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친구 있을때

길가다 붕어빵 을 팔더라고

지지배가 눈치없게  붕어빵 사달라고 해서

마지못해 갔지

붕어빵 얼마죠??

파마한 포장마차 아지매가?

애인이랑  같이와서

붕어빵 달라는게 아닌?

가격부터  물어보는게  그 아지매 눈에는

탐탁치않고  찌질해보였는지 

반말로!!

천원에  2개!!

엑센트 줘서 말하드라ㆍ

나는  그런  취급받으면   못참는 스타일이잖냐?,

바로  공격했지

어이~   아지매!!

왜 반말을 하슈!!

아지매가  째려보드만!!

안팔거니까 나가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내 여자친구한테  남자친구 좀 이상하다는

말로  주댕이 털더라ㆍ

내가  그래서

머라고!!  야! 니가 그러니   나이먹고

붕어빵이나 파는거야!

그렇게 말하니

이 아지매  성깔있드라 (  페미 집단 여성느낌 )

머라꼬!!  이  개시갸!!!

나이도 얼마안쳐묵은  샹놈오새기가!!

말이면 단줄아나!!

니  머라고  그랬어!!!

바로 뛰쳐나와서

들이대드라

야?  내가 시발  마음만먹으면  그  아지매 못이기겄냐?

마음같아서는  머리끄댕이잡고

아구지   한 두대 치면

끝나지만

갱값이 아까워서 참았고

법이 여자한테 강해서 일단  참았지

어이~~  침 튀기니까 붙지말고

작게  야기해라ㆍ

.

오빠!!  왜그래  아줌마한테!!

이 시발년이  아지매 편들대??

거짓말  안하고

바로  둘다 무시하고

.

집으로 왔다ㆍ

이  샹년도  전화안오대??

그러다가  3일정도있다

헤어졌어

결국  붕어빵때문에 이  사단 난거지

참 어이없지만??

실화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