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너무 착해서 화를 낼 일이 없다... 나는 들이 나를 아무리 비웃어도, 캐짜증나게 굴어도... 허허실실 넘기는 성인군자같은 사람이다... 그렇게 살아왔는데 나이가 슬슬 들고(22살) 요즘들어 패 죽이고 싶은 새퀴들이 한둘씩 생긴다... 옛날에는 내가 당하는 건 내 책임이겠지 하고 살아왔는데... 개 씨발 주겨버리고 싶은 새퀴들이 한둘씩 생긴다... 일단 죽여버리고 싶은 색퀴 하나... 나이는 서른다섯이고 개색끼 죶도 아닌 색퀴가 내 신상가지고 놀려댄다 씌밸럼이 아주 확 대갈통을 도끼로 찍어서 뇌를 뺀 다음 신경을 연결시켜놓고 발가락 끝부터 머리 끝까지 1초에 1미리미터씩 믹서기로 갈아서 존나 고통스럽게 일주일만에 죽여버리고 싶다... 가끔 같이 일하는 색퀸데 이 색휘를 조져버리면 조직 분위기가 개판이 되서 그렇게 못 하겠다... 거기서 나도 위치가 죶도 아니고 말이지... 개 씨발 상담 부탁한다 진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