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리가족 4명 아니어도 괜찮아" 이윤진·이범수 소송 중 딸 문자 '감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11:10:04
조회 224 추천 0 댓글 3


현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중인 이윤진이 딸 '소을' 양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을양에게 받은 메시지를 캡쳐해 올렸다. 메시지에 따르면 소을양은 이윤진의 생일을 맞아 엄마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소을양은 이윤진에게 "엄마 해피 마더스데이, 내가 아직 학생이라 뭔가를 할 수는 없고. 엄마는 나에게 뭐 많이 해주는데 나는 하는게 없어서 좀 죄송하기도 하고, 그래도 엄마 말 잘 듣고 시키는 거 잘 할게" 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엄마 속을 썩였다면 정말 미안해, 엄마랑 스몰토크 하는 거 너무 재밌다. 우리 가족이 4명이 아니라서 엄마가 내 걱정을 한다고 이모한테 들었는데 그럴 필요 전혀 없고 나는 우리 길모어 걸스나 그런 영화에서 나오는 가족같아서 너무 웃기고 좋다"라며 엄마를 안심시켰다.

이윤진, 딸 소을양과 발리 거주 중 


사진=이윤진sns


또 "저번처럼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줘, 그럼 내가 오은영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솔루션을 줘볼게. 그리고 요즘 엄마랑 시간을 많이 보낸다기보단 친구나 혼자 보내는데 너무 집착이나 간섭 안해줘서 고마워. 시간 많이 안보내고 조금 반항해도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는 거 잊지마. 엄마 사랑해" 라고 말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범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해 아이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14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생활을 폭로했다. 그녀는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돼 간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 말했다.

또 이범수를 향해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는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 더 알고 싶지도 않다" 고 전했다.


사진=이윤진sns


이윤진은 딸 '소을'양이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서울 집의 출입 금지를 당했다며 세대주의 승인이 없어 속옷도 찾아올 수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4월에는 이범수가 모의 총포를 소지하고 있다며 이를 자신의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이범수 측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서 "이범수씨는 이윤진씨로부터 이혼 조정 신청을 받아 진행중이다. 이러한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의 부분이고 소속사는 그 부분을 존중하기 위해 개입하거나 내용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묻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윤진씨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이에 대해서 이범수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윤진은 딸 소을양과 발리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우리가족 4명 아니어도 괜찮아" 이윤진·이범수 소송 중 딸 문자 '감동'▶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노래 시끄러우시죠?" 임영웅, 주민들 직접 찾아 '죄송하다' 참외 선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7418 "잘생긴 사람이 좋아" 비, ♥김태희에게 거절당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0 0
7417 "결혼식 화동에 남동생이" 김기리♥문지인 눈물의 결혼식,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0 0
7416 "왜 내 인생만 이래" 정유정, '무기징역' 대법원 상고 최근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7 0
7415 "이럴거면 입주 안해" 둔촌주공, 입주자 '배신감 느껴' 포기 불사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9 0
7414 "서민 코스프레 하냐" 日 얼짱 공주, 2만원 니트 '품위 없어' 뭇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6 0
7413 "정신병원 극복했다" 투개월 도대윤, 김예림과 10년만의 깜짝 무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6 0
7412 "채널 망했네" 피식대학, 영양군 비웃더니 주간 조회수 '폭락' 충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24 2
7411 "천재에게 관용 베풀어라" 김호중 팬들, KBS에 청원글까지... 답변은? [7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343 5
7410 "군백기는 없다" BTS 정국, 7일 팬송 'Never Let go' 발매예정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598 22
7409 "다자녀·대중교통 지원금 제공" 진화하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1 0
7408 치솟는 분양가…3.3㎡당 서울 1억원·부산 6천만원 뚫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4 0
7407 "연 120만원 지원" 인천 1∼7세 아동수당 '천사지원금' 10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3 0
7406 "최태원도 참석"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대책논의' 긴급회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5 0
7405 "20대 가구가 저축으로 서울 아파트 사려면 86.4년 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3 0
7404 "100개사 밀착 지원" 기업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3 0
7403 "납세자 61% '뚝'" 작년분 종부세 50만명이 4조원 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0 0
7402 "귀를 막을 수도 없고"…북한군 흔드는 대북 확성기 위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4 0
7401 "난 고독사할것"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8 0
7400 "아기상어·핑크퐁의 힘"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누적 1천억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 0
7399 "이게 말이 되냐" 로또, 3주 연속 11명 '무더기 당첨' 불붙는 조작 의혹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253 22
7398 "연 20% 특판 적금" DGB대구은행, 고금리 상품 '선착순'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2 1
7397 "꼼수 부리다 실형 위기" 김호중, 징역 3년 '가중처벌' 연예계 은퇴할까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85 1
7396 "솔직히 엄마라 못 부르겠다" 그리, 김구라 아내 '최초공개' 솔직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72 0
7395 "범죄자 가게가 맛집이라고?" 백종원, 국밥집 영상 누구길래 '분노 폭발'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99 0
7394 "피로감 드려 죄송" 선우은숙, 유영재 혼인취소 소송 중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94 0
7393 "고물가, 생존 꿀팁" 선물받은 기프티콘 중고거래 어플 인기 폭발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80 0
7392 "BTS 진이 돌아온다" 12일 전역·다음 날 팬 행사서 1천명 포옹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550 49
7391 실업급여 수급자 10명 중 3명은 60세 이상…10년새 비중 2배↑ 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67 0
7390 "CCTV 지켜보고 메신저 사찰…과도한 감시는 직장내 괴롭힘"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109 16
7389 "중소기업 10곳 중 6곳, 내년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07 0
7388 "대부분 불법" 저녁 도심 '야장'서 삼겹살+맥주 '과태료 내도 남는 장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93 0
7387 "원치 않는 보험설계사 연락 차단"…'두낫콜' 시스템 확대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86 0
7386 배민, 신규점주에 포장주문 중개이용료 부과…내달부터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82 0
7385 "전세계약 종료전 대출 대환" 전세사기피해자 이자부담 낮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59 0
7384 정부, 종부세 '다주택 중과'부터 손질…중과-기본세율 일원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1 0
7383 북, 오물풍선 720여개 또 살포…한미 국방장관 "정전협정 위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9 0
7382 "어떻게 이럴수가" 중국산 아동슬리퍼 유해성분 기준초과, 일부 805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43 2
7381 "빚내서 투자했더니 야속한 증시" 신용잔고 20조 육박 무슨 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43 0
7380 "최대 7천억원 조달 전망"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초읽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6 0
7379 "피해규모 두번째" 4천 200억 비트코인 부정유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0 0
7378 "오물풍선 또 날린 북한" 軍, "적재물 낙하 주의 발견즉시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04 0
7377 스피또 발권오류로 20만장 회수' 동행복권 전·현직 대표 송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21 0
7376 서울 맞벌이가정 24% "우울"…워킹맘·대디 하루 휴식 1시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04 0
7375 "커피값도 오를까" 가공식품·음료 가격, 오늘 줄줄이 올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03 0
7374 "진료비 상승 전망" 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84 0
7373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25 0
7372 "신앙의 힘으로 극복" 서민재, 신학대학원 '회복지원가' 남태현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9 0
7371 "코인으로 전재산 다 날려" 무도 식스맨 류정남, 충격 '노가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34 1
7370 "완전군장이 뭔지도 모르는데" 훈련병 사망 女중대장 '황당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36 1
7369 "잘나가는 개그맨이었는데 어쩌다" 홍록기, 아파트까지 '경매'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