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선 -> 유일한 초기 낙원팀의 불안요소 였지만,

빠르게 다른 팀으로 갈아탐. 불안요소 임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배신행위는 하지 않음 (물론 간은 봤지만)

주언규 -> 미스터리타임에서 멘붕온 시윤을 대신해

질문 독박을 자처함. 사실상 2라운드는 혼자

게임을 했지만, 그래도 빠르게 정답에 접근했지만

마지막 한 단어를 몰라서 결국

"리오는 죽을 때 무서워했나요" 라는 명대사를 남김

시윤을 대신해 데스매치행

시윤 -> 수식링크로 팀이 패배하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팀을 위해 데스매치행

자처. 하지만 각성한 이지나를 만나 사망

빠니보틀 -> 사실상 능력치0이지만,

세븐노트 당시 사실상 팀을 위해 꼴찌를 자처함

그러고 이면수어와 장동민을 2:1로 조지려하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사망

유리사-> 9화에서 홍진호라는 대어를 낚으며

명장면 제조. 팀을 위해 뭘했다라는건 없지만,

이 장면으로 인해 사실상 홍진호팀의 주적으로 급부상

엠제이킴 -> 선과악에서 나름 선방했지만,

하필이면 장동민에게 걸리며, 

패배한 팀을 대신해 데스매치행 자처. 

허성범에게 자금 모두를 양도하고 사망. 

홍진호 -> 사실 초기낙원팀이었던 순간이 

뭐 사실상 0에 수렴하지만.. 그래도 배신하고 그런

캐릭터는 아님. 결승진출 최종 3위

허성범 -> 유일하게 낙원팀에서 정치를 한 인물.

유리사를 허망하게 보내고, 악어와의 대립으로

사실상 팀을 갈라지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준결승전에 혼자서 네명 목베는건 멋있었음.

결승진출 최종 4위

장동민-> 팀을 위해 데매 자처(세븐노트), 

18명 참가한 게임에서 11명을 집으로 보내고,

우승. 갓갓갓갓

사실상 배신, 정치 캐릭이 허성범 딱 한명이었음.

그리고 사실상 허성범에게 통수를 맞은 유리사와

빠르게 타팀으로 이적한 최혜선을

제외하고 탈락한 전원다 팀을 위해 희생한 인물들임

자기들끼리 내부총질하고, 반목하고, 배신하고

정치하다가 떨어지자 

리뷰에서 ㅈ택 ㅈ택이라며 돌리고

인터뷰마다 무슨 정치가 어떻고, 통수가 어떻고

하는 사람들이랑은 확실히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