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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법원 “이혼했더라도 혼인무효 가능”
ㄷㄷㄷㄷㄷㄷ- 이 판례대로면 이혼하고 혼인무효시키면 아내에게 위자료 재산10원한푼도 안줘도 된다는 판결이네 ㄷㄷㄷㄷ근데 무고로 돈뜯어갈듯ㄷㄷㄷㄷ- [속보] 이혼 후 '혼인 무효' 가능해진다..40년만 대법 판례 변경https://naver.me/GpfITKpt [속보] 이혼 후 '혼인 무효' 가능해진다..40년만 대법 판례 변경이혼한 부부도 결혼 당시 당사자 간에 실질적 합의가 없었다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혼인을 무효로 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늘(23일) A 씨가 전 남편 B 씨를 상naver.me
작성자 : ㅇㅇ고정닉
주요 선진국중 미국만 소득 폭증하는 이유
1. 산업구조달러패권도 있지만 사실 달러패권은 옛날보다 약화되고 있다는게 전문가들 통설임. 오히려 달러패권이 가장 강력하던 시절에는 2차대전 전후 부흥하던 서유럽이나 급격히 상승하던 일본과 1인당 gdp는 크게 다르지 않았음.그리고 영국 파운드가 기축통화이던 시절에도 미국의 소득은 항시 최상위권이었고. 즉 근본 원인은 그 이외에서 찾는게 맞음.엔화나 파운드화와 같은 준기축통화고 돈을 한국보다 더 풀었던 영국이나 일본보다, 사실상 조루 통화인 원화보유국인 한국이 더 성장한건 기축통화 여부가 아닌 한 나라의 생산성 증가 문제이듯.[ 미국 vs 아시아 vs 유럽 vs 아프리카 세계 IT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 ]그건 바로 창조적 파괴라고 불리는 제조업으로 가야될 인적 및 물적 자원과 자본이 1970년대 이후 떠오르던 IT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데 들어갔고, 이는 90년대 닷컴 버블 그리고 2000년대 중반 이후 스마트폰 혁명의 초석을 다지게 됨.그리고 이와 함께 이커머스, 클라우드 산업등 매년 수십% 성장하고 수익성도 제조업의 수십배에 달하면서 전세계적 승자독식이 가능한 산업들에 미국이 선점할뿐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 자본확대로 진입장벽을 높여서 세계 IT 시장 전체를 독점해버린것.[ 미국 vs 유럽 1인당 GDP ]결국 그 결과 미국 기업들이 플랫폼 시장 시가총액 세계 80%에 달하게 되었고 이제 미래 먹거리라는 인공지능 시장 마저 사실상 기존 정보혁명에서 기반해야 하는거라 이마저도 미국이 사실상 독주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겨지는중임.그래서 최근 유럽연합 소속 싱크탱크인 ECIPE 에선 미국의 가장 가난한 주인 앨라배마나 미시시피 마저 독일보다 잘살게 되버렸고, 2020년대 후반 2030년대초에 이르면 미국의 1인당 gdp와 유럽의 1인당 gdp는 인도와 서유럽 내지 일본과 에콰도르 급의 막대한 격차가 날 것이라고 전망할 정도.[ 세계 제약산업 시총 순위 ]그러나, 유럽과 일본은 여전히 전통산업 위주에 최근엔 그나마 고부가가치던 바이오 제약마저 비만약으로 각광 받은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나 스위스 로슈등을 제외하곤 독일의 베이어나 프랑스의 사노피등은 미국 화이자, 일라이 릴리, 존슨 앤 존슨, 머크, 암젠 같은 미국 대기업들에게 상위 10위권 자리를 다 내줬으며 상위 20위권중 11개가 미국 기업임.[ 세계 금융서비스 기관 시총 순위 ]또한 금융에서조차 20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세계를 주름잡던 프랑스의 BNP 파리바나 독일의 도이체 방크 스위스의 크레딧 스위스나 영국의 HSBC등도 최근 부진하며 미국과 중국 은행들에게 상위권을 내주고 있고. 유럽 및 일본 선진국들에게 남은건 사실 일부 정밀 기계부품과 명품업과 옛 잘나가던 영화를 보여주는 관광업만 남았다고 해도 될 정도.2. 