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내 친구가 그런새끼인데 이새끼는 내가 컴퓨터 견적 맞춰주고 추천게임 알려줘도 이새끼는 뭔가 컴퓨터 부품 사서 갈아낄때마다 아니면 견적 다른 지인꺼 맞출때마다 나한테 전화해서 물어봄
그리고 내가 추천게임 알려줘도 ㄴㅈ이라고 나한테 안맞다고 다른거 알려달라고 ㅈㄹ하고 그래서 순간 “시발 진짜 뭐하는 새끼지? 내가 무슨 지새끼 입맛따라 만들어주는 전담쉐프인줄아나 ㅅㅂ”
그리고 어느날은 Ai짤 만드는법도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ㅅㅂ 무슨 진짜 순간 손가락 장애인 새끼인줄 알았다. 그냥 딸칵질 한번에 손으로 누르면 이미지 나오는데 그런거를 못하는거면 ㄹㅇ사람새끼 맞나싶어서 머리속에서 혼란이 오게됨

그러면서 내가 전화해서 인생고민이 있다고하면 ㅈ도 내말 도중에 끊어버리고 자기 할말만하고 인생훈수 오지게 남발함. ㅅㅂ 그리고 지 여친하고 헤어지면 바로 나한테 전화해서 자기가 여친한테 쌓아두었던 불만을 나한테 토로하고 어떻게 해서 살아가야되냐고 물어봄. 그리고 그 담날부터 통화 길게하면서 자기 외롭고 심심하다고 개ㅈㄹ떨음

그래서 끊어버리면 “야 ㅅㅂ 힘들어서 이야기하고있는데 바로 끊어버리면 어떻해? 여친하고 헤어져서 힘들어죽겠는데 이정도는 들어줘야되는게 친구아니냐? 니가 내 친구맞냐?” 집착이 ㅆ졷같고 개피곤해서 이새끼 전화번호 차단하고 친구관계도 손절함.

다음부터는 이런 진화가 덜된 유인원새끼랑 친구 안해야지 다시 생각해봐도 ㅈ같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