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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7. 예언자 히틀러

인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1.19 11:50:17
조회 4794 추천 48 댓글 17

안녕 샬라형이다.

주말은 잘들 보내셨는가..


하루를 소중하게 즐겨라.

너무 키보드만 붙잡고 있어봐야 남는건 별로 없다..

식사시간에 핸드폰 내려두고 어머니와 눈을 마주치고 수다를 떨고

아버지와 목욕탕을 가서 등을 밀어드린 기억이 소중한 날이 올거다..

세상이 우리 생애에 변하건 안변하건..



이 글에 이어진다.


유대인6. 달러의 비밀 (부제. 그들의 유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832992)



유대인을 끔찍히도 싫어했던 히틀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는 독일의 정치가였고, 

2차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세계정복을 꿈꿨었다.

아래는 그가 일개 병장이었을 때 1차세계대전 중의 일화임..



“저것 좀 봐, 저승사자 같은 녀석이야....”
창백한 얼굴의 그 젊은이가 비틀비틀 다가왔을 때, 슈라이버 소위와 10여 명의 부하들은 혼백을 앗아갈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서로 얼굴을 마주보았다.
장소는 독일의 서북부, 프랑스 국경에 가까운 이푸르(현재 벨기에 영토)지방이었고 때는 1914년 10월 말이었다.
여기까지 말했을 때 역사에 정통한 사람이라면 대개 알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그때는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광란의 시기였다.
제1차 대전은 두말할 것도 없이 유럽의 지배와 식민지 분할을 둘러싸고, 1914년부터 1917년까지 당시의 독일제국과 다른 연합국이 격돌한 전쟁이다. 
그 무렵 민족간의 원한은 쌓이고 쌓여 전쟁은 광기 어린 것이 되었으며, 이푸르 지방 주변에서는 더욱 심했다.
독일, 프랑스 양군이 사투를 계속하고 있던 곳에 프랑스를 지원하는 영국군이 쏟아져 들어왔기 때문이다. 
전선은 대혼란을 이루었고, 양쪽 모두 산산이 흩어진 소부대로 나뉘어 서로 죽이기 내기를 하여 순식간에 전멸하는 부대가 속출했다.
슈라이버의 부대도 그곳에서 가까웠다. 30명 정도 있었던 소대가 이틀이 채 안 되어 14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그 희생으로 작은 승리가 얻어졌으며 대치했던 적이 멀리 물러났다. 
소대는 안전한 숲을 찾아 몸을 숨기고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저승사자 같은 젊은이가 다가온 것은 그때였다. 그는 살아 있는 인간이라기보다는 어딘가 저승에서 잘못 찾아온 것 같은 이상야릇한 느낌의 남자였다. 
몸은 바싹 마르고 얼굴은 창백했다. 머리는 헝클어질 대로 헝클어진 데다 눈은 얼빠진 듯 멍해 있고, 찢어진 옷에는 온통 피가 묻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독일제국 육군의 제복으로, 옷깃에는 병장 마크와 ‘BY'라는 약장이 붙어 있었다.
“오 바이에른 연대 녀석이군? 동료들은 어찌 됐나? 전멸인가? 낙오되었나?”
슈라이버 소위는 다급하게 말했다. 젊은이는 비틀거리며 멈춰 섰고, 무표정하게 천천히 끄덕였다. 소위는 잠시 생각을 한 뒤 장교로서 곧 명령을 내렸다.
“좋아, 병장은 지금 당장 이 부대에 소속된다. 
적은 우리가 멀리 쫓아버렸으니까 이곳은 절대로 안전해. 참호에 들어가 당분가 쉬어라. 이봐, 누가 이 병장에게 저녁식사를 주어라”
“....그럴 틈이 없어.”
젊은이는 멍청한 눈빛과 멍청한 목소리로 소곤대듯 말했다.
“이곳이 안전하다니 옷기는군. 이곳은 굉장히 위험해. 전원 곧 이곳에서 퇴각해야 해. 저기 움푹 패인 곳까지 전력으로 달려가 엎드려. 지금 당장!”
