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야구장시절에 ㅋㅋ 팬서비스 보고 그 때 좀 충격받아서 아예 싸인같은거는 안 받아야겠다 생각했음.

지금생각해보면 그 땐 야구라도 잘했지.. 라는 생각이 들긴함ㅋㅋ

전체적인거부터 이야기하면 일단 점점 나아지고는 있는거 같다 

근데 좀 의외였던 선수가 있느데 강미노 ㅋㅋ 팬서비스 좋다고 여기저기서 들었던 거 같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뭔가 이중적인거 같음.......

그리고 킹장님은 좀 많이 포장이 된 케이스 ㅋㅋ 내가 볼 때는 한번도 해준적이 없음 

그래도 잘해주는 편인거 같긴 함..

바카니선수도 좀 음? 음? 생각한 이미지랑은 다르네?? 요정도???

그리고 탁주 팬서비스 궁금해하는 사람 많은데. 나도 한번밖에 못 봐서 이렇다 저렇다는 말못하겠는데 

내가 처음 본 그 때는 되게 별로였다.인상이 원래 그래서 그런가 걍 가더라 앞만 보고 ㅋㅋ

그러다 어떤팬이 음료 줬는데 '왜 내한테 주지' 약간 이런 표정이엇음 ㅋㅋ

되게 팬서비스 좋아진 선수는 단연 구자욱인거 같음. 작년까지만해도 최악이었는데 어떠한 계기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엄청 좋아짐. 대부분 해줄려고하는거 같더라. 근데 사람 몰리는 걸 좀 무서워하는거 같음

이외에 우리 선수들은 대부분 잘해주는거 같다

다만 표정은 다들 무표정에다 구려서 그렇지.....(이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게 슬프네...)

기복없이 사인 잘해주는 선수는 외인선수들..ㅋㅋ 이건 확실한 거 같다 

그냥 기복없다 ㅋㅋㅋ 늘 잘해주는 거 같다 ㅋㅋ

아 이거는 언젠가는 꼭 하고싶은 말이었는데 선수들 팬서비스는 좀 케바케인거 같음

똑같은 선수도 어떤날은 잘해주고 어떤날은 잘안해주고 그래서 한번 ~이랬다 저랬다 하는 글로 판단하기는 좀 그런거 같다

또 선수들이 약간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음....선수한테 대놓고 욕하는 사람도 봤음 ..ㅋ.ㅋㅋ.ㅋㅋㅋㅋ

긴글이긴한데 내용은 좀 없음..ㅋㅋㅋ

또 궁금한 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