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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창원 시사경남 구창모 전화연결 내용 전문.txt

ㅇㅇ(223.39) 2020.04.23 18:22:24
조회 4549 추천 58 댓글 9
														

https://youtu.be/jag_ESGomeA?t=1144

19:04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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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양의지 인터뷰 : https://gall.dcinside.com/ncdinos/3490542

(진한글씨가 구창모)

- 그간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던 프로야구가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드디어 개막합니다.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지만 봄이 돼도 야구장에 가지 못했던 팬들에게도, 선수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일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 인물 인터뷰에서요, 그 누구보다도 개막을 기다린 선수죠, nc다이노스의 든든한 선발, 구창모 선수와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지난해 nc다이노스 최초 좌완 10승을 달성한 구창모 선수. 부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하고 누구보다 더 개막을 기다렸을 것 같은데요.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 개막을 앞둔 설렘과 각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구창모선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한달여만에 개막을 하게 됐어요. 지금 선수들 분위기는 어때요?

이제 개막 날짜가 정해져가지고, 시즌에 맞춰서 지금.. 그전에는 조금 무기력한 게 있었는데 날짜가 정해져가지고 선수들 사이에서 좋은거 같습니다.

- 그래요. 그런데 이제 코로나19떄문에 선수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했어야 했잖아요. 여러가지로 생활하면서 제한이 많았을 거 같은데, 요즘엔 하루 일과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요즘에는 뭐.. 훈련을 점심쯤에 시작해가지고 훈련 끝나면은 따로 가는 데 없이 바로 집에 가서 낮잠을 좀 자다가 일어나서 또 밥먹고... 이렇게 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 거의 집콕 생활 하셨군요?

그렇죠....ㅎ

- 하루빨리 좀 시즌 개막해서 경기 뛰고싶다 이런 생각도 그 집콕생활 하면서 많이 드셨을 거 같아요.

요즘에 또 제가 경기를 하면서 페이스가 나쁘지 않아 가지고 더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요즘에..

- 빨리 나가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 많이 들었죠?

네. 지금 시즌을 개막했었다면은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 그러죠.

- 그래요. 근데 좀 아쉽게도 당분간은 무관중 개막이라고 하잖아요. 어떨까요. 관중이 없는 경기 좀 아쉽지 않을까요?

확실히 많이 아쉬울 거 같고 지금 관중없이 청백전을 몇 경기 뛰어봤는데 진짜 좀 뭔가 실감이 안 나는거 같고.. 그런데 저희 구단에서 또 좋은 이벤트를 해 주셔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 근데 얼마 전, 청백전 얘기를 하셔서 이 질문 드리는데요. 자체 청백전에서 구창모 선수 최고구속이 145km/h였어요. 작년에 좀 말썽이던 허리 부상은 이제 좀 괜찮아 지신거에요?

허리부상은 이제 확실히 벗어났고, 이제는 더이상 아프지 않게 관리하는 데 더 초점을 맞추고 안 아프도록 이제는.. 안 아프려고 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거 같아요.

- 네. 그러면 올해 특히 선보이고 싶은 구종? 자신있는 구종이 있다면 뭘까요?

새로운 구종은 없고 그냥.. 작년에 제가 포크볼로 좀 많이 경기를 쉽게쉽게 수월하게 풀어갔던 부분이어가지고 그 부분을 더 잘 다듬어가지고 올해도 똑같이 포크볼을 꼽고 싶네요.

- 예. 지난 해에 개인 첫 10승이자 nc다이노스 역사상 첫 좌완 10승을 따내셨어요. 올해 목표는 어떻게 잡으셨어요? 15승 기대하는 팬들도 되게 많던데요.

15승을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일단 저는 지금 규정이닝을 한번도 달성해 본 적이 없어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좀 규정이닝을 달성을 해 보고 그렇게 또 ERA를 낮추면은 승수는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 탈삼진 능력이 워낙 좋으시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가 나오면 조금 긴장된다 하는 선수가 있을까요?

