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드라마 개인적으로 내 기억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싶어 지지난주 부터 본방도 재방도 안봤어

어제 28,9...... 사실 솔직하게 시청률 떨어지길 바랬고 이런 불륜옹호 미화 드라마 남의가정깬거 정당화 미화 되고 성범죄 미화(남성이 당한건 풍자 변질 시켰고 여성이 당해도 큰범죄인데 풍자.변질시켰고)옫갖 범죄,옫갖 더러운 소재. 전개 등. 도무지 주말드라마라 인정하기도 싫고 할수도 없는 드라마였는데 결국은 마지막 토요일까지 29%에도 못미쳤나 보네 내가 작가의 입장이고 내 자신이 이런 드라마를 써왔다면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할꺼 같아. 내 스스로를 비판하는거지 또 한가지 제발 바라건데 드라마 끝난 마당에 작가나 제작진이 인터뷰나 이런걸로 내 의도는 이랬다 저랬다. 변명같은건 안했으면 좋겠어.....

배우님들이야 이드라마가 좋은 드라마라고 표현할수밖에 없을꺼야......(공개적으로 인터뷰 할때는)그러나 적어도 작가나 제작진은 자화자찬이나 변명 안했으면 하고.

또 한가지는 난 어제 사실 .광남이와 광식이가 애 낳는장면 있잖아 평소나 보통 같으면 해피엔딩이라 생각하며 기뻤을텐데(이드라마는 난 어떤식으로 해피엔딩을 간다해도 감흥도 감동도 없었고 억지해피엔딩이라 생각도했지만)역시나 본방을 안보고 영상으로만 봤지만 그 장면을 보고 나니 변호에게 신마리아가 했던 성범죄가 떠오르고 신마리아가 출산했던 장면때 처럼 풍자.변질 시켰던거. 같아서 전혀 기쁘지가 않았고 화가 났어 나는......

마지막으로 내가 제발 오해를 하나 풀고 싶었는게 있는데 난 모든 드라마에 이러지 않아 오죽하면 이런 혹평수준 정도가 아니라 저질 최악 드라마라고 했겠어......

나와 같은 마음이 같은갤러들도 많을꺼라고 믿고,,,,,,

난 앞으로 문영남 작가 드라마 안볼꺼야......이 드라마 보고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았어......

이 글이 아마도 이 드라마 갤러리에서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될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