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랑구, '전통 모내기 체험'실시...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09:03:55
조회 33 추천 0 댓글 0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6일 신내동 중랑행복1농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통 모내기 체험을 진행한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16일 신내동 중랑행복1농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통 모내기 체험을 진행한다.

구는 도심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 모내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벼의 생육 과정을 이해하고, 부모와 아이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모내기 체험은 약 한 시간 반 동안 ▲벼에서 쌀까지 생육 과정 알아보기 ▲나만의 모 화분 만들기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친환경 재배를 위한 우렁이 방사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나만의 모 화분 만들기'에서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화분은 카페에서 흔하게 배출되는 아이스컵(투명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하여 만든 업사이클 화분이다. 

업사이클이란 재활용 가능한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의미한다. 아이들이 업사이클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못줄을 이용하여 손으로 모를 심어보는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옛 농촌 문화를 경험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잡초와 해충·해충알을 섭식하여 친환경 재배에 도움을 주는 우렁이를 방사하여 논 생태계와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전통 모내기 체험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중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15세대다. 학생 1인당 1,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전통 모내기 체험을 통해 논과 벼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우렁이 방사도 해보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태계의 가치까지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자연을 가까이하며 건강한 정서 발달에 기여하는 도시농업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중랑구청)



▶ 강남구, 토요일 아침 '건강 뜀' 진행...양재천 5km 달리기▶ 경기도,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개방'▶ 마포구' 빨노파 어린이 축제 '…하늘길서 양화진까지 동심 한가득▶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 행사 첫 주빈국으로 일본 지정▶ 외국인 근로자, 국내 적응 우체국이 돕는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4183 동국제강, 사내 수급사 중처법 준수 인증 수여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8 0
4182 국토안전관리원...안전용품 새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6 0
4181 대출갈아타기 1년 성과, 1인당 연간 162만원 이자 절감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24 0
4180 尹대통령, UAE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300억 달러 투자 약속 재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2 0
4179 [속보] 추경호 "세월호지원법 제외한 4법,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5 0
4178 [속보] 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 오후 3시 개최…세월호피해지원법 의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8 0
4177 정부, 임시국무회의서 통과된 5개 쟁점법안 재의요구 의결할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9 0
4176 부산지방우정청-부산경찰청,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1 0
4175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개봉 첫 주말 인터내셔널 오프닝 흥행 수익 1위 기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7 0
4174 마포구 실뿌리복지로 레벨 업...복지·동행센터·기금 3단 체계 구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9 0
4173 제3회 부천시 청소년의 날 어땠나?...시민들 열띤 호응으로 참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9 0
4172 무협, '韓-아프리카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보고서 발간... 양국 협력 새로운 지평 열리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5 0
4171 중랑구, 건강동아리 활성화를 위한역량 강화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7 0
4170 뉴욕증시, 기술주와 미국 국채 '상반된 흐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6 0
4169 푸틴,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강력 경고..."심각한 결과 있을 것" [1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68 2
4168 민주당, 바이든 대선 후보 조기 확정 추진...오하이오 법안 대응책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3 0
4167 경기도, '서·동부 SOC 대개발 14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어땠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8 0
4166 우체국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다...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꿈보험' 대상자 보험료 전액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6 0
4165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 밸류업 국제세미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3 0
4164 [속보] 野, '전세사기특별법' 본회의 단독 처리…與 표결 불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8 0
4163 '尹대통령 재의요구권' 채상병특검법 국회 재표결서 최종 부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5 0
4162 온라인으로 불법 도박판 벌인 10대 청소년 대거 적발...14세 중학생도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1 0
4161 [속보] 채상병특검법, 국회 재투표서 부결…최종 폐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0 0
4160 집유 기간에 못 참고 또 '나쁜 손'...상가서 의류 훔친 4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7 0
4159 '성폭행 무고' 20대 여성,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선고받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10 1
4158 北,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로켓 1단 추진체 비행 중 공중 폭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2 0
4157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비행기 탑승 중 건강 이상...7월 복싱 맞대결에 차질 빚어지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4 0
4156 층간소음에 위층 주민과 아이까지 협박...40대 2심서도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1 0
4155 황우여, '尹 탈당설'에 "대통령 만나면 꿈도 꾸지 마시라 할 것…정치의 후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0 0
4154 추경호, 임기단축론에 "현직 대통령의 임기 단축, 절대 동의할 수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1 0
4153 인천 숭의동서 9층 오피스텔 화재...2명 연기 마셔 병원 이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7 0
4152 헤어진 연인 흉기로 18회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2심서 징역 20년 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7 0
4151 중국 쉬인서 직구한 어린이 제품에 최대 428배 유해물질 검출 [7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407 15
4150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에서 기사 폭행 후 차량 빼앗고 음주운전까지...30대 징역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13 0
4149 美 연휴 중 토네이도 습격...사망자 최소 23명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32 0
4148 SK하이닉스 근무하면서 반도체 기술 화웨이로 빼돌린 중국인 구속 [3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033 21
4147 美, 연준 올여름 금리인하 '물 건너갔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22 0
4146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성황리에 종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2 0
4145 TS "자전거 -전동킥보드도 음주운전 절대 안돼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6 0
4144 무협 윤진식 회장, 對美 경제외교 행보 지속... 美 하원의원 보좌관 초청 간담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22 0
4143 스톨텐베르그,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가능성 확대 주장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9 0
4142 마크롱, 독일 방문 중 유럽 자체 방위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5 0
4141 美, 라파 난민촌 공습 후 '이스라엘에 민간인 보호'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8 0
4140 美, 주식에 집중된 국내 개인 투자자...고위험 성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1 0
4139 與 '채상병 특검법' 5명 공개 찬성…부결에 영향 미치지는 않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97 0
4138 나경원 "내가 한동훈이면 출마 안 할 듯…22대 국회서 개헌 논의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01 0
4137 [포토]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구속판결 규탄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6 0
4136 [포토]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구속판결 규탄집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1 0
4135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2 0
4134 청춘과 실버가 함께…영등포구, 세대 초월한 배움 동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