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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음 하는거지 왜 패배자 마인드를 가지는지.

ㅆㅇㅆ(124.216) 2025.10.11 16:10:07
조회 118 추천 1 댓글 2

저 밑에 같은 애들 많이봄. 생의 패배자 같은 애들이지.


무시하려고 하는데, 모바일서 이번에 좀 보여서 길게 글좀 쓰자면


남이 뭘 할때마다 안된다 하는데


쟤가 남한테 시비거는 이유가 뭐겠냐 보면 쟤는 뭔가 만든것도 취직한것도 없음


난 취직한 적 있고, 입사 제안 받고 회사 합격했지만 월급 적어서 안감 ㅇㅇ


어쨌건 안간것과 못간것은 다르고


나는 내 인생을 걸고 창업을 도전하고 있단 말임.


월 200~300 수준이면 적다하지만, 어차피 공장 드가서 일하는것보다 내 코드와 커리어가 남는다는면에서 미래의 투자라는거지


어차피 사회 생활해보면 알겠지만 지방 살면 노동으로는 집도 못산다.


서울 방세가 자기 월급의 15% 이상이면 평생 모아도 집 못산다는게 통계적 현실이다.


근데 나는 집을 갖고 싶으니까 결국 도박을 해보는거지.


쟤가 안타까운 부분이 그거임.


쟤는 걍 따라다니면서 류도그담당이니 뭐니 다 욕하는걸로 자기 열등감 해소함.


근데 어차피 인생이라는건 남따라다니면서 너는 안된다 말해도 바뀌는게 없단거임


나도 QA관두고, 게임 회사 취직 합격까지 했는데 월급 너무 적어서 포기하고, 사회에 나왔을때 통장 잔고가 -900만이었음.


학자금 대출하고 식당하고 망해서 비용때문에 ㅇㅇ 근데 식당 폐업 비용은 다 갚았고, 이제 신용대출만 남았음 ㅇㅇ


근데 지금은 월 200~300씩 일단은 벌고 있음. 빚도 380까지는 줄였음


올한해 지금까지 번게 대략 2200좀 넘으니 사실 최저 겨우 넘긴거라고 할 수 있지만, 무언가라도 벌고 있단거지.


노가다할때보단 덜 벌지만 ㅇㅇ. 일단 뭐라도 하고 있단거임.


그리고 결국 사무실내서 창업하고, 지금 수익을 내고 있음


게임 개발을 멈춘이유는 스프라이트 사기를 400~500만 가까이 먹어서 잠깐 멈췄고, 일단 외주 받으면서 내 웹사이트 만들고 있음. 외주받으면서 하다보니 짬짬이하지만


뭔가 만들고 있단거지


그런데 막상 꾸준히 몇달째 따라다니는 너는 너는 뭐 있는 프로젝트도 막상 너 자신도 어떤 취직을 해본 적이 없잖냐


이전에 말하는거보니 지피티 가지고 말하는것도 제대로 못하더만


내가 외주를 받아도 석사 그래프 대행을 하건 뭘하건 나는 일단 내 노동으로 시장 가치를 직접 창출하고 있음.


거기에 랜딩 페이지도 납품하는 고정 납품처가 있고. (가격이 낮아서 문제지만)


근데 뭐 나이가 어쩌고하는데, 평생 남 밑에 살 애들은 이걸 이해를 못함


내 머리 위에 누군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견디기 힘들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개념 자체를 이해를 못하니까 그런거임


그렇게 참고 살아서 집 못살거면


차라리 어차피 집 못살거 도박이라도 한다는거지.


가끔 보면 참 이해가 안감. 당연히 리스크는 있음. 내 상황이 좋은것도 아니고


근데 꾸준히 개선됐음.


작년까지만해도 나는 외주 작은 사이드 학업 관련한 외주만 받아서 노가다 병행하지 않으면 생활이 안됐음. 그러니까 대부분 외주가 대학원생들 학업 관련 파이썬이랑 C 코드들이었음


근데 이제는 노가다 안뛰어도, 충분히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음.


프리로 처음뛸때는 노가다 해야하고 학업 관련한 과제 위주였지만, 그 안에서 눈여겨 본 고정 수급처들로 인해서 6년쯤된 지금 일단 월급정도는 받고 있단거지. 


결국 꾸준히 발전하고 있단거임


학자금 대출도 노가다에서 버텨가지고 절반 이상 갚았고


식당일도 말아먹고, 폐업비용까지 했지만 그 비용도 다 갚았음.


결국 실패했지만 계속 도전했고, 그 도전 자체가 유의미하게 남아서 경험이 되서 많은 걸 얻었는데


너라는 인생이 남은 건 결국 뭐 취직도 제대로 한것도 아니잖아. 취직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말이지.


애초에 취직했다고 남 깔보는게 아님.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면 취직이 맞지


하지만 나는 그걸로 평생 벌어도 집 못사니까 어차피 모아니든 빽도든 도전한다는거지


나는 참 이해가 안가.


결국 너가 갤에서 계속 니 아이피 다중이짓하면서 쓰는거라고는 나를 따라다니면서 언급하는거밖에 없잖아?


니 아이피 검색해봐라 결국 다 내가 한 말을 계속 따라다니면서 욕박는건데


결국 이게 뭐 제대로 된 이야기도 아니고 결국 나를 저주하는것밖에 없는데, 결국 니 인생이 겨우 그정도인거지.


니가 뭐라고 하는게 무슨 상관이야 너가 뭐 된 놈이야?


애초에 너는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잖아?


결국 뭐 만들거나 한게 있냐? 이룬거는?


디시서 남 욕하는거밖에 없잖냐. 그 안에 공허한 본질에 욕하는거 밖에 없지


노력은 누구나 다 해.


근데 니가 하는 노력이라고는 디시와서 내가 외주받다가 지쳐서 쓰는 뻘글에 분노해서 욕하는거 밖에 없잖냐


니가 왜 그렇게 얼굴 씨뻘개져서 니 글 검색해보면 나오는게 내 욕밖에 없을까?


그만큼 너는 나를 의식하고 있고, 나한테 열등감을 느껴서라는거임.


애초에 그냥 의식 안하면 나처럼 걍 너 차단하고, 거의 생각 안함. 도배할때나 언급 몇번하고 말지.


볼수록 안타까운게 뭐냐면 자신의 지적 능력에 대해서 부족함을 아는데 노력조차 하지 않으니까


그걸 남 헐뜯는데 시간 쓰는데, 그 시간에 그냥 책 한권 더 보지 그러냐?


나는 진짜 이해가 안가.

남 굳이 검색해가면서 왜 찾아가며 욕할까

인생 낭비를 왜 저렇게 하는지

인생은 도전하는것만으로도 재밌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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