슈라이버 소위는 격노했다.
“이곳이 안전하지 않다니.... 이곳은 안전해!”
소위에게 그것은 모욕이었다.
“그리고 당장 퇴각하라면서 달려가 엎드리라는 건 뭐야? 내게 명령하는 것냐! 병장 주제에 장교에게 대들다니! 좋아, 이건 군법회의감이야. 
내일 헌병에게 통보해서 영창에 집어넣고 말겠다!”
“그러나 그럴 짬이 없어....”
젊은이는 기분 나쁜 엷은 웃음을 띠며 되풀이 말했다.
“이곳은 이제 3분 안에.... 아니 2분 안에 영국군의 200밀리 유산탄이 날아와. 그러기로 되어 있어. 
그러니 내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당신들 모두 시체가 되고 말 거야. 이제 2분.... 아니 1분 30초 후에는....”
소위는 젊은이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불쌍하게도 이 녀석을 머리가 돌아 버린 것 같다.
전투가 너무 치열했기 때문에 공포감으로 인해 미쳐 버린 것이다. 틀림없이 원래 마음이 약한 놈이었겠지. 이런 놈을 상대해 보았자 그만큼 손해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고 외면했던 소위에게 젊은이는 아직도 중얼중얼 작은 소리로 말했다.
“이제 마지막이다. 전원 저기 있는 우묵한 곳까지 달려. 이건 명령이야. 빨리 해!”
그리고 이상한 시선으로 병사들을 둘러보더니 자신도 그 움푹 패인 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홀린 듯 그를 보고 있던 14명의 병사 중 세 병사가 젊은이의 뒤를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기다려! 멈춰! 멈추지 못하겠나! 도망자로 보고 쏴 버리겠다!”
소위는 벨트에서 장교용으로 지급된 모젤을 뽑아 하늘을 향해 한 방 쏘았다. 
그런 다음 이번에는 비틀거리며 달려가는 젊은이의 등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려고 했다.
순간, 슝 하고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들렸다. 유탄인가? 우리를 노리고 있었나?
어디선가 대형 포탄이 날아왔다. 소리로 추측컨대 영국군의 200밀리 유산탄 같았다. 그것은 권총을 발사하려고 한 슈라이버 소위의 바로 옆에 떨어졌다.
섬광은 강렬했다. 폭발음이 숲을 뒤흔들었고, 3층 건물 높이만한 흙기둥이 솟아 올랐다.
그것이 사라졌을 때 그곳에는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소위 이하 11명의 병사는 무수한 고깃덩어리가 되어 나무에 달라붙어 있었고, 폭발열에 의해 숲 전체가 저녁 하늘로 타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저승사자 같은 젊은이와 그 뒤를 따라간 세 병사는 안전한 곳에 엎드린 채 그 참상을 생생하게 보았다.
“....정말이었어.... 무슨 일이지? 영국군의 200밀리 유산탄이 정말로 떨어졌어.”
“그리고 모두 죽었어....”
두 병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긴 침묵이 있었다.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되었을 때 다른 한 병사가 젊은이를 향해 신이나 악마에게 하듯이 필사적으로 물었다.
“덕분에 목숨을 구했지만 대체 당신은 누구요? 그저 병장에 불과한 사람이요? 아니면....”
“그저 병장이야, 지금은....”
젊은이는 여전히 멍청하게 자기 자신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그런 표정으로 멍하니 대답했다.
“그러나 머지않아 독일인 모두가 아니 전세계가 나를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나의 이름을 똑똑히 기억해 두어라. 나는 히틀러야, 아돌프 히틀러....”

그의 배후에 있던 ‘그 녀석’이란?



이처럼 그가 정치가이기 전에 예언가였던 사실은 다들 간과하고 있다.

시대에 따라 그는 정치가로 세상을 바꾸려 했던거지.

그는 1차세계대전 중에 우리가 얘기하는 '신이 내린' 상태였다.



