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ㅜ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강남순(이유미), 강희식(옹성우), 오영탁(박영탁)이 신종 합성 마약의 유통을 막기 위한 특급 작전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순과 강희식은 두고에서 수출하는 품목을 파헤치며 신종 합성 마약의 정체에 한 발짝 다가섰다. 강남순은 류시오(변우석)가 관리하는 CTA 4885라는 품목을 알아냈고, 강희식은 헤리티지 클럽에서 단서를 찾기 위해 도청 장치와 카메라를 설치했다.
새로운 작전에 돌입한 강남순과 강희식은 이날 물류창고에서 CTA 4885를 찾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강남순은 백대리에게 정보를 캐내기 위해 허팀장을 상대로 맑눈광 질문 폭격을 퍼붓는다. 한편, 강희식은 여장을 하고 두고 물류 트럭 기사에게 접근해 시선을 돌리려 한다. 오영탁은 강희식의 신호를 받고 화물차에 접근해 작전에 합류한다.
과연 강남순, 강희식, 오영탁의 특급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신종 합성 마약의 유통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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