인구구조[ 고령화로 인해 한국이 2020년대 중반부터 1%, 2030년대부터 0% 잠재성장률에 진입할거라고 경고하는 한국은행 ]한국은행에서도 말했듯 일이 가능하고 생산성있는 노동인구 비중이 그 사회에서 얼마나 차지하느냐가 한 국가와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크게 좌우함.왜냐하면 단순 산술적으로도 10명중에서 8-9명이 일하는거랑 5-6명이 일하는건 실질 생산력 격차만 하더라도 최소 20-30% 가 감소하는것을 뜻하기 때문이며, 생산력 있는 인구의 소비로 인한 경제 활성화와 기업활동과 고용의 증대같은 시너지효과 까지 감안하면 격차는 더 커짐.그래서 미국은 이 부분에서 압도적인 강점을 지니고 있음 이민자수도 5100만명 이상으로 세계 최대일뿐 아니라 최근 들어오는 이민자의 학력도 대졸자 내지 석사 및 박사 비율이 45% 내지 그 이상이라고 얘기될 정도로 고학력의 능력자 인재들임.즉 유입되는 인구의 양도 많은데 질조차 타 선진국을 압도하고 있다는것으로 이민으로 인한 미국 경제와 사회의 생산성 증가도 타 선진국 대비 유리하다는것임. 특히 유럽 최대 이민 수용국인 독일조차 이민자중 숙련된 기술자들을 구하기 힘들어서 독일 제조업에 타격이 간다는 소리를 할 정도니까.[ 유엔에서 전망한 21세기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인구 추이 ]여기에 미국은 자연적인 출산율도 프랑스와 함께 선진국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서 노동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타격이 선진국중 가장 덜한편에 속하고, 이민자로 오히려 21세기 내내 인구 증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임.선진국 뿐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요 개발도상국들도 인구감소로 허덕이고 있을때 말임. 특히 중국 인구의 감소는 현 출산율로 갈시 21세기말엔 10억이상 감소해 4억명대로 전락한다는 추계까지 나옴.하여튼, 이런 미국의 꾸준한 노동 인구 증가와 그로 인해 어느정도선으로 억제되는 미국 사회 전체의 노인 비중은 미국이 타 선진국대비 소득 및 생산성 증가에서 앞서나게 만들수밖에 없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음.[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노동인구 1인당 GDP ]특히 이건 주요 선진국 노동인구의 1인당 GDP 추이를 보면 명백해지는데, 산업간의 격차에도 불구하고 노동인구의 1인당 GDP 는 2024년 현재 미국 일본 1인당 GDP 격차, 85000달러 vs 33000달러와 같은 250% 수준의 격차까진 나지 않고 있음. 즉 이건 육체 및 정신적으로 생산성이 낮을수 밖에 없는 노인의 비율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 대비 일본과 유럽이 높기 때문이란것. 즉 미국이 앞서나간 부분은 산업뿐 아니라 비생산적인 노인 인구의 비율이 유럽이나 일본과 같은 여타 선진국 대비 적다는데 크게 혜택을 보고 있는 셈인것.3. 자본 및 인재 유입그리고 이렇게 인구구조도 타 선진국 대비 젊은데다 신산업도 성공시킨 미국의 투자매력도는 상대적으로 더 높아질수 밖에 없고, 1990년대 2000년대초만 해도 나름 유럽 일본 미국 균형잡히게 골고루 자본이 유입되던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음. 한 마디로 균형의 추가 깨지기 시작했다는 말이고, 이 정도는 상당히 심각해서 1990년도엔 세계 주식시장 비중에서 19.3%에 불과했던 미국 주식 시장이 2023년엔 혼자서 세계 주식 시가총액의 61.7% 가량을 점유하게 될 정도.