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이랑 비교해보면

일단 게임 자체가 존나 재미가 없음

그게 베이스로 깔려있는채로

이상한 도파민을 처음에 싸갈김

뭐 습격이나 탈락했는데 알고보니 잔해로 추락하거나

스파이가 생겼거나 중반부에는 악귀까지 쳐나옴

이게 기본 게임 자체가 재밌는 상태에서 추가가되면 도파민 충족 ㅇㅈ인데

기본도 못하면서 좆같은거 추가시키니까 존나 짜칠 뿐더러

기존 스토리에 방해요소만 되고 몰입도가 훅 떨어짐

여기에 집중을해야하나 저기에 집중을해야하나 갈팡질팡 시청자들 햇갈리게 만들어버림

그리고 1시간 내외로 편집점을 잡아서 극적 연출이나 떡밥 회수도 해야하는데

2시간, 3시간 이렇게 나오니깐 편집점도 애매하고 그냥 전참시마냥 관찰카메라 보는 기분임

그러다보니까 다음주 되면 그 전 내용 생각이안남

뭐 ott다 보니까 구성을 그렇게 할수는 있다고 쳐도 걍 재미가 없음

마지막으로 짓 편집 보면 게임 위주로 스무스하게 흘러가게 하고

그 뒤에 배신이나 숨겨진 스토리나 반전같은거 마지막에 찝어주면서 오늘 있었던 게임 전체적으로

복기시켜주는데 시청자들이 보는데 엄청 편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