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정식 데뷔 한 혼성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뷔 전부터 각자의 독특한 이력과 화려한 비주얼, 퍼포먼스로 현재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공개곡 'FAMOUS'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국내 인기 급상승 1위, 중국 QQ뮤직 차트 4위 등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는 빅뱅, 2NE1, 블랙핑크, 전소미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한 YG 출신이자 K-POP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점차 사라진 혼성 그룹의 계보를 복원하고, 음악적 다양성과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각 멤버들을 직접 선발해 음악적 콘셉트와 데뷔 방식 까지 주도적으로 이끌며 세심하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멤버 애니(문서윤)는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로, '재벌가 아이돌'이라는 이례적인 이력으로 데뷔 전부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K-POP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온 애니는 가족의 반대와 주변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준비해왔다. 그녀는 "사람들은 제가 진심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 시선이 저를 더 치열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화려한 배경을 넘어 진정성 있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타잔(이채원)은 이미 패션계와 무용계에서 이름을 알린 인물로 한예종에서 무용을 전공하며, 국내외 무용 대회 수상 경력과 매거진 화보, 브랜드 행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우찬(조우찬)은 13세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최연소 참가자로 등장해 이미 힙합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빅히트뮤직 연습생, 솔로 아티스트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은 뒤 그룹에 합류했다.
베일리는 미국에서 10대 시절부터 안무가로 활동하며 K-POP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경험도 풍부한 글로벌 댄서다.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인 그녀는 "자신이 만든 안무를 직접 무대에서 선보이고 싶어 가수에 도전했다"라고 밝혔다. 영서는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의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에서 데뷔조에 올랐으나, 데뷔 직전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맑은 음색과 감성적인 보컬로 팀의 음악적 깊이를 더하고 있다.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는 "혼성그룹만이 구현할 수 있는 음악적 시너지를 효과적으로 살렸다", "정체된 K-POP 흐름 속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K-POP 업계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다큐멘터리 'DAY 1'을 통해 멤버 각각의 성장 과정과 팀 결성 비하인드, 연습생 시절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등장은 단순히 새로운 혼성 아이돌 그룹의 탄생을 넘어, 글로벌 K-POP 시장에 신선한 자극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각기 다른 배경과 실력을 지닌 다섯 멤버가 모여 만들어내는 시너지, 그리고 테디라는 K-POP 대표 프로듀서의 세심한 기획력은 올데이프로젝트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완성했다. 이제 막 첫 발을 내디딘 올데이프로젝트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무대로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이들의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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