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디 다니기도 벅찬 뉴비라... 열심히 적응하고 있어요^^;; 적당히 돈도 벌구 그럼 여행기 적을께요. 처음 스샷은 어떤 마스터 크리쳐 핸들러가 도시안으로 델꾸 들어온 애완동물(-_ㅡ;;;) 떡대며 생긴건 저래도... 제법 귀여운짓을 하더군요,, 물구나무서기 같은... 재롱피는거죠... 옆에서 조련사는 저넘 팔고 있더라구요... 저 도마뱀이 물구나무 서기 하는데... 혼자 보고 있다가 퍽 하고 웃었어여... 두번째 스샷은 인간형NPC잡는거.. 스킬 쓴거에요... 아래쪽에 보이는 집들은 전부 유저들이 지은거... 갤럭시에서는 공격하거나 어떤 행동을 할때 헬스,액션마인드라는 수치가 깍여요... 그냥 공격해도 조금씩 달고.. 스킬쓰면 해당하는 만큼 더 달죠... 물론 맞아도 달고요... 맞는 부위가 데미지와 같으 뜨는데 팔,다리에 맞으면 액션이 확 달고 몸에 맞으면 헬스가 확달고 머리에 맞으면 마인드가 확달아요... 무슨 구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맞을때 오른팔 왼팔 이런식으로 구분 짓던에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 부위에 방어구를 착용안하고 있으면 잘못맞으면 죽음이죠... 제가 오른팔에 방어구를 착용안한거는 스탯조정을 잘못해서;;; 콤포짓아머를 다 착용을 못해요...그래서 팔뚝만 드러내놓구.;;;;; 아이템 착용의 제한은 일정 스탯포인트를 임시로 소비하는 형식으로 아이템 착용이 결정 됩니다... 상당히 합리적인 방식이죠... 저상태에서 팔뚝을 벗는게 제일 낫더군요... 스킬은 크게 한방의 데미지를 주는게 아니라 공략하는곳을 노려서 치는스타일입니다. 머리 라든가 팔,다리 같은곳.. 노려서 치면 데미지가 들어갔을때 타격부위에 해당하는 스탯이 깍입니다. 그리고 공격하고 난 다음 턴까지는 맞을때는 맞는 모션을, 방어하면 방어하는 모션을, 피하면 피하는 모션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 행동(공격)으로 이어질때는 모션 블로를 사용해서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그래서 전투의 방식은 공격(스킬)예약에 의한 일종의 턴제이지만 사이사이 모션이 박진감 넘침니다.. 또한 무기도 거리에 따라 뎀쥐가 차이가 있습니다. 칼도 그렇고요 봉든 넘이랑 1:1하니깐 서로 치고막고 하느라 챙챙챙 해요 보고만 있어도 재미있어여.. 가끔 쎈넘 만나면 상대방이 약한부분을 집중적으로공략 스탯 가능한 범위까지 치고 받습니다. 인공지능은 높아서 제가 하단을 치는데 NPC가 살짝 점프해서 피하는 경우도 있어여.. 어찌나 황당하던지... 스탯은 처음 부터 끝까지 총합량은 불변입니다. 최대값 최소값내에서 스탯 밸런스를 자신의 캐릭터와 직업, 스킬, 아이템들에 맞게 보정을 한후 "이미지 디자이너"을 찾아가서 마지막 변경을 받는거죠.. 저 3개의 수치중 하나라도 다달면 기절하는데 문제는 기절했을 때 적대 관계npc나 유저나 육식동물이 때리면 골로가요.. 그럼 진짜 죽어서 마을에서 클론으로 부활하는거죠... 어제 확장팩 패치되서 새로 생긴 스킬 봤는데... 조종하는 우주선이 한두개가 아닌거 같더군요.. 일단 유저가 만들수 있는 비행기가 제국군, 동맹군, 민간선 등에서 다양하고.. 채프, 토페도 런쳐, 라이트, 이온 캐논, 드로이드 ,하이퍼 드라이브 시스템 항법장치등등 보니깐 옛날 X-wing 얼라이언스 보다는 한단계 복잡한 액션(시뮬레이션(?))을 보여 줄꺼 같더군요... 그리고 조이스틱도 지원돼요.. 사고 싶어 죽겠는데...;;;; 일단 다음달에 끊을라구요... 이번달엔 무리를 좀해서^^;; 살때까지 앵벌이를 열심히 해서 우주선 타볼께요^^ 그럼 좋은 하루 돼세요 전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