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봤는데 대학신입생때 술먹고 객기부리는게 무슨 인생에 도움이되냐? 쓰잘대기 없는 객기와 허세 자위뿐 아니냐? 물론 이것도 하나의 경험으로는 소중하지. 분명히 말하지만 하나의 경험정도로만 끝내라 최대한 짧게 한국엔 아직도 대학1학년때의 객기로 사는 놈들이 너무 많아 안그러냐? 사회나가면..아니 대딩3학년만되도 걔네들 군대다뭐다하고 다 흩어져 이런 애들이 대부분 남에게 의지하고 제할일못하는 미숙아가 되기 마련이지 난 내가 발전했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아웃사이더 짓 할때였다. 대학가봐라 분명히 끼리끼리 모여서 술쳐먹고 객기 부리는놈들있고 그 반대로 아웃사이더 짓하는 애들이 꼭 있다. 난 그때 아침에 학교가서 혼자 도서실에서 읽고 싶은 책 다읽고 저녁되면 클럽가서 존나놀고 (물론 혼자) 이거 6개월하니까 내자신이 존나 멋지게 변해 있더라 ㅋㅋ 결론은 대딩때 딴건 몰라도 아웃사이더짓 한번쯤은 해봐라. 그게 인생에 도움이되도 10배는 더된다 근데 요즘 신입생 애들은 존나게 영리하더라. 체질적으로 요즘애들 선후배관계 이런거 싫어하고 엠티가는거 유치하게 생각하는데도 존나게 들러붙고 싹싹하게군다 요즘애들 무서운게 바로이거다 지가 싫은데도 대학교때부터 인맥 쌓을려고 존나게 술마시는 놈들도 많다. 내가 볼땐 이런애들은 기회주의자로 밖에 안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