[ 의사들이 가장 많이 떠나는 국가들 : 인도, 파키스탄, 루마니아, 독일, 영국, 러시아, 이집트, 폴란드 순 ]그리고 당연히 세계 각국의 인재들도 이렇게 더 많은 돈이 몰린다는 즉 더 많은 기회가 몰리는곳으로 더욱 많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첫문단에서 얘기한것처럼 단순 노동자들보다 그 나라에서 엘리트와 고학력 인재의 미국 이주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동유럽 지역의 인재들이 독일로 빨려들어간다면, 서유럽에서 독일은 스위스나 미국으로 가고 영국도 미국이나 호주로 가는 반면 프랑스의 경우 스위스, 북미와 싱가포르등 아시아 선진국 일부로 가는 구조를 보이고 있음.[ 202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 연봉 : 미국과 프랑스 개발자 평균 연봉 격차는 약 3배 ]당장 구글의 창업자만해도 러시아 출신이고 모더나의 창업자도 프랑스 출신에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자는 인도 출신일 정도로 각국의 기라성 같은 인재들이 미국에서 대거 창업을 하면서 미국의 경제적 번영과 고소득 일자리 창출에 더 기여를 하는 상황임.특히 인종과 언어가 유사한 유럽에선 기술자 및 개발자들이 유럽 대비 2~3배 이상의 연봉을 제시하는 미국으로 가는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 2024년 주요국들의 1조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대형 스타트업인 유니콘 보유 갯수 ]이전 19세기 20세기초와 다른점은 앞서 말했듯이 그 이전엔 농업이나 공장일등 단순 육체 노동하는 가난한 서민층이었다면 요즘은 최소 중산층 이상의 기술자 내지 개발자등 고학력 지식노동자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것.[ 미국, 중국, 유럽의 최근 8년간 유니콘 기업 갯수 변화 ]실제로 스타트업 갯수 격차만해도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이 스타트업 상당수는 유럽, 중국, 인도 등지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들이 세운것.이들이 만약에 유럽에서 규제나 연봉 문제로 미국으로 이주하지 않고 유럽에서 꽃피웠다면 얼마나 많은 부를 유럽에 기여해줬을지 상상도 하기 힘들 노릇인거.3줄 요약 :1. 유럽과 일본같은 타 선진국들이 제조업, 관광업등의 전통산업에서 헤매고 있을때 미국은 IT 와 같은 신산업의 성공에 인공지능 같은 미래 먹거리 선점은 물론이고 기존 고부가가치 산업인 세계 바이오, 제약, 금융등의 시장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까지 급격히 확대해서 유럽연합 싱크탱크는 유럽과 미국 소득 격차가 인도인과 유럽인 내지 에콰도르인과 일본인 수준으로 벌어질거라 전망.2. 그뿐 아니라 타 선진국 대비 높은 출산율을 구가하면서 세계 최대의 이민자들을 수용하는 미국은 젊은 인구구조를 유지해서 비생산적인 노인 인구 비중 증가를 억제하는 반면 유럽과 일본등의 선진국은 이민을 수용함에도 노인 인구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는데, 최근들어 미국에 유입되는 이민자가 타국대비 그 질마저 향상되는중으로 미국 이민자 유입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대졸 이나 석박 이상으로 학력마저 높아지고 있는 상황.3. 결국 타 선진국 대비 유리한 산업구조 및 인구구조를 지닌 미국에 더 많은 해외 투자자들의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만큼, 더 많은 돈 = 더 많은 기회를 쫓아서 세계에서 가장 유능하고 뛰어난 인재들이 미국으로 유입되고 이런 인재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기업들을 창업해서 더 많은 부를 창출하며 이는 또 더 많은 우수하고 혈기왕성한 젊은 인재들을 세계에서 끌어들이는 선순환.출처 펨코
작성자 : 배터리형고정닉
CL 타고 떠난 첫 모캠 후기.
