면 안돼? 기분이 너무 이상해."

"조용히 있어봐. 곧 재밌어질거야. 앞으로 게임을 할거거든. 너 게임 좋아하지?"

>"으..응"

"이 게임은 정말 재밌는거야. 그러니 잠시 기다려봐"

>윾동의 손은 팬티끈을 타고 위쪽으로 올라간다. 살짝 젖어있다.

>애액일지도 모르나 오줌일 수도 있다. 그녀는 아직 완벽하게 오줌을 가리지 못한다.

>윾동은 소나타의 팬티춤을 잡는다.

>소나타는 긴장해서 꿈적도 않는다.

>윾동이 팬티를 벗기자 소나타가 다리를 떤다.

>"오..오빠...  우리 다른 게임 하면 안돼? 나 무서워"

>그녀는 윾동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윾동은 옷도 제대로 안벗긴채로 소나타를 침대에 눕힌다.

>그녀의 얼굴이 새빨갛다

"이제 시작이야"

>윾동이 소나타의 웃옷의 단추를 풀어헤치려 하자 그녀가 약간의 저항을 한다.

>"ㅈ..제..제발 그.. 그만하면 아..안돼?"

>그녀는 겁에 질려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오빠랑 같이 안놀꺼야? 오빠 말 잘들어야 착한 아이지?"

>그녀는 고민하듯 윾동의 시선을 피한다

>"으..응"

>그녀가 저항을 멈춘다. 말을 너무 잘 들으니 약간 죄책감이 느껴지는 듯 하다.

>윾동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차근히 소나타의 셔츠 버튼을 하나하나 푼다.

>셔츠를 다 벗기자 봉긋한 가슴을 받치는 브라가 보인다.

>윾동은 소나타의 등을 헤매다 브라를 풀고 완전히 벗겨낸다.

>그녀의 가슴은 완전히 여물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몸매는 너무 완벽했다.

"좋아, 소나타, 내가 멋있는거 보여줄까?"

>"ㅁ..ㅁㅁ..뭐?"

>그녀는 사시나무 떨듯 떨며 말한다.

>그녀는 자신의 치부를 가리려는데 열심이다.

>소나타는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무엇인지는 이해 하지 못한듯 하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매우 좋아하는 오빠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윾동이 소나타의 목에 키스를 하자 소나타는 귀엽게도 '읍'하는 소리를 낸다.

>그녀의 피부는 매우 보드라웠다.

>윾동의 손이 허리춤에서 미끄러져 소나타의 음부까지 내려간다.

>살짝 젖은게 느껴진다.

>윾동은 검지와 약지로 겉부분을 매만지다 곧장 그곳으로 향한다.

>구멍이 좁아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이다.

>그곳은 따뜻했고 약간 끈적한 액체가 윾동의 손가락을 적신다.

>소나타는 점점 거칠게 숨을 쉬고 때때로 신음소리를 내기도 한다.

>그녀의 엉덩이가 윾동의 손놀림에 맞추어 반응한다.

>윾동은 남은 손으로 가슴을 매만지며 계속 목을 애무한다.

>윾동의 손놀림이 더 격렬해지고 소나타는 침대시트를 꽉 움켜잡고 이상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

>"오..오빠 뭔가 .. 나 오줌 마려워!"

"그냥 싸도 돼"

>"그런데-"

"걱정마!"

>결국 소나타는 파르르 몸을 떨며 참았던 모든 것을 방출한다.

>그녀는 잠시동안 계속 몸을 떨다가 지쳐 숨을 헐떡인다.

>그녀는 땀과 애액으로 완전 젖어있다.

>"이.. 이 게임 완전 최고야! 다음에 또 할자, 응!?"

"그래 내일, 하지만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이건 오빠랑 여동생끼리만 하는거야. 니가 다른사람한테 말하면 너랑 다시 안놀아줄거야."

>"약속할게!"

>그녀는 그날밤 윾동의 옆에 꼭 붙어 잠을 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