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없었을 경우 첫날부터 시작해서 쭉 생각해봄.

1. 낙원 첫째날(선착순) - 문제 푼 사람이 없어 힘으로 밧줄 탈출한 엠제이 1등 : 피지컬이 되서 3억정도 혼자 갖고갔을거임.

그리고 빠니 2등하고 나머지는 순서대로 : 홍진호 최하위 최혜선 데메는 똑같았을거임.

장동민 대체 플레이어를 A로 가정함. 장동민급 아님. 그냥 평균 플레이어로 설정하면

2. 낙원 둘째날(미스터리 타임) - 여기서 장동민 없었으면 엠제이 허성범 둘이서는 문제 못풀었음. : 방송 보면 키워드 추리는 거의 대부분이 장동민이 다 했음. 1라 불륜, 쌍둥이, 2라 임시공휴일 대통령 권한대행 물품보관소 전부 장동민이 다함. => 홍진호 생징 획득 확률 높음.

그래도 리죽무때문에 주언규 최하위는 결정인데 빠니는 데메 안끌려갔을 가능성 있음. // 여기서 허성범 데메 조력자 가능성 없음. 주언규가 안뽑았을듯. 유리사 혹은 엠제이 데려갔을 가능성 있음.(사실상 엠제이 데메 조력자 확정으로 생각해야함)

3. 낙원 셋째날(습격의날) - 오함마로 설명 끝. 바뀔 가능성 없음. // 유리사 감옥은 확정. // 김영광 탈락

4. 잔해 넷째날(예측승패)- 이때는 잔해가 이기든 낙원이 이기든 결국 저택이 데메 가서 의미없음. 김경란 탈락

5. 잔해 여섯째날(수식링크) - 여기서 낙원 아니면 저택 승리 할 수 있음.  유리사 스파이 아님 + 검산 참여하면 사칙연산 실수 4라 혹은 5라운드에 잡았을 가능성 있음. // 여기서 시윤 탈락

=> 사실상 여기서 잔해는 분위기 박살남. 분위기 메이킹하고 구심점 잡는 엠제이, 장동민이 없고 시윤 탈락하면 사실상 공중분해될거임.

6. 일곱번째날(세븐노트) - 여기서 홍진호쪽은 공고할텐데 잔해쪽은 구심점 잡는 플레이어 없음 + 수식링크 곱창남 + 시윤 탈락 으로 그냥 개인전 아니면 반홍진호연합으로 하다가 김민아, 이지나, 허성범, 악어, A 중 두명 탈락 가능.

=> 여기서 빠니 데메지목하거나 해서 허성범, 악어는 살수있음. (악어는 뒷판 자국 확인으로 중간은 갈수 있었음.)

- 기존 낙원 인원 + 임현서가 조 맺어질수있음.

7. 일곱번째날(크리미널 메모리) - 악귀 스티브예 홍진호 가능성 큼. 두번째 가능성은 스티브예, 유리사. (그런데 스티브예 홍진호가 정배)

여기서 허성범 데메 확정임. - 여기서 악어 데메 지목 가능성 없는게 악어 개인자금으로 한번 구제 가능함 + 유리사가 다른 여출에 대한 적대감으로 허성범 -다른 여출 데메 가능

=> 여기서 수식미로로 허성범 생존

8. 여덟번째날(트라이13) - 여기서 악귀 두명이 유리사 혹은 허성범 또 찍을거임. 최혜선을 주축으로 하는 충주맨 자살동맹은 없겠고, 유리사나 허성범을 지키기위해 자살동맹을 맺을지는 의문. => 장동민 없는 허성범의 정치력의 한계는 명확하게 보였기때문에 잔해 쫒겨난 3일동안 유리사, 허성범 팀은 없을게 확실함. 

=> 악귀 두명 전원 생존.

=> 여기서(메모리30) 충주맨 탈락 확정급.  유리사 생존 가능성 높음. 허성범 생존 가능성 높음. 악어 갈 경우 탈락 확정급(갈 가능성은 낮음.:개인자금 여기서 털 수 있음)

9. 아홉번째날(선과악) - 여기서 서출구, 엠제이, 악어 캐리로 허성범은 생존.(사실 서출구 엠제이 악어 중 중간에 한명이 탈락했다하더라도 천사팀 승리 가능했음. 허성범이 트롤링 했어도) => 장동민급 눈썰미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천사팀 승리로 악마팀중 세명 데메 확정.

=> 블랙빌리지에서 홍진호 생존 가능성 높음. 스티브예, 주언규 생존 실패 가능성 있음.

10.그 이후 커트라인, 메모리카운트 다 합쳐서 top4가면 홍진호, 허성범, 유리사 +a(거의 확정적으로 서출구)가 될수 있음. => 홍진호 자리에 스티브예가 들어가거나

11. 우승은 모르겠음. 마지막 크라임노트까지 했을 가능성 있었을것같음.

결론 : 장동민이 없었으면  합숙 중 메인매치는 스티브예-홍진호 판으로 쓸렸을 가능성이 있었고, 허성범은 그래도 파이널에 올라갈 확률이 높았을거같음.

그리고 장동민 없었으면 홍진호팀 빼고는 분위기 6일차부터 터졌을 확률 100%임.

그리고 스파이작전, 7일차의 룰 논란 따위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