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구도 보는 법-

지금 아이디 가지고 간첩질 하는 얘 있는데,

내가 보는 정치구도를 말해줄게.

일단 여성단체는 양 쪽에서 좌우하는 비선실세 같은 느낌으로 자리 잡고 있어.

때에 따라서는 좌, 때에 따라서는 우에 붙으면서 '이득이란 이득은 다 먹는 구도'를 취하고 있어.

기성세대는 정치를 하지만, 이거 정치 아니야.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용도야.

좌파는 권력과 돈이라는 본질적인 면에서 접근해서 정치를 이용하고 있다면,

우파는 간접적인 권력과 돈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마찬가지로 정치로 이용하고 있는 거야.

여기에 여성단체는 어부지리 같은 형식으로 '보이게 끔'하면서 실세를 쥐고 있는 구도로 보이고 있음.

이 구도에서는 저출산 회복 안 되지.

지금 이 나라의 법률이나 사회적인 방향, 성향 등을 분석해보면 '역차별'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구조야.

어린 남자애들이야 자신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는 자각을 못할 지 모르겠지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쥐.

무엇보다 나이든 사람들이 국민이 아닌 자신들의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바뀌지 않을 거임.

저출산 0.7퍼센트로 급격히 떨어진 거는 그냥 떨어진 게 아니야.

이거 역차별 속에서 나온 수치야.

이거 외면하면서 진행한다는 말은 애초에 이 나라를 위해서 라는 말은 '명목' 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이지.

그러니까, 보수에서는 '이재명'이 '싫은 거'뿐인 거고,

진보에서는 그냥 자신들이 잘 먹고 잘 살면서 권력을 쥐고 싶은 거고.

내가 봤을 때는 둘 다 차이는 없어.

그나마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은 이 나라를 미래 지향적으로 돌릴 수 있는 트리거였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국힘에서 선을 긋는 순간, 그 미래는 국힘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지향점으로 바뀐 걸로 보임.

결국 국민의 힘에는 국민이 없다는 뜻이고 진보가 하는 거랑 다르지 않다는 뜻임.

우와. 무슨 양 쪽 다 이런 쓰레기들이 있는지 모르겠군.

나라도 무조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