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딩이 싸다?

 - 이번시즌 스파3사 롱패딩 가격은 13~16선 

 - 함유량도 같고 털양도 비슷함. 좆같은 평창문구 없음

평창패딩이 따뜻하다?

 - 롱패딩은 7만원짜리 보세를 입어도 따뜻하다.

평창올림픽 기념

 - 좆망할 동계올림픽 기념 중고딩나라에서 웃돈주고 50에 구해서 금테두르고 대대손손 물려주길 바란다.

가성비

 - 평창패딩에 웃돈을 주면 25~30선인데 A사/N사제품 세일기간에 30선에서 구매 가능함

 - 평창패딩의 가성비는 니가 14.9에 겟했을때 스파3사가 가격을 존나 올리거나 털을 존나 빼는 경우에만 "가성비"라는 단어를 붙일수있다.

함유량

 - 저기 포천 연천 동두천 양구 인제 원통에 살지않는한 니들은 구스다운 덕다운 7대3 / 8대2 차이 못느낀다.

빼애액 함유량

 - 함유량만 8:2면 뭐하나? 7:3 100g vs 8:2 80g = 7:3 완승 

 - 문제는 평창패딩은 털의 양이 적다. 존나 적다.

2년만 입으면 본전뽑는다

 - 패딩을 2년입는다는건 어디까지나 옷장에 넣기전에 드라이 했을때 털이 살아나야 내년에도 입을수있는거다.

 - 엉덩이 / 등짝 / 겨드랑이 / 팔꿈치 / 목덜미 이런 부분들이 털이 가장 빨리 죽는 부분

 - 함유량을 떠나서 털의 양의 적으면 드라이했을때 털이 살아날 확률도 떨어진다.

 - 평창롱패딩 엄지검지로 꾹 눌러봐라. 보세 납품단가 5만원짜리 다운보다도 털이 적다.

다른회사 제품은 비싼데

 - 비싸다. 1년입고 버리는게 아니니까

 - 털의 종류 / 함유량 / 양 만큼 중요한게 외피의 재질이다.

 - 좆같은 평창패딩은 비싼 외피가 아니다.

 - 본격적으로 입기시작하는 1월쯤되면 엉덩이/등/겨드랑이/팔꿈치에서 털 존나게들 빠진다고 아우성칠꺼다.

중고딩나라에서 운좋게 웃돈주고 20~25선에서 샀다고 가성비 개쩐다고 정신승리하는 A

평창이고 나발이고 그냥 스파3사에서 대충 13~17선에서 구매하고 내년에도 입을수있길 희망하는 B

보세 7:3 털 존나 가득찬거 9만원주고 사서 올해만 입고 버릴 계획인 C

데상트/나이키/아디다스 등등 스포츠브랜드에서 40선에 구매해서 3년정도 입을 D

백만원주고 해외 산악의류 브랜드에서 구매해서 3년정도 입을 E

D/C/B&E/A

-> 이쪽으로 갈수록 병신이다.

병신들아 롱패딩이 이쁘냐?

기본 120cm는 달고다오는 롱패딩을 대가리 존나커서 35cm이상가는데다가

키도 끽해야 170인 니들이 입으면 복숭아뼈랑 패딩이랑 하이파이브한다.

롱패딩 a.k.a. 돕바

다리짧으면 180이 입어도 병신처럼 보인다.

입었을때 최소한 정강이 1/3지점엔 걸쳐져야 그마나 이쁘고

젤 이쁜건 무릎바로 아래에 오는거다.

똥양인은 모델비율이어도 불가능하다.

니가 185이상에 비율이 좋으면 정강이 1/3지점에 올꺼다.

물론 꼼수부릴려고 길이 줄인 100~110짜리 말고 120짜리 입었을때

그게 롱패딩보고 이쁘다고 할 수 있는 비율이다.

좀 짧은거 사놓고 오오 시발 나는 무릎에 걸치네 하고 정신승리하지마라

어디까지나 롱패딩이 이쁜건

존나게 긴 패딩을 걸쳤는데도 무릎아래 혹은 정강이가 보이네???

해야 이쁜거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모델샷보고 정신승리하지마라

무릎굽히고 찍는다.

운동화 굽 없는거 신는다.

이쁘게 보이려는게 아니라

병신같은 니들 사이즈에 맞춰서 

모델이나 니들이나 별 차이 없게 보이려고하는거다.

웃돈주고 평창롱패딩 산새끼들은

언능 20이던 25던 30이던 후려팔고 

10~15더주고 스포츠의류 브랜드 롱패딩으로 갈아타라.

그리고 솔직히 롱패딩입은 새끼들

체스알처럼 보인다.

개답답...........

그리고 씨바 다리짧으면 입지마

종종걸음으로 존나 느리게 걸어가면 길 막히자나

평창패딩입고 걷는데 다리가 걸린다 = 롱패딩을 입을 수 없는 신체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