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모든 글은 그들을 위시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모든글은 전직 달글러 출신으로서의 단순한 추측임을 알립니다.

1. 얼마 전에 있었던 여시의 무갤침공

달글러들은 게지의 영향력 아래에서 벗어나는 영역의 일을 단 하나라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것이 외부를 향해 취하는 액션이라면 게지의 허락은 매우 절대적이며

누군가가 아침에 일어나서 갑자기 생각나서 아침부터 달글에서 무갤침공을 제의할 만큼

그들이 자유로운 행동반경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김*교 분과 여시간의 불미스러운 일때

그 분께 진상확인을 위한 메일 하나 보내는 것도 여러명이 달려들어서 메일까지 완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 역시 '총대메는것'이니 게지에게 먼저 허락을 맡고 보내자라는 의견으로 모아졌죠.

(그 일의 결과 또한 언급할만 하지만 이것은 함께할까님과 상의한 이후에 말하겠습니다.)

->최소 게지의 허락을 맡았거나 최대 게지가 지시했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어질 글에서는 

1. 달글은 대체 왜 팠고?

2. 무엇을 위해 존재하며

3. 일반 여시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고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