각 팀마다 한 선수씩은 다 있는데, 그 중에 제일 볼을 유독 잘 치는 선수가 있다면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선배님이 조금 타석에 서면 위압감이 있는 거 같아요.

- 솔직한 답변 고맙습니다. 올해에 주장 양의지 선수가 지난 12월 저희 시사경남 인터뷰 나왔던거 혹시 들으셨어요? 알고 계셨어요?

보진 못했는데 제가 인터뷰를 하게 되면서 찾아보니까 선배님께서 하셨더라구요.

- 아 다시듣기 하셨어요?

다시듣기는 안해봤습니다

- 아 다시듣기는 안해보셨구나. 좀 서운한데.. 근데 거기서 이런 얘기 하셨거든요. "창모가 올해 10승을 해줘서 기특하다." 이런 얘기 하셨어요.

그 10승을 할 수 있는 데는 선배님의 (기여도가) 너무 컸고, 선배님께서 많이 도움을 주셔가지고 제가 10승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 선배덕이다~ 양의지 선수가 평소에도 격려나 칭찬같은 거 많이 해 주나요?

원래 좀 무뚝뚝한 성격이셔서 그런 말은 잘 안하시는데 시합때는 좀 많이 해주시는 거 같아요. 시합에 제가 던지고 내려오면 '이렇게 이런 부분은 어떻고~' 이런걸 많이 해주시는 거 같아요.

- 오.. 저 이것도 궁금하더라구요. 투수 입장에서 양의지 선수같은 포수가 있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어떤 느낌일까요?

뭔가... 전쟁터에 나갔는데 저 혼자 나간 느낌이 아니라 옆에 든든한 조력자가 한 명 데리고 전쟁터에 같이 나가는 느낌? 혼자 수싸움하기 바쁜데 원래는, 이제 선배님께서 같이 수싸움을 해 주시니까 타자를 잡는데 더 유리한거 같아요.

- 뭐랄까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랄까요?

그렇죠. 약간 그런 거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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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지금부터는 팬들이 남겨주신 질문들을 좀 여쭤볼까 해요. 저희가 어제 시사경남 SNS 계정에 구창모 선수에게 궁금한 거 다 물어보시라, 저희가 대신 다 물어봐 드리겠다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팬들의 질문이라는 거 알고 계시구요.
첫번째 질문입니다. 이제 어엿한 다이노스의 프랜차이즈 선수라고 불러도 돼지 않을까 싶어요. 야구장에 구창모 선수 유니폼 입고 오는 팬들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라고 하셨는데요. 어때요. 경기장에서 내 이름이 적힌 유니폼은 눈에 탁 들어오나요?

그래도 작년에 조금 많이 보이는거 같더라고요. 옛날엔 다른 형들 보면서 '와~ 나도 저렇게 내 이름 석자가 딱 있는 유니폼을 많은 팬분들께서 입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이제 작년에 쫌 많이 보이니까 저도 좀 뿌듯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드는 거 같아요. 책임감도요.

- 혹시 본인 유니폼 판매량 같은거 확인하고 그런 거 아니죠?

그런 건 확인하지 않고요, 그냥 육안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 눈으로만 인기를 실감하고 확인하시는 군요.

네...

- 다음 보니까, 구창모 선수는 사인을 잘해줘서 좋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평소에 좀 아무리 피곤해도 사인은 꼭 해주시나봐요?

예 저는 사인은 왠만하면 다 해드리려고 하고 있고, 저희 또 팀 선배인 (박)민우 형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팬분들께 해드려야 된다. 이런 걸 제가 어릴때부터, 신인때부터 그런 것들을 교육을 받아가지구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왠만하면 다 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 확실히 잘 가르쳤네요. 그간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이나 선물이 있었다면요? 하는 질문도 있네요.

어....... 기억나는, 뭐 모든 팬 분들이 기억에 남는데 좀 생각나는 건, 유니폼 등 뒤에 아무 마킹도 안 하셨는데 제가 매직으로 제 이름이랑 제 번호를 써달라고 하신 팬도 계셨구요. 그리고 또 원정 게임마다 오셔서 선물 주시고 그렇게 응원해주시는 팬분도 계시고.. 누구 한명 꼽을 수 없는 거 같아요. 너무 많으셔가지고요.

