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고3 때 인서울 약대, 연고대 공대 붙었다고 가정

대학생활: 비슷함. 단 공대는 4년이고, 약대는 6년이라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는 약대가 더 큼. 약대는 국시가 있고 공대는 취준이 있어서 그쪽 측면에서 스트레스는 비슷할듯

28~30: 약사는 이제 막 페이약사 시작해서 월 세후 400~500 받음

공대는 취직해서 3~4년차고 대기업 기준 연봉 8000~9000됨. 월 세후로 하면 평균 500~600수준. 여기서 경제적으로 차이가 나기 시작

35 정도: 약사는 페이 350~450으로 조금 하락함 (물가상승 고려x)

개국하려면 5억이 있어야하기에 대출껴도 아직 더 모아야함

반면 대기업은 승진해서 연봉 1억 1천 정도 (월평균 세후 700) 받음

40정도: 약사 대출껴서 개국. 하지만 월세, 상납금 등등 나가는 비용이 많아 월 700~800 정도 남기는게 평균 (개국하는데 현금 4억, 대출 1억)

대기업은 계속 잘나가서 1억 3천 정도 (월평균 세후 800)

50정도: 약사는 비슷하거나 약간낮게 유지. 600~700

대기업은 부장 고연차가 되어 연봉 2억 육박 (월평균 세후 1000)

60정도: 약국 포화되어서 400~500

대기업은 중견임원으로 이직해서 연봉 2억 (월평균세후 1000)

65이후: 포화된 약국에서 300~400 받으며 연명
(여기서 중요한건 풀타임근무를 해야 이렇게 받음)


대기업 직원은 각종 연금 250과 모아놓은 돈으로 편하게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