그리고 위의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든 그 자체는 유럽의 수많은 연구자들이 확인했고, 다소 다른 점은 있어도 내용은 비슷하다.
예컨대, 미국의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존 토란드는 믿을 만한 다큐멘터리 <아돌프 히틀러>에서 
히틀러 자신이 뒷날 영국의 통신사 특파원 워드 프라이스에게 한 말을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그때 전우들과 저녁식사를 했다. 그러자 갑자기 어떤 목소리가 나에게 ‘일어나 저쪽으로 가라’고 말했다. 
그 목소리가 너무나 명료하게 같은 말을 되풀이했으므로 나는 상관의 명령을 듣기라도 하듯 기계적으로 따랐고, 20야드 정도 이동했다. 
순간, 이제까지 있던 장소에서 충격과 굉음이 밀어닥쳤다. 
그때까지 나도 속하고 있던 무리 위에 유탄이 작렬해 한 사람도 남김없이 죽고 말았던 것이다.”
즉, 이것은 히틀러 자신의 판단은 아니었다. 
그의 내부 깊숙한 곳에서 솟아 오르는 어떤 소리, 또는 외계나 다른 세계의 어딘가에서 온 그 이름 외의 누구에게도 감지할 수 없는 이상야릇한 명령이었던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그 녀석’의 명령이었다. 그때부터 내게는 ‘그 녀석’이 씌어졌다. 두려운 일이다. 나는 ‘그 녀석’에게 선택되어 귀신에 씐 것이다.”
그는 후에 측근들에게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얘기하는 도중 문득 일어나 눈을 부라리고는 “그 녀석이다, 그 녀석이 왔어. 또 내게 미래를 가르쳐 주러 온 거야. 
그곳에 있어. 그곳이야!” 하며 아무것도 없는 곳을 가리키며 절규하는 일도 있었다.

히틀러는 1차대전 이전에 그냥 화가지망생이었음. 
미술학교에도 떨어지고, 취업도 못하고. 
아버지 유산 조금 받은게 다였던.
1차대전 중에 신이 내리고 전혀 다른 행보를 보임.

전쟁이 끝나고도 '그 녀석'은 떠나가지 않았음. 
미래를 볼 수 있었고. 그녀석이 시키는대로 행동을 하면서 독일 나치당의 당수가 되고. 
세계2차대전까지 일으키게 됨.

(그의 예언중에 한반도에 대해서 언급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이번 주제는 유대인이기 때문에 나중에 이야기 하는걸로..)

주목해야할 것은 그가 세계2차대전을 일으킨 이유가
그는 유대인이 지구를 지배할 것이라는 그의 음성을 듣고 
그것을 막기 위한 행동이었음..

“아돌프, 너는 선택받았다. 시련도 이겨냈다. 너는 독일 민족을 이끌고 유럽을 제패할 것이다. 새로운 세계를 수립한다. 그것이 너의 사명이다.”
“네가 그 일을 하지 않으면 20세기 후반도, 21세기도 유태인이 지구를 지배하게 된다. 
돈도 식량도 무기도 유태인이 지배한다. 
세계는 유태인과 그 대리인의 것이 된다. 
그러므로 유태인을 쓰러뜨려라. 뿌리째 없애 버려라.”


그래서 2차세계대전은 유대인이 세상을 정복할 것을 막기위해 그가 한 행동이었음..


"그러나 들어라. 진짜 적은 그들이 아니다. 

우리의 진짜 적은 그들이 아니라 그들 뒤에 숨어서 히죽히죽 웃으며 세계를 조종하고 있는 국제적 고리대금업자인 유태인, 
자본과 세계를 통째로 손에 넣어 부패시키려고 하는 유태 민족이다."

"그 책략에 걸려들어 우리 조국은 패배했던 것이다. 그러나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모든 유태인에게 피의 복수를 할 것이다. 
놈들의 더러운 피 한 방울, 놈들의 열등한 정액과 유전자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멸망시킬 것이다."

"우리 나치스와 나치즘만이 그것을 할 수 있다. 나치스는 놈들을 도태시킬 것이다. 
놈들이 우리를 멸망시키고 지구를 부패시키든가, 

우리가 이겨서 지향하는 세계를 구축하든가, 
인류의 미래는 둘 중 하나다. 

놈들이 승리하게 하지 말라! 용서하지 말라! 놓치지 말라...."




결론.. 


정치가인 히틀러보다 예언가인 그를 주목했고.


히틀러는 유태인이 세상을 지배할 것을 예견했고.

그것을 막기 위해 2차세계대전을 일으켰고.

결국 패했으며 유태인들이 세상을 지배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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