그저께, 어제 해서 모캠다녀왔음. 예전에 메테오 타고 모캠한적은 있지만 사실상 그거는 노숙한거라 어떻게 보면 이번이 첫 모캠임. 이번 목적지는 태안임 강원도 쪽으로는 바리 자주가서 한번도 안가본 태안쪽으로 가기로 결정함. 일단 이번 바리 이동경로임. 출발전에 짐싸는데 침낭이 안들어가서 그냥 집에 버리고 갔음 대충 이렇게 묶고 출발 가다가 내가 이어플러그를 끼는지라 귓구멍이 너무 아파서 발안쪽에서 잠깐 쉬었다 가는데 메삼반 타고 제주도 가는 아저씨가 계셨음. 나도 예전에 메삼반 타던 사람으로서 메테오보면 전여친 생각나듯 그리우더라. 참고로 전여친, 현여친없음 ㅠㅠ 쉬면서 지나가는 오토바이들 보는데 스크램블러900 너무 예뻤음. 헌터커브도 이쁘고. 삽교호에서 두번째 휴식. 캔커피랑 초콜릿 먹고 출발함. 네비가 자꾸 큰길로 안내해주는데 큰길은 좀 무섭고 재미없어서 요런 농로로 한시간 정도 달렸음. 네비 무시하고 지도보면서 농로로 한시간정도 달리는데 삽교호로 다시 돌아오게됨 ㅋㅋㅋㅋㅋ 그리고 좀 달리고 우회전해야되는데 왼쪽보니깐 이런 예쁜길이 있어서 그냥 좌회전하고 달리다가 유턴했음. 또 이어플러그 때문에 귀가 너무 아프기 시작해서 서문 방조제에서 강제휴식함. 쉬면서 내 바이크 상한데 없나 여기저기 살펴보는데 무슨 검은게 묻어있었음. 한시간 정도 더 달려서 캠핑장 도착. 텐트 방향을 잘못잡음. 저 멀이서 내 뽀삐가 자기도 텐트안에 들어가고 싶다고 이쪽을 쳐다보고 있지만 어쩔 수가 없네. 저녁밥임. 햇반에 삽뽀로 맥부에 번대기 삼양라면. 사실 얼마전에 마후라에 알루미늄 감싸고 거기에 고기구워먹는 글 봤는데,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고기를 깜박하고 안사와서 못했음. 나중에 해봐야겠어. 먹다가 힘들어서 누워서 잠깐 쉼 해무라고 해야되나? 안개가 엄청 꼈음 불멍 다 먹고 잔잔한 노래 틀어놓고 불멍때리니깐 힐링되더라. 다들 왜 캠핑가는지 이때 알게되었음. 화장실 다녀오는 길 맥주 한캔 먹으니깐 취기때문이지 눈이 감겨서 한 숨 잤음. 한숨 잤더니 새벽 2시쯤에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추웠음. 춥고 잠안와서 과자 좀 먹다가 물 끓여서 수증기로 따뜻하게 하고 다시 잠. 이걸 3번 반복하면서 깼다 일어났다 반복하면서 잤더니 아침이였음. 아침 풍경. 복귀할려고 짐싸는데 가방안에 경량패딩있더라 가져온것도 까먹고 춥다 징징거리면서 잤네. 자고 일어나니 물방을 맺혀있음. 바람막이 안에 경량패딩입고 짐싸고 출발. 난 인스타 돋보기 들어가면 요런영상 많아서 인스탐 감성 이 지랄하면서 찍어봄. 새벽에 좀 추웠던것도 있고 해서 집가는길에 온천있으면 온천에 들렸다 가기로 함. 왠지 안가면 몸살날것같은 기분 있지. 그 느낌이라. 한시간 40분정도 달려서 화성에 어느 온천에 도착. 물을 식염수 쓰는지 살짝 식염수 맛났음. 안마의자랑 야외목욕탕이 너무 좋았다. 여기는 궁평항. 배가 많이 주차? 되어 있는데 저녁에 오면 일몰이랑 이런게 어우러져서 더 예뻤을 것 같음. 그리고 시화나래로 향함. 3단 50~60, 4단 60~80 정도 속도로 엔진필링 느끼면서 재밌게 달리다가 골목에서 유턴중에 내 cL이 피곤했는지 드러누웠음. 메테오 탈때는 가드가 넓어서 꿍해도 살짝 떠있는 상태라 탱크랑 뒷부분 잡고 그냥 살짝 밀면 세워졌는데 이거는 약간 떠있는게 아니라 쉽지 않더라. 메테오때 생각하고 그때 생각하면서 세울려니 안세워짐 ㅋㅋㅋ 예전에 메삼반 생각하면서 탱크아래쪽 잡고 뒤에잡고 20분정도 낑낑대다가 혹여나 해서 핸들잡고 세우니 바로 세워짐 바이크 다친데 없나 살펴보고 좀 한숨 돌리다가 다시 출발함. 대부도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길임. 30~40년뒤에 나무가 50m까지 자라고 다시 오면 엄청 예쁜길이 될 것 같음. 시화나래에서 밥먹음. 아침이랑 점심 둘다 안먹은 상태라 배가 너무 고파서 공기밥 한그릇 다먹고 두 그릇 더 시켜서 먹음. 그리고 무복 완료. 처음에 캠핑 왜 가는지 이해안됬는데 막상 가보니 힐링되고 귀찮은거 빼면 좋았음. 매주가는건 무리고 앞으로 두달에 한두번정도는 갈ㄷ.ㅅ. 아 근데 온몸이 쑤신다. 꼬리뼈도 너무 아프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준메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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