- 누구 하나 뽑을 수 없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알겠습니다. 또 이런 질문도 주셨는데요. 야구장 밖에서의 구창모 선수의 하루는 어떻게 되는지, 쉬는 날에는 뭘 하는지 궁금합니다. 라고 남겨 주셨는데, 구창모 선수 지금 가족과 떨어져서 자취하고 계시죠?

네. 근데 저는 부모님이 자주 내려오셔가지고..

- 그럼 야구장 밖에서는 주로 뭐하세요? 코로나 있기 전에요.

쉬는날에 저는 그냥 집에서 쉬는 거 되게 좋아하고, 좀 저는... 사우나를 되게 좋아해가지구요.

- 인터뷰 찾아보니까 사우나를 좋아하시더라구요? 나이답지 않게 그렇죠?

예 그냥 그렇게 몸 관리하는 데 맞추고 있어요 쉬는 날은..

- 그냥 집에서 쉬면서, 아니면 사우나 한두번 가면서?

피시방도 뭐 좋아하지 않고 그런걸 또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가지구요.

- 이제 창원살이가 거의 6년 됐잖아요. 많이 익숙해졌을 거 같은데, 좀 지나다니다 보면 알아보는 팬들도 있나요?

확실히 예전보다 많이 알아봐 주시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어요.

- 아주 겸손하시네요. 이 질문도 드려야겠네요. 구창모 선수 항상 어리게만 봤는데 벌써 프로데뷔한지 6년차나 됐어요. 예전과 비교해서 체력이나 정신적으로 달라진 게 있다면요? 라고 주셨는데요. 데뷔 6년차. 욕심도 많이 나고 그런 시기일 거 같아요.

이제 야구장에서 제 밑에 후배들이 많이 생기다보니까. 좀 어렸을때는 물병도 치워야되고 부지런하게 다녔는데, 이제는 쉴때는 좀 쉬는 거 같아요. 야구장에서도.. 그런게 좀 많이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외진출을 해보고 싶다. 이런 계획도 있나요?

아직까지는 그렇게 막 큰 꿈을 갖고있진 않은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은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 거 같아요.

- 그리고, nc파크에 가면 선수들 이름 딴 먹거리 세트 있잖아요? 올해 지나고 내년에는 창모세트 기대해 봐도 될까요?

어.... 제 이름으로 뭐 할 게 없는 거 같은데... 근데 한번 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 그래요. 지금 이거 야구장 관계자들도 좀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작년 팀 성적이 리그 5위였어요. 사실은 좀 만족하긴 아쉬운 순위죠. nc 올해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저희는 선수단 전체가 우승을 바라보고 있고, 올해 또 그만큼 저희 팀이 많이 강해졌기 때문에 충분히 우승을 할 수 있는 전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요.

- 관련해서 지금 문자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데요, 하나 읽어드릴까 해요. '구창모 선수 올해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너무 부담갖지 말고 하던대로 던지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문자 주셨어요. 이 질문 드려볼게요. 팬들이 구창모는 000한 선수야 라고 한다면, 수식어를 뭐라고 붙여줬으면 좋겠어요?

어.... 저는.....

- 5959 그런거 말구요

그런거 말고 그냥... '항상 인성 되고, 야구는 잘하는 선수다' 이러면 저는 좋을 거 같습니다.

- 네 알겠습니다. 올해는 개막이 늦어져서 가을야구가 아니라 겨울야구라고 불러야 할 거 같은데요. 겨울야구 꼭 가야겠죠. 마지막으로 팬분들에게 지금 듣고계시는 팬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코로나19때문에 개막이 계속 늦춰졌는데, 이제 개막날짜도 나왔고.. 잘 준비해가지고 꼭 겨울야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네. 몸 관리 잘하시고요, 오늘 인터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nc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선수와의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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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3 KBS창원 1라디오 시사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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