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서트가 조낸 시급합니다

잠깐 그거 10분 보고났더니

쿄름쿄름 병세가 존나 깊어짐

잠이 안와여  흙흘규ㅠㅠㅠ


뮤지컬 끝나고 잘 쉬지도 못했는데

더쿠들이 칡즙도 쿄서트도 확확 쪼는 바람에 스트레스 마니 받으신다면

마니 양보해서

걍 백화점이나 메세나 같은 소극장 1번만 더 해주떼영;ㅁ;
레파토리 완전 싹 다 똑같아도 상관엄ㅋ씀ㅋ

ㅠㅠ 노래하고 더쿠들하고 꽁냥꽁냥 밀땅하는 거 그거 그거 넘 그리우뮤ㅠㅠㅠ

안녕하세요 박효신입니다  조근조근 인사하고
노래 끝날 때마다 감사합니다 개죽이 미소 발사하고
몇시냐고 벌써 끝날 때 다 됐다고 밀땅멘트 날리고
휑한 팔목 들어 시간 보는 척 하고
뒷문 잠갔으니 허락받고 나가라고 사골개그 쳐주고
찬섭찡이랑 풉풉 웃어가며 개발한 율동 보여주고
그러다가도 순식간에 더쿠들 혼빠지게 하는 노래 부르는거.....

그거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앜앜앜




물논 그렇다고 칡즙과 쿄서트를 안 쪼겠다는 건 아님;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