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동네 아줌마들 말은

존나 잘 믿고, 잘 듣고, 잘 따르는데

병원 갈일 잇어도 병원 안가고

의사한테 상담은 안 받음.

전문지식 찾아보지도 않고

걍 동네 아줌마들이 하는말 그대로 믿고 따르고

이걸 양육에 적용하고 나한테 말하며 따르라 함.

(병원 갈 필요 없다, 병원서 의료처치 받으면 오히려 안좋다,

이상한 민간요법 등)

(저 이상한 민간요법은 걍 효과 없단게 아주 쉽게 뻔히 보이는 수준인데도

동네 아줌마들 수다 장에서 듣고와선 진짜 믿고 병원은 안가고 나한테 하라고 함 어릴때)

(글고 TV에서 연예인이 말한 의학에 대한 내용 떠돌아다니는 소문 같은거 어디서 듣고선

그대로 믿고 나한테 말하며 따르라 함)

(마트에서 초코파이 사려는데 초코파이 먹으면 지구 7바퀴 반 ? 걸어도 안빠지는 살 찐다고 먹지 말라 함)

(내가 근거가 뭐냐 하니 TV에서 연예인이 말햇다 함)

내 말도 존나 안 들음.

내 엄마 59년생이고 학교 다닐때 IQ테스트 점수 높았고

학교공부도 잘했다네

직업은 공인중개사

근데 저럼

양육도 걍 아예 개막장 총체적난국으로 했는데

자기가 양육 잘했다고 믿더라

이 년과 결혼 한 내 애비도 학교공부 잘햇고 IQ높고 대기업 수석연구원 정년퇴직인데

정작 살면서 온갖 사안 상황 사물들에 대해 정상적 인지 분간은 아예 안되는

아예 기초수준 조차 안되는 아주 이상한 아스퍼거 개폐급 인성파탄 놈임.

비슷한 년넘 끼리 중매로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